1953년 울산광역시 출생하신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가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고 하는 막사이사이상을 2002년에 수상하신 '법륜스님'의 법회에서 자신의 고민점을 해결하고자 스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는 참담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중에서 명언
어떤 사물을 볼 때 어떤 측면에서 볼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대변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똥은 똥입니다. 이것이 똥 철학입니다.
이것이 존재의 참모습입니다. 똥은 공합니다.
공하다는 것은 오물도 아니고 거름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오물이고 또 이렇게 보면 거름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정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일체유심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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