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152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 En Ecountant La Pluie(빗줄기의 리듬)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 중 하나이다.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One more time -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는 1974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그녀는 18세 때인 1993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고독) 이라는 곡을 불러 당당히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수이다. 그리고 또 다시 산레모 가요제에서 'Strani Amore' (이해 할 수 없는 사랑)으로 기성 부문 3위에 입상했다. 이 곡은 리차드 막스의 노래로 잘 알려진 'one More Time'을 그녀가 다시 불러 새로운 분위기로 들린다. 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내가 해야할일은 아무것도 없어 Nowhere I should be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아무데도 없어 No one in my life 내 삶 속에는 아무도 없지 To answe..

Tornero(나는 돌아올 겁니다)

Tornero (나는 돌아올겁니다)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내게 당신은 소중한사람이란 걸 당신 알고 계시죠. 당신 없이는 삶은 그저 끊임없는 공허감일 뿐이에요. 당신을 그리워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당신없는 삶이란 함께하는 삶만큼 힘든 거에요. 인생이 때로는 고달플 때가 있지만, 난 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확신하는 단 한 가지는 우리의 운명은 영원히 함께라는 거에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고, 미래를 다시 시작할 거에요. 하지만 그 때까지,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당신을 그리워 할 거라는 겁..

눈물속에 피는꽃(Limmensita) - 죠니 도렐리(Johnny Dorelli)

Johnny Dorelli 이태리 칸초네의 명곡으로 1967년 제17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 원래 Johnny Dorelli가 불렀으며, 작사는 Don Backy와 Mogol Deto Mariano가 작곡원어의 타이틀은 “무한”이라는 뜻이며 이 끝없이 넓은 세상에 사소한 번민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작곡자는 돈 바키1967년도 산레모 음악제에서 돈 바키와 죠니 도렐리가 노래해 입상하였다. Limmensita (눈물속에 피는꽃)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노래 모음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는 1947년 이탈리아의 베로나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해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써의 기초를 다지기도 하였다. 1963년 Gigliola는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64년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버린 69년 La Pioggia으로 산레모 가요제에 다시 도전하나 우승은 Bobby Solo e..

Viens, viens, Viens -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

Marie Laforet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는 1939년 프랑스 출생으로 프랑스의 가수 겸 배우로 1959년 라디오 방송국이 주최하는 탤랜트 컨테스트에 참여하여 수상함으로서 가수의 길이 열렸고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랑들롱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그녀는 이 곡을 불러서 크게 히트했으면 우리나라 가수 박인희가 '비야 비야' 번안곡으로 불렀다. Viens, viens, Viens Viens, viens, c'est une prie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e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e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Viens, viens, que tout recommence Viens..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노래 모음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 중 하나이다.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녹슨 총(Le fusil Rouille)-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

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는 1938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는 콩스탕틴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안녕 내고향(Adieu mon pays)' '사랑하는 마음(L'amour c'est pour rien)'과 '추억의 '소렌자라(Sorenzara)'는 그를 스타가도 위에 올려놓았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는 시대적으로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고 수십만에 이르는 알제리 거주 프랑스인들이 알제리로부터 추방되어 전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때였으니 그의 음악은 한 시대적 고백의 성격을 띤 증언이나 다름없었다. 그가 노래한 '파리여,넌 나를 품어주었지(Paris tu m'as pris dans tes bras)'에서 고백한 내용으로도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을 잃은 외로운 알제리 청..

The White House (언덕 위의 하얀집 ) - 빅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

Vicky Leandros 빅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는 지중해 섬 Sardegna의 상업도시 칼리아리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1947년 태어났으며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그녀는 1968년 돈 배키(Don Backy)의 원곡인 이 노래를 히트시켰던 주인공이다. 1970년과 1971년에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Lamore E Una Colomba(사랑은 비둘기)와 Come E Dolce La Sera로 결선에 올라 유명해졌다. 60년대말에 동양방송의 '언덕위에 하얀집'이라는 연속극의 주제가로 우리에게 알려졌던 노래이다. 그리고 2005년 드리마 '황금사과' OST에서 적우의 '꿈꾸는 카사비앙카' 으로 또다시 널리 알려진 노래가 되었다 The White House (언덕 위의 하..

