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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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A Little Dream Of Me - 로라 피지 (Laura Fygi)

Laura Fygi 로라 피지(Laura Fygi)는 195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네덜란드의 재즈 가수이다. 로라 피지는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 다이안 리브즈(Dianne Reeves) 등과 함께 90년대에 두곽을 나타내 TV, CF 배경음악, 영화 등에 그녀의 노래가 사용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해진 그녀는 몇 차례 내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Dream A Little Dream Of Me 내 작은 꿈을 꿔 봐요 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Night breezes seem to whisper I love you Birds singing in the sycamore tree Dream a little dream of me Say nighty-nig..

딜라일라 - 박강성 & 조영남

박강성. 조영남 딜라일라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어두운 골목길 그대 창문 앞 지날 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 박창근 노래 모음

박창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박창근은 1972년 경북 영주시에서 출생한 그는 오랫동안 무명 가수로 노래에 간절한 마음 하나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는 길에서 기타 하나로 버티면 숱한 갈등과 시련을 뚫고 무명 가수로서 활동해 오다가 이번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했는데 첫날 멋진 음색으로 김광석의 '그날들' 노래를 들을 때는 숨죽이고 집중해서 듣게 되면서 그의 감성 목소리 분위기에서 '고 김광석' 느낌을 받게 되면서 저절로 감성에 젖어 눈물이 나올 만큼이었다. 가수 김범수는 “박창근 씨가 10~20년만 일찍 태어나셨다면 대중문화의 역사가 정말로 새로 쓰이지 않았을까”라며 극찬했었다. 그는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박창근 노래 모음 1. 그날들 (김광석) 2..

영광의 탈출 OST - 하바나길라 (Havanagila) / 코니 프란시스 (Connie Francis)

Havanagila 하바나길라 (영광의 탈출 OST) 폴 뉴먼, 에바 마리 세인트의 주연한 영화이며 이스라엘의 독립을 꿈꾸는 유태인들의 투쟁을 그린 레온 율리스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한 패기만만한 장교가 키프러스 수용되어있던 유태인 이주자들을 영국의 경계망을 뚫고 배에 태워 도망치는 장면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예전에 '주말의 명화' 에서 익숙한 주제가이다. This land is mine, God gave this land to me. This plain, this ancient land to me .And when the morning sun reveal the hill and plain I hear children's voices sing with heart so free Ah, ......

끝없는 사랑( Kara sevda) - 바르쉬 만초(Baris Manco)

바르쉬 만초(Barşs Manso)는 1943년 터키 이스탄불 출생으로 그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터키의 록 음악가, 가수, 작곡가, 배우, 텔레비전 프로듀서, 쇼 진행자이다. 그는 터키의 록 음악의 선구자이며 아나톨리아 록 장르의 창시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약 200곡을 작곡했으며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리고 상을 받은 터키 가수이다. 그의 많은 노래들은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999년 2월 1일에 고인이 되었다. Kara sevda ( 터키어 : 끝없는 사랑 or 맹목적 사랑 )

I believe - 이수영

I believe 이수영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 걸 알고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 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 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 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담..

애모 - 임형주

애모 임형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 너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당신은 나의 여자요

Here I am (뜨거운 안녕) - Nico & XL Singleton

Nico & XL Singleton (랩퍼) 과거 국내 가요의 주를 이루던 장르의 트로트일부였긴 하지만 천시를 받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던 그 음악이 새로운 편곡, 새로운 가사, 새로운 가수를 통해 국내 국외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 가수들의 음반이 세계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가요를 외국인의 정서에 맞게 리듬과 가사를 고쳐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려는 것이다. 흐르는 곡은 1960년대 한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쟈니 리(JOHNEY LEE)의 오리지날 곡" 뜨거운 안녕"을 유럽인들의 정서에 맞게 가사와 멜로디를 그루비(grroovy)한 힙합 사운드로 재 해석한 초 특급 싱글로 메인 보컬은 독일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NICO가 맡았고, 랩은 DJ BOBO의 래퍼 이..

