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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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five-o - 벤쳐스(The Ventures)

Ventures 벤쳐스(The Ventures)악단은 1958년, 기타연주에 소질이 있던 건설노동자 출신의 돈 윌슨과 밥 보글에 의하여 결성된 surf instrumental(전자기타를 주종으로 미디움에서 빠른 템포의 댄스음악을 연주) 밴드이다. 1959년에 "The Real McCoy" "Cookies and Coke"라는 두 곡을 녹음하여 출반하였으나 관심을 끌지 못 하였다. 그 후 베이스기타 연주자인 노키 에드워드를 팀에 합류시키고 보글이 리드기타, 리듬 기타에는 윌슨, 베이스에는 위의 에드워드와 드럼에는 스킵 무어가 함께 "Walk Don't Run/뛰지말고 걸어라"를 녹음하였다. 몇몇 레코드사와 접촉이 있었으나 관심이 없던 중에 돈 윌슨의 어머니인 죠시의 후원으로 자체 레코드회사를 설립하고 “블..

모나코(Monaco) - 장 프랑스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

장 프랑소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는 불어 노래라 흔히 Monaco 이라고 일컫는데 그 시절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원곡 이름은 Monaco 28˚ A L'ombre ( 모나코. 그늘 속의 28°) 이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애잔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 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우리에게는 모나코에 대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낭만적인 노래로 들렸다...

마이클 런스 투 락(Michael Learns To Rock) - That's Why (You Go Away) / 25Minutes

마이클 런스 투 락(Michael Learns To Rock) 1988년 라인업으로 덴마크 출신의 4인조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락(이하 MLTR)은 본격적인 'Sleeping Child' '25 Minutes'를 계속 히트시키면서 북유럽의 맑고 아름다운 록발라드를 발표한 창단멤버로 지속하는 그들의 팀웍이 주목된다. 어릴 적부터 록음악을 듣고자란 야샤가 모든 곡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That's Why (You Go Away) Baby won't you tell me why there is sadness in your eyes I don't wanna say goodbye to you Love is one big illusion I should try to forget but there is somet..

행복한 부부의 길 (배경음악 -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행복한 부부의 길 행복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즐겨합니다 불행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싫어하고 함께 있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므로, 아내여~ 남편이여~ 조용히 생각해봅시다 남편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아내와 함께 있기를 원하며 그리고 함께 있어 즐겁고 기쁨 되는 일 이것이 가장 행복한 부부의 첫 길입니다 행복한 부부는 지혜로 살아 갑니다 지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와 같이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을 위해무엇을 할까 생각합니다 또 지혜로운 남편은 아내를 위해 무엇을 줄까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무엇을 줄까 생각할 때 지혜가 가득하고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슬픔과 괴로움과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상처를 만납니다 상처받아 괴로울 때 가장 가까운곳에 누가 있습니까? 상처를 감싸주고 위..

슬픈운명(La Dame De Coeur ) - 나나 무스쿠리(Nana Mouskouri)

La Dame De Coeur (슬픈운명) Nana Mouskouri Si tu es le roi Tu es roi des tricheurs Tu dis je t'aime Et puis tu t'en vas Moi je suis la dame Du roi des fous J'en ris et j'en pleure A quoi tu joues 그이는 하트의 여왕에게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여기 있어도 내일은 가고 없네 젊은이들 많지만 사랑하는 이들 없어라 내 사랑 날 떠나면 나는 어떡해 J'ai eu tout l'or tout l'argent du ciel Je n'ai jamais rien voulu que l'amour Mais la saison des arcs-en-ciel La dame de cœur..

인생길 가다보면 - 배경음악 / 소풍같은 인생 (임영웅)

인생길 가다보면 배경음악 - 소풍같은 인생 (임영웅) 인생길을 가다 보며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 깊이 달고 갈 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 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 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배경음악 ( Swing의 황제 / 다이어 스트레이츠 )

臥死步生(와사보생)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걷자. 1. 동의보감에서도 ​ 藥(약)보다는 食補(식보)요, 식보보다 行補(행보) 라고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노년에 눕게 되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습관은 식습관보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와 장소를 생각하지말고 많이 걷자.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자.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강한 사람은 쉽사리 지치지 않는다. 다이어트의 완..