누구에게 (A Chi) - 파우스토 레알리 (Fausto Leali)

Fausto Leali 파우스토 레알리(Fausto Leali )는 1944 년생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Soul Man으로 불린다. 17살 무렵 "Novelty" 라는 R&B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으면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비틀즈의 노래를 재해석하여 이탈리아에 가장 먼저 소개했던 인물로 1968년 산레모 페스티발 "It's Too Late"을 발표 86년 Mina와 89년 Anna Oxa, 그리고 2000년 Spagna 등 당대를 대표할만한 여성 싱어와의 듀엣 곡들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89년 안나 옥사와 함께 부른‘나를 놓아 주세요(Ti Lascero)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SBS 기분좋은밤 "결혼할까요? " 삽입곡 "IO AMO" 가 ..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To Treno Fevgi Stis Okto )- Haris Alexiou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Haris Alexiou To traino feygei stis ochtoTaxidi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Na mi thymasai stis ochtoNa mi thymasai stis ochtoTo traino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Se vrika pali xafnikaNa pineis oyzo stoy Leyteri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Na cheis dika soy mystikaNa cheis dika soy mystikaKai na thymasai poios tha xer..

빗속으로(Suspiranno) -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

Carmelo Zappulla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는 1955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가을의 낙엽 냄새가 묻어나는 저음의 베이스 톤에서 순식간에 여성도 내기 어려운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함에는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지니면서도 슬픔과 통한의 울부짖은 표현하는 중견 가수이다. 대표곡으로 suspiranno(빗속으로).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 Cade La Neve (눈이 내리네), Amami Ancora Una Volta(한 번 더 ) Untanu, Cucciolo Mio 등 많은 히트곡으로 ..

Dos mou mia mera - 해리스 알렉슈(Haris Alexiou)

Haris Alexiou 해리스 알렉슈(Haris Alexiou)는 1950년 출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스의 감성 월드 가수이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 음악의 감각을 얻게 된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 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청중으로부터 "Haroula (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매력은 무엇보다 깊고 약간 목이 쉰 듯한 독특한 남다른 목소리이다.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 (디모티카) 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이 곡은 해리스 알렉슈가 ..

베사메뮤쵸(Besame Mucho)-안드레 보첼리

Andrea Bocelli 안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는 1958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태생 음악에 재능이 있는 그는 피아노와 플루트, 섹소폰을 어려서 배웠다. 12세 때 축구 하다 뇌를 다쳐 시력을 완전히 잃고, 하지만 그는 이런 비극이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피사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하기 전까지 몇 해 동안 법정 선임 변호사로 활약한 경력도 있다. 그는 유명했던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문화생이 되어 92년에 이탈리아 록 스타 주케로와 듀엣으로 'Miserere'를 불러 세상에 알려졌다. 95년에 'Time to say goodbye'의 원 곡 「Con Te partiro '그대와 함께 떠나리'를 불러서 이후 전세계적인 보첼리 신드..

난 가슴이 아파요 ( 쥬 쉬 말라데 Je Suis Malade ) - 라라 파비안(Lara Fabian)

Lara Fabian Je Suis Malade 쥬 쉬 말라데 (난 마음이 아파요 ) 이제 저는 꿈을 꾸지 않아요. 더 이상 담배도 피우지 않구요. 이제 저는 이야기 조차도 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저는 더러워져요. 당신이 없다면 저는 추해진답니다. 마치 침대를 같이 쓰는 어느 고아처럼요. 더 이상 저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떠난다면 제 삶은 끝날거에요. 저는 이제 살고 싶지도 않아요. 다시금 제 침대는 쓸쓸한 기차역 플랫폼처럼 변할거에요. 당신이 가버린다면...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아프답니다.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

Tout Cet Amour La - 가로우 (Garou)