험한세상 다리되어 -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당신곁을 지켜가리 이 마음 모두 변치않아 당신만을 사랑할께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 - 줄리엣 (Juliette)

Chris Spheeris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는 그리스계 미국인 기타리스트이다. 그리스 출신답게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그리는 음악들이 많다. 그는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답게 풍부한 문화적 바탕과 내면의 감정을 표출해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과 따사로움, 고요한 명상적 울림과 종교적 경건함, 무지개빛 신비로움 등, 선율에는 알 수 없는 아련한 슬픔이 배어 있어 그의 손끝에서 울려 나와 한없이 펼쳐지는 음(音)들은 감미로운 슬픔이다. Juliette (줄리엣 )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

복지 - 2021년 토론토 첫눈 내리는 날의 우리 강아지 '망고' (웰시코기) / 배경음악 - 눈이 내리네 / 이미배

배경음악 - 눈이 내리네 / 이미배 지난 11월, 6개월의 '망고' 모습에서 한 컷. 망고는 다리가 짧아서 엎드린 뒤태가 항상 이런 모습이라 너무 웃겨서... ㅋㅋㅋ 망고는 웰시코기라서 태어날 때부터 짧은 다리에다 꼬리마저 없으니 이런 엉덩이 모습으로 뒤뚱뒤뚱 걷는 모습과 자는 모습에 귀여워서 한 컷. 우리 집 앞 파크에서 날마다 평소 10마리 정도 강아지들이 서로 모여서 노는데, 덩달아 견주들도 강아지 학부모회?도 날마다 열린다. 망고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 이름 '하니' 망고의 친한 친구 이름 '스파니' 그 외 친구들의 사진도 여러 개가 있었는데, 아마도 핸드폰 사진이 삭제된 것인지.... ? 못 찾겠다. 1. 친구들과 한바탕 실컷 놀다 보면 목이 마르면 바가지를 물고 와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한다..

Black Magic Woman - 산타나(Santana)

그룹 산타나(Santana)는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되었다. 결성 직후부터 이들은 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얻었다. 1969년에는 'Jingo' 'Evil Ways' 'Soul Sacrifice' 1970년에 발매된 2집 'Abraxas' 는 차트 1위를 차지, 그리고 'Caravanserai' 1974년 이들의 6집 'Borboletta' 가 발매되어 차트 20위권에 오르며 좀비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She's Not There" 그외 'Ceremony' 등 산타나는 2000년 2월의 그래미 시상식에 11개 부 문 후보로 올라 8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lack Magic Woman Santana "Got a black magic woman Got a black magic ..

Venus (비너스) - 쇼킹 블루(Shocking Blue)

Venus Goddess on the mountain top Burning like a silver flame 산꼭대기에서 은빛 불꽃처럼 불타오르는 여신 The summit of beauty and love 아름다움과 사랑을 상징하는 And Venus was her name 그녀의 이름은 비너스 Shes got it 그녀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 Yeah, baby, shes got it 그녀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Well, Im your Venus, Im your fire 내가 바로 너의 비너스, 너의 불꽃이야 At your desire 네가 원하는 Well, Im your Venus, Im your fire 내가 바로 너의 비너스, 너의 불꽃이야 At your desire 네가 원하는 Her w..

사랑비 - 김태우

사랑비김태우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내리는 그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맘이 널 찾지 못해도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

유머 - 정답을 아세요? / 배경음악 -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 / 사이먼 & 가펑글

배경음악 -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 / 사이먼 & 가펑글 이런 문제의 정답을 아세요? 1. 갓난 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 세상물정 몰라서... ​ 2. 사람의 발바닥이 두꺼운 까닭은 ? 인생은 가시밭길 이어서... ​ 3.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 4.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니까. ​ 5. 눈코 뜰새없이 바쁜 때는? 잠을 잘 때... ​ 6.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교도소... ​ 7.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화장할 때 불편하니까... ​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머리 염색약... ​ 11. 뒷걸음질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 줄다리기... ​ 12. 한번 웃으면 영..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December 전곡

December George Winston 1949년 미국 몬타나에서 출생한 조지 윈스턴은 R&B, 재즈, 블루스와 도어스의 락 음악에 영감을 받아 오르간을 치면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지난 30년간 전통민요, 블루스, 재즈 등 전통음악에서 받은 영향은 물론, 동시대 음악인들의 재능을 동시에 흡수하여 자신의 악기, 피아노로 소화해 왔으며,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향유해온 몬타나의 대자연을 음악적 소재로 활용해 오며 그의 말대로 ‘자연주의 피아노’ 음악을 만들어 왔다. 그 후에 전설적인 스트라이드 피아니스트인 토마스 팻츠 왈러(Thomas ‘Fats’ Waller)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고 어쿠스틱 피아노로 전향했다. 1972년 첫 앨범 ‘Ballads and Blues’를 시작으로, 이후 발표한 ‘Autum..

