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Stories (이야기) - 제예, 치유(Chyi, Yu)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4. 19. 19:37

 

 


치유 (Chyi Yu)는 1958년 대만 태생으로.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고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반월운'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tories(이야기) 담겨진 낱말 속에는 첫 만남, 짝사랑, 서로 사랑하는 마음, 일상들, 헤어짐, 꿈, 재회, 성장, 해피엔드 등등... 이야기들을 부여한 우리의 이야기도 될 수 있다. 

 

Stories

 

이야기들

 

I remember quite clearly now
when this story happened
The autumn leaves were floating
and measured down to the ground
Recovering the lake
where we use to swim like children
On the sun would dare to shine

 

 

이 이야기가 언제 일어난 일인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낙엽이 흩날리면서
거리에 쌓이고
태양이 강렬히 내리쬐던 날,
어린 아이들처럼 물놀이를 했던
호수를 뒤덮고 있었던 때였지요

 

 

That time, we used to be happy
Well, I thought we were
But the truth was that
you had been longing to leave me
Not daring to tell me

 

 

우리는 행복했답니다
글쎄요,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당신을 나에게서
떠날준비를 하고 있었던거지요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On that precious night
watching the lake
vaguely conscious
You said
"Our story was ending"

 

 

그날 밤,
호수를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면서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이제 우리 헤어져요,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끝이에요

 

 

Now I'm standing here
No one to wipe away my tears
No one to keep me warm
And no one to walk along with
No one to make me feel
No one to make me hold
Oh, What am I to do?

 

 

난 지금 이렇게 여기게 서있어요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나와 함께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함께 그렇게 하고픈 사람도 없고,
안기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오,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I'm standing here alone
It doesn't seem so clear to me
What am I supposed to do
about this burning heart of mine
Oh.. What am I to do?
Or how should I react?
Oh. Tell me please..

 

 

난 지금 혼자 이렇게 서 있어요
아무것도 분명한게 없네요
이렇게 타는 마음을
어찌해야할까요
오..무엇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오.. 제발 나에게 알려주세요

 

 

The rain was killing
the last days of Summer
You had been killing
my last breath of love
Since a long time ago

 

 

비가 내려
마지막 여름이 지나가듯이.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의 숨결을 앗아갔지요
이미 오래전 이야기지요

 

 

I still don't think
I am gonna make it through
another love story
You took it all away from me

 

 

하지만 난 아직 다른 사랑을
할 수 없을것 같아요
당신이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어요

 

 

And there I stand,
I knew I was gonna be
The one left behind.
But still I'm watching the lake
vaguely conscious
And I know
My life is ending.

 

 

남겨지게 될 사람이
나란걸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난 아직도
아무생각 없이
그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요
그리고 난 알고 있어요..
나의 삶이 끝난다는걸...

 

* repeat

 

Now I'm standing here
No one to wipe away my tears
No one to keep me warm
And no one to walk along with
No one to make me feel
No one to make me hold
Oh.. What am I to do?

 

 

난 지금 이렇게 여기게 서있어요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나와 함께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함께 그렇게 하고픈 사람도 없고,
안기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오,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I'm standing here alone
It doesn't seem so clear to me
What am I supposed to do
about this burning heart of mine

 

 

난 지금 혼자 이렇게 서 있어요
아무것도 분명한게 없네요
이렇게 타는 마음을
어찌해야할까요

 

 

Oh, What am I to do?
Or how should I react?
Oh, Tell me please!

 

 

오..무엇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오.. 제발 나에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