Garou 가로우(Garou)는 1972년 캐나다 퀘백출생 샹송 가수이며 2000년 뮤지컬 '노트르담 꼽추 파리 뮤지컬'에서 흉측한 꼽추 '콰지모도'역으로 데뷔해 유명해 졌다. 이 노랫말 포함된 대충 뜻에 이런 내용이 있다. "외출할 때 숨어도 얼굴을 화장하고, 이미지를 바꿔도, 나는 여전히 너를 본다. 여기서 멀리 떨어진 당신을 구하기 위해 다른 동네에서,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 나도 알게 될 것이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계절은 지나가도 난 널 찾을 거야, 널 찾을 거야.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고 아무것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어. 날 피하려고 하지 마. 그리고 이 모든 사랑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 모든 걸 어떻게 해야 하죠? 내가 우리를 기억할 때 난 너무 사랑해, 난 모든 걸 이해해. 과거의 ..

Holidays -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은 1944년 불가리아의 수도 Sofia 태생으로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 중 하나이다. 8살 때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란 걸 잊지 않고 프랑스 가수이지만 전통적인 샹송 가수보다 문학적인 샹송을 과감하게 로큰롤을 혼합한 호쾌한 음악으로 기성세대에 대한반항적인 태도와 부합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1963년에 발표한 '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Tornero (나는 돌아올겁니다)

Tornero (나는 돌아올겁니다)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내게 당신은 소중한사람이란 걸 당신 알고 계시죠. 당신 없이는 삶은 그저 끊임없는 공허감일 뿐이에요. 당신을 그리워할 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당신없는 삶이란 함께하는 삶만큼 힘든 거에요. 인생이 때로는 고달플 때가 있지만, 난 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확신하는 단 한 가지는 우리의 운명은 영원히 함께라는 거에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고, 미래를 다시 시작할 거에요. 하지만 그 때까지,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당신을 그리워 할 거라는 겁..

달콤한 속삭임(Paroles Paroles )- 알랭들롱 & 달리다 (Alain Delon &Dalida)

세계적인 대스타 세기의 미남배우 알랭들롱과 최고의 달리다 가수와 함께 부른 72년도 곡 노래 녹음을 당시에 몽마르뜨 언덕위 달리다의 집에서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우리에게 낮익은 샹송한곡 멜로디도 좋고, 감미로운 알랑 들롱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세기의 미남 배우 알랭드롱은 2024년 8월 18일 별세하였다. Paroles Paroles (달콤한 속삭임) 아무래도 이상해요.오늘밤 저에게 일어난 일을 저는 모르겠어요.마치 처음인 것 처럼 저는 당신이 생각되네요.같은 말을 또 하고 계속 말을 한다 해도당신에게 말했듯이, 오직 말만으로는 더 이상 알지 못하겠어요.하지만 당신은 저에게 있어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와 같아요...제가 이렇게 알기 쉽고 깨지기 쉬운 말로 된 이야기를 읽기를 결코 멈출 수 없는 ..

Comme toi -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

Jean Jacques Goldman 장 자끄 골드만 (Jean Jacques Goldman)는 아버지는 폴란드계, 어머니는 독일계에서 1951년 유태계 프랑스 태생으로 어릴 적에는 부모님 권유로 클래식 음악을 하다가 14세 때부터 리듬 앤 블루스에 심취해 1967년 '팔랑스 테르' 그룹을 결성해 기티리스트로 처음 활약하였다. 1973년 '타이 퐁'도 나름대로 인기를 얻으며 3장의 앨범을 발표할 적에는 그의 음악 성향은 하드록과 블루스이었다. 1981년부터 영미 팝으로 프랑스 샹송을 발표하면서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한 그는 현재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 곡은 제2차대전시 유태인 소녀 '사라' 사망을 추모하는 곡이다. Comme toi (당신 같은... 너처럼... ) Elle a..

