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152

Tisha Navkrugi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젤렘 (Sergei Trofanov & Djelem)

Sergei Trofanov 이 시대의 진정한 집시 아티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가 이끄는 젤렘(Djelem)과 함께 떠나는 집시 음악으로의 항해, Gypsy Voyage! KBS 드라마 '푸른 안개'에 사용된 신우의 테마 'Dorogi'와 소문난 여자의 삽입곡 'Pole'는 많이 익숙한곡이다. 아나톨리와 Sonya Sanscartier(소냐 산카르티에)라는 여성 보컬을 게스트로 맞아 아나톨리의 우수어린 목소리와 함께 동양적 정서를 바이올린 선율을 중심으로 그들의 감성적 음악에 배여 집시 애절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Tisha Navkrugi (티샤 나브 르크기) Sergei Trofanov & Djelem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Tout Cet Amour La - 가로우 (Garou)

Garou 가로우(Garou)는 1972년 캐나다 퀘백출생 샹송 가수이며 2000년 뮤지컬 '노트르담 꼽추 파리 뮤지컬'에서 흉측한 꼽추 '콰지모도'역으로 데뷔해 유명해 졌다. 이 노랫말 포함된 대충 뜻에 이런 내용이 있다. "외출할 때 숨어도 얼굴을 화장하고, 이미지를 바꿔도, 나는 여전히 너를 본다. 여기서 멀리 떨어진 당신을 구하기 위해 다른 동네에서,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 나도 알게 될 것이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계절은 지나가도 난 널 찾을 거야, 널 찾을 거야.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고 아무것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어. 날 피하려고 하지 마. 그리고 이 모든 사랑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 모든 걸 어떻게 해야 하죠? 내가 우리를 기억할 때 난 너무 사랑해, 난 모든 걸 이해해. 과거의 ..

Holidays -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 중 하나이다.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Tornero (나는 돌아올겁니다)

Tornero (나는 돌아올겁니다)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내게 당신은 소중한사람이란 걸 당신 알고 계시죠. 당신 없이는 삶은 그저 끊임없는 공허감일 뿐이에요. 당신을 그리워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당신없는 삶이란 함께하는 삶만큼 힘든 거에요. 인생이 때로는 고달플 때가 있지만, 난 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확신하는 단 한 가지는 우리의 운명은 영원히 함께라는 거에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고, 미래를 다시 시작할 거에요. 하지만 그 때까지,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당신을 그리워 할 거라는 겁..

달콤한 속삭임(Paroles Paroles )- 달리다 & 알랑들롱(Dalida & Alain Delon)

세계적인 대스타 세기의 미남배우 알랑들롱과 최고의 달리다 가수와 함께 부른 72년도 곡 노래 녹음을 당시에 몽마르뜨 언덕위 달리다의 집에서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우리에게 낮익은 샹송한곡 멜로디도 좋고, 감미로운 알랑 들롱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Paroles Paroles (달콤한 속삭임) 아무래도 이상해요. 오늘밤 저에게 일어난 일을 저는 모르겠어요. 마치 처음인 것 처럼 저는 당신이 생각되네요. 같은 말을 또 하고 계속 말을 한다 해도 당신에게 말했듯이, 오직 말만으로는 더 이상 알지 못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저에게 있어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와 같아요... 제가 이렇게 알기 쉽고 깨지기 쉬운 말로 된 이야기를 읽기를 결코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이 말이에요. 너무나도 멋있는 당신은 어제도, 내..