재미로 보는 혈액형

재미로 보는 혈액형 4627 A형 싸우는 걸 싫어하고 자기 때문에 싸움에 휘말리는 것을 싫어한다.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다. 꼼꼼하며 깨끗한 걸 좋아한다. 남의 말을 믿고 상대를 배신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소극적, 우유부단하다. 착하지만 남에게 싸가지 없다고 욕도 많이 듣는다. 나름대로 완벽을 추구한다. 오랜 시간 함께 할수록 좋은 사람이다. 이해심이 많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다.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 눈이 높다. A형 여자는 대부분 청순하고 도도하다. 항상 열심히 산다. 남에게 나쁜 소리를 들으면 민감해 잠이 오지 않는다. 모든 게 "나 때문"이라는 소리를 잘한다. B형 도전정신이 강하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첫눈에 반하는 횟수도 많은 편이다. 상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OST) - 에니멀스(Animals)

( 영화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OST)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Animals </iframe Baby, do you understand me now 그대여,이제 나를 이해할수 있나요 Sometimes I feel a little mad 난 어쩔 땐 좀 미칠 지경이 되어요 But don't you know 하지만 세상의 그 누구도 That no one alive can always be an angel 항상 천사 같을 순 없다는 걸 모르나요 When things go wrong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I seem to be bad 나도 좀 나쁜 사람이 되죠 But I'm just a soul 하지만 난 마음만큼은 Whose intentions are good 선량한 ..

9살 소녀의 감동 편지 - 배경음악 (켈리포니아 드림인) - 마마스 앤 파파스

배경음악 - California Dreamin' (켈리포니아 드림인) - 마마스 앤 파파스(Mamas & The Paps) 9살 소녀의 감동 편지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 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서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다.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 아이를 만났다. 그 애는 아홉 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 여긴 왜 왔어?" "야....

사랑은 늘 도망가 (신사와 아가씨 OST)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신사와 아가씨 OST) 임영웅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길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

살다가 - SG 워너비

살다가 SG 워너비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우리 마지못해 웃는거겠지 우리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내 곁에 있어도 내 곁에 있어도 눈물나니까..

Chain Of Fools - 지미 반스(Jimmy Barnes)

Jimmy Barnes 지미 반스(Jimmy Barnes)는 1956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오스트레일리아 싱어송라이터. 콜드 치즐의 리드 보컬로 이름을 알리며,1980년대부터 솔로 활동을 겸했다. 2014년까지 발표한 솔로 정규 음반 15개 중 8개가 오스트레일리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Chain Of Fools 바보들의 사슬, 사슬, 사슬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Chain of fools For five long years When I was your man Now I found out I'm just a link in your chain You got me where you want me I ain't nothin..

Love Story - 나나 무수꾸리(Nana Mouskouri)

Love Story Nana Mouskouri Where do I begin to tell the story Of how great a love can be The sweet love story that is older than the sea The simple truth about the love he brings to me Where do I start? With his first hello He gave new meaning to this empty world of mine They'll never be another love another time He came into my life and made the living fine He fills my heart He fills my soul wit..

(90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90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는 중이라는 통보에 난 혼비백산해서 어떻게 병원에 도착했는지 모를 지경으로 야간 응급실에 도착하였다. 의식 없는 상태에서 의사들이 소생시키고자 분주한 모습이고 이어서 MIA, CT 촬영실로 이동하는 찰나에서 난 순간적으로 손가락에다 먼저 피를 조금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 응급실 보호자 중에서는 당연히 바늘을 가진 사람은 없겠지만 "누가 바늘을 가진 분이 없나요?" 무언의 표현으로 긴박하게 주변을 돌아보니 어느 보호자 할머니께서 내 뜻을 바로 알아채셨는지 삼지 주머니에 꽂힌 옷핀을 얼른 빼서 의사 몰래 나에게 주셨다. 그를 MIA, CT 촬영실로 급하게 이동하는 복도를 난 따라가면서 맥없이 축 늘어진 남편..

찻집의 고독- 조관우

찻집의 고독 조관우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걸어서 하늘까지 OST - 장현철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말이 없이 살아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