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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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오는 거리 -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세월이 가면 -적우

세월이 가면 적우 바람이 불고 비가올 때도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그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마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배경음악 - 슈베르트의 들장미 / 빈 소년 합창단 )

(배경음악 - 슈베르트의 들장미 (Heidenroslein) / 빈 소년 합창단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

달콤한 속삭임(Paroles Paroles )- 알랭들롱 & 달리다 (Alain Delon &Dalida)

세계적인 대스타 세기의 미남배우 알랭들롱과 최고의 달리다 가수와 함께 부른 72년도 곡 노래 녹음을 당시에 몽마르뜨 언덕위 달리다의 집에서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우리에게 낮익은 샹송한곡 멜로디도 좋고, 감미로운 알랑 들롱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세기의 미남 배우 알랭드롱은 2024년 8월 18일 별세하였다. Paroles Paroles (달콤한 속삭임) 아무래도 이상해요.오늘밤 저에게 일어난 일을 저는 모르겠어요.마치 처음인 것 처럼 저는 당신이 생각되네요.같은 말을 또 하고 계속 말을 한다 해도당신에게 말했듯이, 오직 말만으로는 더 이상 알지 못하겠어요.하지만 당신은 저에게 있어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와 같아요...제가 이렇게 알기 쉽고 깨지기 쉬운 말로 된 이야기를 읽기를 결코 멈출 수 없는 ..

5월 가정의 달 - 참 멋진 아버지 (배경음악 - 아버지 /주현미)

5월 가정의 달 배경음악 / 아버지 - 주현미 참 멋진 아버지 어느 2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언성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뒤 아들은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곳인가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음성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이었다. ​ "넌 나중에 네 애인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네 애인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둬요? 팍~~뒤지게 패줘야지요!" ​ 그러자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거든,,," 아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 그때,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

(92화) 열네 번째 작은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92화) 열네 번째 작은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현재 어려운 처지 곤경에 처해 보니 더욱더 친정어머니를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었다. 내 마음이 이러한데, 친정어머니 마음은 딸을 보는 심정이 오죽이나 미어질까? 친정어머니는 산골 매우 가난한 집에서 딸 네 분과 귀한 아들 한 분 사이에서 천덕꾸러기 같은 셋째 딸로 태어나 배고픔과 학교 교육도 받지 못하시다가, 울 아버지에게 시집왔어도 건강하지 못한 아버지로 평생을 남편 병 뒷바라지와 우리 다섯 명 형제를 키우시고 교육 시키느라 엄청나게 고생한 분이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내 위로 오빠 세 분을 낳고 내가 태어났을 때, 어린 시절부터 늘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맏딸이 당신이 못 해 본 한을 대신 살아주길 바랐고, 맏사위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는..

만다라의 세계

미스터리 2005.7.3 영국-만다라 모양 만다라의 세계 만다라는 티베트불교에서 우주의 총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기하학적인 도형과 무늬를 사용하여 우주의 삼라만상을 표현하고 있는 게 만다라다. 만다라 개요 밀교(密敎)에서 발달한 상징의 형식을 그림으로 나타낸 불화(佛畵). 신성한 단(壇:성역)에 부처와 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것이다. 1세기 말경에 상을 짓지 말라는 부처님의 유훈에도 불구하고 입멸하신 부처님을 흠모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 불상과 보살상들이 예배의 대상으로서 조성되었는데, 이것이 7세기에 만다라를 발생시킨 근원이 되었다. 고대 인도의 브라만교에서는 흙으로 단을 쌓고 신상(神像)을 그려 공양의식(푸자)을 행하였는데, 그 후 힌두 탄트라의 도상인 얀트라를 ..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 히트곡 모음

John Lennon 비틀즈의 리더이며 맏형 존 레논(John Lennon)은 1940년 10월 9일 ~ 1980년 12월 8일) 비틀즈의 창립 멤버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의 록 음악가, 가수, 작곡가이자 평화 운동가이다. 비틀스의 멤버 가운데 가장 솔직했고 선동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다재다능했지만 음악에 자신의 전존재를 쏟아부었다. 반항적이고 선동적이며 다층적인 비틀스의 색깔엔 그의 문화적 흔적이 배어 있었다. 그러나 레논은 1968년을 기점으로 비틀스 탈퇴에 가속도를 붙였고 거기엔 오노의 영향이 있었다. 일본의 전위 예술가 오노 요코에게 그는 "세상 사람들이 요코를 어떻게 보든 나에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스를 시작할 때부터 주변에는 예쁜 여자들이 헤일 수 없을 만큼 많았다. 하지만 그..