Felicita (행복) - 알 바노(Al Bano)와 로미나 파워(Romina Powe

Al Bano & Romina Power 이탈리아 출신 부부 듀오 알 바노(Al Bano)와 로미나 파워(Romina Power)가 취입한 펠리치타(Felicita)는 1982년 칸초네 저력을 입증시킨 히트곡으로 2011년 영화 '루르드'를 통해 최고의 종교 배경 음악으로 ‘일상에서 부딪히게 되는 소소한 것이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에 우리나라 가수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로 번안해서 불렀다. 노랫말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멀리 멀리 가는 게 행복이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순수한 네 모습이 행복이야 흡사 아이들처럼 가깝게 지내는 것이 행복이야.... Felicita (행복)

Comme toi -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

Jean Jacques Goldman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는 아버지는 폴란드계, 어머니는 독일계에서 1951년 유태계 프랑스 태생으로 어릴 적에는 부모님 권유로 클래식 음악을 하다가 14세 때부터 리듬 앤 블루스에 심취해 1967년 '팔랑스 테르' 그룹을 결성해 기티리스트로 처음 활약하였다. 1973년 '타이 퐁'도 나름대로 인기를 얻으며 3장의 앨범을 발표할 적에는 그의 음악 성향은 하드록과 블루스이었다. 1981년부터 영미 팝으로 프랑스 샹송을 발표하면서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한 그는 현재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 곡은 제2차대전시 유태인 소녀 '사라' 사망을 추모하는 곡이다. Comme toi (당신 같은... 너처럼... ) Elle a..

What a sky(태양의 유혹)

Nico Fidenco 프란체스코 마텔리 감독 이탈리아 영화, '태양의 유혹 OST (I Delfini)이며 니코 피덴코로(Nico Fidenco) 호소력있고 흐느끼는듯한 창법을 구사하는 애수를 띤 멜로 무드 음악으로 인기가 높았다. What a Sky (태양의 유혹 OST ) What a sky, shining sky One more night without you I will cry, let me cry 하늘은 멋지고 찬란히 빛나건만 당신없이 보내야하는 또 한밤에 나는 울거예요, 울게 두세요. Nothing is right without you So far away, there is no way Just wait for you and feel so blue 당신 없이는 그 무엇도 싫어요 너무 멀리 있..

Vagabondo (방랑자) - 잔니 모란디(Gianni Morandi) / 박인희

Gianni Morandi 잔니 모란디(Gianni Morandi)는 이탈리아의 대중가요 가수이다. 1944년 이태리 Monghidoro 에서 태어나 62년 데뷰후 유로비 전송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이태리를 널리 알렸다. 우리에께 '마음은 집시'로 유명한 Nicola Di Bari 의 1970년 발표된 원곡자. 우리나라에서 박인희의 '방랑자'로 번안되어 크게 히트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의 칸초네 음악이 가요계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Vagabondo (방랑자) Quando la gente dorme scendo giù maglione sulle spalle nella notte blu nel cuore una chitarra nella mente cose..

기도 할게요 (Preghero )- 아드리아노 셀렌타노(Adriano Celentano)

Adriano Celentano 아드리아노 셀렌타노(Adriano Celentano)는 1938년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으로 57년에 데뷔한 이래 토탈 음반 판매량이 7000만장을 넘긴 현존하는 이탈리아 가수이며 1961년 제11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리틀 토니 (Little Tony)와 함께 나와 2위에 입상했다 그는 가수, 작곡가, 코미디언, 배우, 영화감독, 방송 진행자로 활동했으면 'Il tempo se ne va (세월은 기다리지 않네)'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의 노랫말은 앞을 볼 수 없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믿음의 기도 할 것이며 믿음이란 신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내용으로 우리에게는 'Stand by Me(내 곁에 있어 줘요)' 널리 알려진 곡이다. Preghero (기도..

그대를 사랑해(J,aime) - 아다모(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

Il Cuore E Uno Zingor (마음은 집시) - 나다(Nada)

Nada 1971년 제21회 이탈리아 산 레모 가요제에서 당시 Nada(나다)는 19세 때 니콜라 디 바리(Nicola di Bari)와 듀엣으로 불러 대상을 차지한 음악이다. Il Cuore E Uno Zingor (마음은 집시)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soffrivo, soffrivo. 슬프고, 슬펐답니다 Le dissi non è niente, ma mentivo,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piangevo, piangevo. 울고, 울었답니다 Per te si e fatto tardi è già notte.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 Non mi tenere, lasciami gi..

