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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베사메뮤쵸(Besame Mucho)-안드레 보첼리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11. 16. 19:55

 

Andrea Bocelli

 

 

 

 안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는 1958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태생 음악에 재능이 있는 그는 피아노와 플루트, 섹소폰을 어려서 배웠다. 12세 때 축구 하다 뇌를 다쳐 시력을 완전히 잃고, 하지만 그는 이런 비극이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피사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하기 전까지 몇 해 동안 법정 선임 변호사로 활약한 경력도 있다. 그는 유명했던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문화생이 되어 92년에 이탈리아 록 스타 주케로와 듀엣으로 'Miserere'를 불러 세상에 알려졌다. 95년에 'Time to say goodbye'의 원 곡 「Con Te partiro '그대와 함께 떠나리'를 불러서 이후 전세계적인 보첼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특이한 창법, 그에겐 보이지 않는 눈으로 '빛'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주려는 듯한 출중한 외모까지 이 노래는 영어로 kiss me much란 뜻의 스페인어 베사메무쵸.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틀즈, 냇 킹 콜, 플라시도 도밍고에서 우리나라의 현인까지 세계 유명가수들이 꼭 한번씩 부르고 넘어가는 베사메무쵸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세계적으로 50여개의 다른 버전을 가지고 있다. 1941년 이 노래를 작곡한 멕시코의 여류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는 정작 "25세 이 후 키스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적이 있으며 작곡한 그녀는 2005년 1월,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Besame 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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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내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마치 오늘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