보니 엠 (Boney M) 노래 모음

보니엠(Boney M)은 독일 출신의 인기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에 의해 1975년 결성되었다. 보니엠의 탄생은 그들의 독보적인 인기 만큼이나 특별한 1975년 당시 TV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프랭크 패리언가 당초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상의 그룹을 1974년 독일의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가 "Baby Do You Wanna Bump"라는 곡을 만들어 트렌디한 프로듀싱 감각으로 직접 곡을 쓰고 스튜디오 뮤지션들을 동원해 흑인 수사물에서 착안한 보니 엠(Boney M.)이라는 이름으로 그 음악들을 발표해 시작되었다. 암튼, 그렇게 시작된 보니엠은 70년대에만 전세계 통산 6천 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를 기록하여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

No More Boleros - 제럴드 졸링(Gerard Joling)

Gerard Joling 제라드 졸링(Gerard Joling)은 1960년 출생의 네덜란드 출신의 가수이며 그의 꿈은 원래 가수가 아니고 댄서로 16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는 했는데, 잘생긴 외모 덕으로 사진 모델 일을 했고, 모델수업 중 노래지도를 받다가 당시 네덜란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Playback Show" 의 모창대회에 참가해서 Don McLean의 Crying을 불러 대상을 받으면서 그는 하루아침에 네덜란드의 스타가 되어 가수로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음악은 특히 아시아 쪽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1986년 국내 라디오 계를 강타하기도 했던 그는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하기도 한 네델란드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No..

Cotton Fields (목화밭) - C.C.R

C.C.R 미국의 4인조 밴드 C.C.R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67년 결성한 존 포거티 (John Fogerty, 기타, 보컬) 톰 포거티 (Tom Fogerty, 리듬 기타) 스튜 쿡 (Stu Cook, 베이스) 덕 클리포드 (Doug Clifford, 드럼) 그들의 데뷔 앨범 Creededce Clearwater Revival은 1968년에 발표로 시작해 1970년에 접어 들어 강력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열풍이 그 당시 길거리에도 다방에도 라디오에서 온통흘러나왔다. 그리고 이들이 유명한 것은 베트남 전쟁에 반전노래로 많이 불렀던 그룹이다. 하지만, 여섯번째 음반 'Pendulum'을 발표한 후 톰 포거티가 ..

Sway (Peter Cincotti) - 피터 신코티(Peter Cincotti)

Peter Cincotti 피터 신코티(Peter Cincotti)는 1983생으로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뉴욕 토박이 재즈피아니스트이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9살때 작곡을 그리고 10대 중반에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피터는 맨하탄 음악 학교에 진학, 클래식 피아노를 학업하고 2002년 콩코드 레이블과 계약한 그는 유명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명망이 높은 필 레이몬(Phil Ramone)의 지휘 아래 첫 데뷔작 Peter Cincotti를 발표하였으며 몇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모던 팝까지 감미로운 모든 장르를 단정한 차림으로 피아노를 치면서 재즈를 노래하는 그를 보면서 사람들은 작은 제 2의 해리코닉주니어라고도 부른다. Sway When marimba rhyt..