블루진과 가죽점퍼 (En Blue Jeans Et Blouson D'Cuir) - 아다모(Adamo)

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A Chi Mi Dice) - 미나 & 부루 ( Mina & Blue)

A Chi Mi Dice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 Fausto Leali feat Mina & Blue A Chi Mi Dice Sorriderai E ti rivedo come sei Incrocerai Lo sguardo mio per poi dirmi addio E mentirei Se ti dicessi “ora vai” Oramai oramai A chi mi dice Che tornerai Non credo oramai Oh… a chi ti dice Che sto male pensandoti Tu sorridi voltandoti Verso lui Indosserai Sorrisi, allegria ma senza magia Non piangerai Perche’ tu non riesci ..

바다(La mer) - 미레유 마띠유(Mireille Mathieu)

La mer ( 바다 ) Mireille Mathieu La mer Qu'on voit danser le long des golfes clairs A des reflets d'argent la mer Des reflets changeants Sous la pluie 맑은 해변을 따라 춤을 추는 바다 빗방울 속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결 뭉게 구름과 천사의 나래처럼 La mer Au ciel d'ete confond ses blancs moutons Avec les anges si purs La mer Bergere d'azur Infinie 투명한 여름하늘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끝없이 푸르른 하늘을 지켜주는 바다를 보세요 Voyez Pres desetangs Ces grands roseaux moui..

La Novia -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1947년 이탈리아의 베로나출생으로 16세의 나이에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 그녀는 64년 발표한 '노노레타(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도 밭았다. 이 곡 라노비아(LaNovia)는 스페인어 '약혼녀'를 의미한다. 제1회 산레모 가요제(1960년)에서 'Romantica'란 곡으로 우승한 바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칸소네 남성가수 토니 달라라 ..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 않아요) - 나타샤 세인트 삐에르(Natasha St-Pier)

Natasha St Pier Non, je ne regrette rien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 않아요) (원곡 : 에디트 삐아프 ) Non, rien de rien 아뇨,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Non, je ne regrette rien 아뇨,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좋았던 일들도, 나쁜 일들도 Tout ca m'est bien egal 내겐 다 마찬가지예요 Non, rien de rien 아뇨,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Non, je ne regrette rien 아뇨,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C'est paye, balaye, oublie 이미 값을 치뤘고, 지워졌고, 잊혀졌죠 Je me fous du pas..

아다모(Salvatore Adamo)-밤의 멜로디(La Nuit )

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 ) - 아발론 재즈 밴드(Avalon Jazz Band)

Bésame Mucho (베사메 무초) Avalon Jazz Band (in French 프랑스어) Besame, besame mucho, Embrasse-moi, mon amour, que je puisse oublier, Besame, besame mucho, Tous les regrets de l'amour fait de tant de baisers... Oui, je sais bien qu'un beau jour on revient, Mais j'hésite, ce jour est si loin... N'y croyons pas, disons-nous, toi et moi, Qu'on se voit pour la dernière fois... Besame, besame mucho Embrasse-..

Non credere -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

Pastora Soler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는 1978년 스페인 출생 국민가수이다. 5세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준비된 뮤지션으로 충분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차트 1위에 오르면서 20년이 넘게 음악을 시작한 연륜만큼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Non Credere' 'Vivir Sin Amor' 등이 있다. Non credere 믿지 않아요

모나코(Monaco) - 장 프랑스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

Jean Francois Maurice 장 프랑소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는 불어 노래라 흔히 Monaco 이라고 일컫는데 그 시절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원곡 이름은 Monaco 28˚ A L'ombre ( 모나코. 그늘 속의 28°) 이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애잔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 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우리에게는 모나코에 대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

나는 너를 사랑해(je vous aime) - 장 페라 (Jean Ferrat)

Jean Ferrat 장 페라 (Jean Ferrat)는 1930년 프랑스 파리 교외 보크레슨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보석상, 어머니는 가수였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숨겨진샹송의 거장이다. 쟈끄 브렐, 죠르쥬 브리상스,레오 페레에 배해 상대적으로 장 페라는 중후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아라공 등 프랑스 시인들의 작품에 멜로디를 붙여 불렀다. 그는 폐에 관한 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에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je vous aime (나는 너를 사랑해)