Over the Rainbow - 알 디 메올라 (Al Di Meola)

Al Di Meola 알 디 메올라 (Al Di Meola)는 1954년 미국 뉴저지 출생으로 재즈, 록, 월드뮤직 어느 한 장르만 봐도 부족함이 없는 기타 플레이와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즈 계열 기타리스트이다. 그의 포스는 명쾌하고 스마트한 피킹 솜씨로 80년대 바로크 속주기타 출연에 지대한 영향을 준 알 디 메올라는 한때 "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이테크 피킹을 연마했다." 라고 했다. 그는 71년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 입학하면서 4인조 밴드에 픽업으로 음악을 시작해 그 후 리턴 투 포에버에 영입된 후 해체하고 솔로 데뷔앨범으로 내놓은 [Land Of The Midnight Sun]이 대히트가..

One summer night - 진추하&아비 (陳秋霞, Chelxia)

진추하(陳秋霞, Chelxia) 수상 : 1977년 제14회 대만금마장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 1975년 홍콩 유행창작가요제 최우수 작곡상, 최우수 가창상 One summer night 진추하&아비 한 여름밤 별들은 밝게 반짝이고 있었지요 어느 여름날 꿈에서는 환상적인 일들을 했었지요 그 여름밤에 나의 세상은 무너져 버렸어요 그대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도 죽었을 거예요 매일 밤 나는 그대를 위해 기도를 해요 내 마음은 그대를 위해 울지요 그 태양은 다시 빛나겠죠 그대가 떠난 후 내가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가슴은 그대 때문에 두근거려요 그대는 내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자유롭게 풀어줘요 저 나무위의 참새처럼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줘요 단 한마디만 해줘요 그러면 나는 당장 달려올 거예요 ..

무지개 너머에 (Over the rainbow) - 해리닐슨(Harry Nilsson)

Harry Nilsson 해리닐슨(Harry Nilsson)은 1941년 뉴욕의 부르클린 출생으로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에 'Everybody's Talking', 'Without You' 등 곡들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Pademonium Shadow Show'가 발표되기까지 자신의 직업이었던 은행원을 그만두지 않고 있었다. 이 앨범은 비틀즈의 귀를 사로잡았고, 비틀즈는 가장 좋아하는 미국인 음악가로 서슴지 않고 해리를 꼽았다. 1969년에 발표된 싱글 'one'은 차트 10위에 올랐고, 'Everybody's Talking'은 영화에 수록되어 차트 10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우리에게는 'Without You'로 유명했었고, 그는 존 레논이 죽은 이후로는 총기 사용 반대 캠페..

You Needed Me - 앤 머레이(Anne Murray)

Anne Murray 앤 머레이(Anne Murray)는 1945년 캐나다 출신으로 그녀의 대표곡인 “You needed me”는 남편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알려져 있다. 앤 머레이는 컨트리 성향의 달콤한 팝 음악으로 70년대를 장식했고 그녀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얻게 되지만, 오디션을 보았던 옛 인연으로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1978년 발표한 "you needed me"는 그녀 생애 처음이자 유일한 빌보드 차트 1위곡이 되면서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여성 보컬을 수상하는 등 팝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이후로도 가족의 따뜻함을 주제로 하는 여러 노래들을 발표하였고 실제로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연예인으로서 뿐 아니라그녀의 삶 역시 늘 가족을..

커피 한잔과 당신 - 함영재

커피 한잔과 당신 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 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저문 밤 길 조용히 서 있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반젤리스 (Vangelis) - 빗물과 눈물, 불의 전차, 1492 Conquest Of Paradise OST, 그 외 모음곡

Vangelis 반젤리스(Vangelis)는 그는 1943년 그리스에서 화가인 아버지와 음악을 공부한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고인은 정규 음악수업을 받지 않고도 6세에 작곡을 하고 피아노 연주 콘서트도 열 만큼 신동이었다. '반젤리스'는 예명이고 본명은 '에방겔로스 오디세아스 파파타나시우다'. 1967년 데미스 루소(Demis Roussos), 루카스 시데라스(Loukas Sideras) 만나 처음에는 파파타나시우스 (Papathanassious) 밴드를 결성하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의 '빗물과 눈물'이 있다.수상은 1981 영국 영화 ‘불의 전차’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 수상작으로 유명하다. 2022년 5월 17일 반젤리스의 타계 소식에 그리스 총리도 애도를 표했다. 1. Rain And..

