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Zappulla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는 1955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가을의 낙엽 냄새가 묻어나는 저음의 베이스 톤에서 순식간에 여성도 내기 어려운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함에는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지니면서도 슬픔과 통한의 울부짖은 표현하는 중견 가수이다. 대표곡으로 suspiranno(빗속으로).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 Cade La Neve (눈이 내리네), Amami Ancora Una Volta(한 번 더 ) Untanu, Cucciolo Mio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부분 슬픔과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쥐어짜듯 토해내는 통한의 슬픔이 우리에게 늘 진한 감동으로 남게 한다. 이 노래는 영화 '물 위의 하룻밤'에서 96년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플레이 보이>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된 이승희 출현 영화에서 물에뛰어 들어 헤엄치다 자살할 때, 이 음악이 연주 음악으로 삽입되었다.
Suspiranno
(빗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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