Stories (이야기) - 제예, 치유(Chyi, Yu)

치유 (Chyi Yu)는 1958년 대만 태생으로.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고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반월운'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tories(이야기) 담겨진 낱말 속에는 첫 만남, 짝사랑, 서로 사랑하는 마음, 일상들, 헤어짐, 꿈, 재회, 성장, 해피엔드 등등... 이야기들을 부여한 우리의 이야기도 될 수 있다. Stories 이야기들 I remember quite clearly now when this story happened The autumn leaves were floating and measured down to the ground Recovering the lake where we use to swim like children On the sun would..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로라 베넷(Rhona Bennett)

Rhona Bennett 로라 베넷(Rhona Bennett)는 1976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했으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고 그녀의 재능과 끼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티니 스피어스, 엔싱크의 JC(JC Chasez) 등을 배출한 디즈니 채널의 출신으로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 결과는 연기, 가창력, 댄스, 외모까지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다. 2001년 데뷔앨범 Rhona 의 수록곡으로 포리너(Foreigner)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I gotta take a little time, a little time to th..

Comme toi -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

Jean Jacques Goldman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는 아버지는 폴란드계, 어머니는 독일계에서 1951년 유태계 프랑스 태생으로 어릴 적에는 부모님 권유로 클래식 음악을 하다가 14세 때부터 리듬 앤 블루스에 심취해 1967년 '팔랑스 테르' 그룹을 결성해 기티리스트로 처음 활약하였다. 1973년 '타이 퐁'도 나름대로 인기를 얻으며 3장의 앨범을 발표할 적에는 그의 음악 성향은 하드록과 블루스이었다. 1981년부터 영미 팝으로 프랑스 샹송을 발표하면서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한 그는 현재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 곡은 제2차대전시 유태인 소녀 '사라' 사망을 추모하는 곡이다. Comme toi (당신 같은... 너처럼... ) Elle a..

날이갈수록 - 김정호

날이갈수록 김정호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위엔 또 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가네 젊음도 가네

상처 - 조용필

조용필 상처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사모 - 나훈아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배경음악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배경음악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비발디 사계 전곡 듣기와 해석

비발디 사계 전곡 듣기와 해석    비발디는 의 악보를 출판할 당시 각 계절마다 14행시로 이루어진 소네트를 붙였습니다. 이 소네트의 작가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구에 베네치아의 방언이 사용된 점이나 비발디의 편지에 자주 나타나는 베네치아 식 철자법이 사용된 것을 보면 비발디 자신이 이 시를 직접 지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바쿠스의 술’과 같이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구절로 보아 이 시를 기존의 문학작품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유명한 명곡에 시를 붙인 작가가 누구인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요. 악보엔 이름 모를 시인의 소네트뿐 아니라 악보 군데군데에 비발디가 쓴 몇 가지 해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펼쳐놓고 악보를 따라가며 음악을 듣다보면 비발디의 재치 있는 ..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1.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2. 내가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3. 인연 - 김철민 4. 또 - 이신우 5. 사랑의 기도 - 김진영 6.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7. 내안에 그대가 지쳐갈때 - 서정우 8. 비는 하늘의 눈물 - 코요태 9. 애련 - 컨츄리꼬꼬 10. 그녀를 위해 - 이정봉 11. Y 천상재회 - 코요테 12. 로미오 & 줄리엣 - 에이알티 13. 처음 사랑 - 신자유 14. 내안의 눈물 - 차호석 15. 아침같은 사랑 - 유진영 16. 아프지 말아요 -포맨 17. 슬픈 배려 - 구준엽 18. 두려움없는사랑 - 포지션 19.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20. 알아요 - 양파

2022년 3월 - 미국 마이애미 여행에서

2022년 3월 미국 마이애미 여행에서 여행을 떠나는 날 이른 아침, 붉게 피어오른 동녘 하늘이 아름답다. 올해 캐나다 토론토 겨울은 많은 눈과 빙판으로 유난히 더 길게 느끼지는 겨울이었다. 우리 가족 여행 계획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까지는 매우 먼 곳이라 비행기로 가기로 했으나 탑승에 문제가 생겨 자동차를 선택하기로 하였는데 우리 집 자동차는 소형이라 6명 가족과 강아지' 망고'까지 탑승할 수가 없으니 큰 자동차 7인용을 렌트해서 떠나게 되었다. 토론토에서 가까운 나이아가라 폭포만 넘으면 미국 국경인데 캐나다에서는 마스크를 썼는데 미국 국경 입국 심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아 매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국경을 넘으니 미국은 전날에 심하게 내린 폭설로 인하여 자동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