신부들(Nyfes)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Nyfes (신부들) Stamatis Spanoudakis

A Whiter Shade Of Pale - 조 코커(Joe Cocker)

Joe Cocker 조 코커는 1960년대 인기를 얻었던 영국 출신의 블루 아이드 소울 가수였다. 블루 아이드 소울은 1960년대 소울을 충실히 모방했던 백인 레코딩 아티스트들이 만든 음악이다. 조 코커는 특유의 거친 음색으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불러 인기를 얻었다.조 코커가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은 곡은 빌리 프레스턴의 〈You Are So Beautiful〉, 레이 찰스의 〈Unchain My Heart〉, 비틀즈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등이 있다.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 사운드 트랙 〈Up Where We Belong〉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했으며, 1983년 그래미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대영제국 4등훈장을 받았다. 2014년 12월 폐암으..

스모키(Smokie) 노래 모음 2

Smokie 197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비틀즈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그룹 스모키(Smokie)는 보컬인 크리스 노만(Chris Norman)의 허스키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목소리와 이를 정교하게 받치는 모든 멤버의 완벽한 백 보컬 하모니로 우리나라 팝 역사상에 LP판으로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룹으로 올드 팝팬들에게 지금까지 아련한 향수로 남아 있는 그룹이다. 유럽에서와 자국에서의 인기의 여부와 상관없이 아시아의 정서, 특히 우리나라 정서에 꼭 맞는 어쿠스틱한 아름다운 선율은 그 당시 우리나라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담백한 사운드를 구사한 몇 안되는 그룹 중의 그룹이다. Smokie 노래모음 2

개인교수 OST-Just When I Needed You Most - 랜디 밴 워머(Randy Van Warmer)

Just When I Needed You Most 내가 널 가장 필요로 했을 때 326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당신은 이른 아침에 짐을 꾸렸어요 나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무엇인가 말하려고 애를 썼어요 하지만 비가 오는데 당신은 문도 닫지 않은 채 떠나가 버렸어요 나는 떠나가는 당신을 막지 않았어요 Now, I miss you more than I miss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

날 버려요 - 조관우

날 버려요 조관우 2487 마지막일 거예요 대답하지 말아요 차라리 날 두고 가세요 그대 볼 수 없도록 내가 눈을 가릴께요 이런 날 떠날 수 있도록 손 끝에 남은 온기마저도 꺼지려 하네요 그댈 사랑했던 나 가슴에 담지 말아요 내 말이 들리지 않더라도 눈물이 난대도 괜찮아요 이제야 그댈 보내니까요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줘요 행복해야 해요 날 떠나면 다 잘 될 테니까 이 쯤에서 날 버려요 그대를 떠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나 다짐하곤 했지만 분명히 사랑인 것 같은데 놓칠 수 없는데 사랑이란 믿음으로는 허락치 않은 걸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장민호 - 내 이름 아시죠

장민호 내 이름 아시죠 장민호는 이번 사랑의 콜센타에서 100세 팬이 신청한 자신의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는데 이 노래는 장민호가 부친상을 당한 뒤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만든 곡이며 라이브 무대에서는 선보인 적은 없었다고 그런다. 전주를 듣고는 부르지 못했던 노래를 이날 열창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제성으로 입증했다. 3년 만에 역주행 차트인에 성공했다.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

2022년 5월, 캐나다 온타리오 블루 마운틴 & 토론토 하이파크에서

1. 2022년 5월, 캐나다 온타리오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에서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 우리는 온타리오 블루 마운틴에 도착하였다. 이전에 왔을 때는 화창한 여름, 얼음이 꽁꽁 언 겨울, 이번 5월의 날씨는 비가 올 것 같은 잔뜩 흐린 날씨이다. 올 적마다 분위기가 모두 다르다. 메리어트호텔 리조트에서 2일간 지내고자 짐을 풀고 여기 잔디에서 우리 가족은 저녁 식사로 삼겹살을 굽었다. 호텔 로비에서 수영장 물이 차가울 것 같았는데 미지근한 온도로 알맞게 맞춘 곳이라 수영을 즐길 수가 있었다. 잠시 후, 비가 내리고 텅 빈 풀장에서 혼자 하는 수영이 더 좋았다. 수영하다 추워지면 이곳 뜨거운 스파 물에 들어갔다가 옆의 풀장에서 수영을 번갈아 할 수 있다. 다음 날, 우리 집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