What a sky(태양의 유혹)

Nico Fidenco 프란체스코 마텔리 감독 이탈리아 영화, '태양의 유혹 OST (I Delfini)이며 니코 피덴코로(Nico Fidenco) 호소력있고 흐느끼는듯한 창법을 구사하는 애수를 띤 멜로 무드 음악으로 인기가 높았다. What a Sky (태양의 유혹 OST ) What a sky, shining sky One more night without you I will cry, let me cry 하늘은 멋지고 찬란히 빛나건만 당신없이 보내야하는 또 한밤에 나는 울거예요, 울게 두세요. Nothing is right without you So far away, there is no way Just wait for you and feel so blue 당신 없이는 그 무엇도 싫어요 너무 멀리 있..

Vagabondo (방랑자) - 잔니 모란디(Gianni Morandi) / 박인희

Gianni Morandi 잔니 모란디(Gianni Morandi)는 이탈리아의 대중가요 가수이다. 1944년 이태리 Monghidoro 에서 태어나 62년 데뷰후 유로비 전송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이태리를 널리 알렸다. 우리에께 '마음은 집시'로 유명한 Nicola Di Bari 의 1970년 발표된 원곡자. 우리나라에서 박인희의 '방랑자'로 번안되어 크게 히트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의 칸초네 음악이 가요계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Vagabondo (방랑자) Quando la gente dorme scendo giù maglione sulle spalle nella notte blu nel cuore una chitarra nella mente cose..

그대를 사랑해(J,aime) - 아다모(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A Chi Mi Dice) - 미나 & 부루 ( Mina & Blue)

A Chi Mi Dice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 Fausto Leali feat Mina & Blue A Chi Mi Dice Sorriderai E ti rivedo come sei Incrocerai Lo sguardo mio per poi dirmi addio E mentirei Se ti dicessi “ora vai” Oramai oramai A chi mi dice Che tornerai Non credo oramai Oh… a chi ti dice Che sto male pensandoti Tu sorridi voltandoti Verso lui Indosserai Sorrisi, allegria ma senza magia Non piangerai Perche’ tu non riesci ..

바다(La mer) - 미레유 마띠유(Mireille Mathieu)

La mer ( 바다 ) Mireille Mathieu La mer Qu'on voit danser le long des golfes clairs A des reflets d'argent la mer Des reflets changeants Sous la pluie 맑은 해변을 따라 춤을 추는 바다 빗방울 속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결 뭉게 구름과 천사의 나래처럼 La mer Au ciel d'ete confond ses blancs moutons Avec les anges si purs La mer Bergere d'azur Infinie 투명한 여름하늘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끝없이 푸르른 하늘을 지켜주는 바다를 보세요 Voyez Pres desetangs Ces grands roseaux moui..

La Novia -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1947년 이탈리아의 베로나출생으로 16세의 나이에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 그녀는 64년 발표한 '노노레타(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도 밭았다. 이 곡 라노비아(LaNovia)는 스페인어 '약혼녀'를 의미한다. 제1회 산레모 가요제(1960년)에서 'Romantica'란 곡으로 우승한 바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칸소네 남성가수 토니 달라라 ..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 않아요) - 나타샤 세인트 삐에르(Natasha St-Pier)

Natasha St Pier Non, je ne regrette rien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 않아요) (원곡 : 에디트 삐아프 ) Non, rien de rien 아뇨,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Non, je ne regrette rien 아뇨,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좋았던 일들도, 나쁜 일들도 Tout ca m'est bien egal 내겐 다 마찬가지예요 Non, rien de rien 아뇨,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Non, je ne regrette rien 아뇨,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C'est paye, balaye, oublie 이미 값을 치뤘고, 지워졌고, 잊혀졌죠 Je me fous du pas..

아다모(Salvatore Adamo)-밤의 멜로디(La Nuit )

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 ) - 아발론 재즈 밴드(Avalon Jazz Band)

Bésame Mucho (베사메 무초) Avalon Jazz Band (in French 프랑스어) Besame, besame mucho, Embrasse-moi, mon amour, que je puisse oublier, Besame, besame mucho, Tous les regrets de l'amour fait de tant de baisers... Oui, je sais bien qu'un beau jour on revient, Mais j'hésite, ce jour est si loin... N'y croyons pas, disons-nous, toi et moi, Qu'on se voit pour la dernière fois... Besame, besame mucho Embr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