Besame Mucho (키스해 줘) -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AndreaBocelli)는 1958년 태어난 이탈리아 테너가수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녹내장을 앓았으며, 12세 무렵에 축구 시합을 하던 도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하는 팝페라 안드레아 보첼리는 클래식과 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성을 모두 갖추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그의 최초의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ANDREA BOCELLI-VIVERE' 세계적으로 6,000 만장 이상의 경이적인 앨범 세일즈를 기록을 세운 현존하는 최고의 팝페라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시각장애를 갖게 되었음에도 이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표본이 되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

어두운 숙명(Maldicao)- 아말리아 로드리게즈 (Amalia Rodrigues)

Amalia Rodrigues 아말리아 로드리게즈 (Amalia Rodrigues)는1920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17세 되는 해에 산 안토니오 노래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부터 그녀는 음악계에 진출해 1950년 포루투칼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후 54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타쿠스 강변의 연인들'에서 그녀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검은 돛배'를 노래하여 대 히트했다. 그후, 그녀는 발렌타인, 신이였네, 지나버린 바람의 노래,갈매기, 알수 없는 인생 등을 히트시켰으며 "파두의 여왕"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파두(Fado)라는 그들의 민속음악을 세계적인 음악으로 끌어올린 아말리아를 포르투갈 국민들은 단순히 스타라거나 가수라 부르지 않고, 'Fado의 대사' 혹은 '20세기가 낳은 포르투갈 최..

무지개같은 나날들 Giorni Del Arcobaleno) 그 외 2곡 - 니꼴라 디 바리(Nicola Di Bari)

Nicola Di Bari 니꼴라 디 바리(Nicola Di Bari)는 1940년 이탈리아의 자포네(Zapponeta)에서 태어난 1971년 마음은 집시, 1972년 무지개 같은 나날들로 연속해서 산레모 대상을 차지 한 샹송의 대부'라고도 하였고 칸소네의 거장이라고도 칭한 가수이다. 대표곡으로 'I Giorni Del 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

다시 20살이 된다면(Ter Outra Vez 20 Anos) - 베빈다(Bevinda)

Ter Outra Vez 20 Anos (다시 20살이 된다면) Bevinda 5982 알림 - Daum에서 유료 배경음악을 모두 종료해서 처음처럼 유튜브 동영상으로 음악을 하나씩 다시 살리겠습니다. 공감 하트에 격려 한 표 꾸~욱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내가 만약 다시 20살이라면 아! 신이여 당신을 사랑하고 그러했듯이 침울해 보이는 나의 눈빛 그대에 대한 하늘의 기대 그대와 나눈 키스 아! 장미를 깨문 것처럼 아 당신을 기다린 것처럼 내가 살던 당시의 생에서 지평선이 사라져 버리고 샘물이 말라 버린다 해도 그대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아! 얼마나 슬픈가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고 그대는 나의 꿈의 전부임을 아는 것이 나의 안에 있는 것이 최고라고 했죠 아! 세월이 흘러 당신..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 리끼 에 뽀베리(Ricchi e Poveri)

Monica Bellucci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는 1964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여배우 겸 모델이다. 벨루치는 이탈리아 영화와 후에 헐리우드 영화와 프랑스 영화로 전환하기 전에 그녀의 신장 171cm로 돌체 & 가바나와 디올에 패션 모델이었다. 이 곡을 부른 '리끼 에 뽀베리 (Ricchi E Poveri 부자와 가난..

Love Is Blue (우울한 사랑) -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스크린과 샹송으로 60~70년대를 주름..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Ho Capito Che Ti Amo ) - 윌마 고이크(Wilm Goich)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Wilma Goich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지 않겠느냐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아요 자기를 속인다거나 꿈꾸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조금 지난 지금 여기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 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제 너무 늦었어요 그 뒤에는 나는 이 몸을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