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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0. 7. 29. 10:0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혔고,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 멀리스입니다. 

 

 

 

 

 

 

에이미멀리스는 1976년생으로 선천성 기형으로 종아리뼈 없이 태어나서 다리 절단 수술 후 의족 생활을 했는데 의사가 말하길 " 이 아이는 절대 걷지도 못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힘들 것입니다.

 

 

 

 

 

 

 

타고난 운명,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받아들임, 둘째는 다른 기회를 주는 것, 받아들임과 그것으로 인한 또 다른 기회로, 운명을 서핑 하는 사람.


그녀는 장해를 받아드리고 희망을 품은 체 두 의족으로 뛰는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 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 비장애인 육상대회에 출전해 1996년 세계 신기록.
그러자 사람들은 묻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장애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까?

 

 

 

 

 

에이미는 대답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것은 피하거나 넘어야만 하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그 자체를 나의 자아를 깨우고 능력을 북돋는 신의 선물입니다.

제 생각에는 진짜 장애물은 억눌린 마음입니다. 그렇게 희망도 없는 그 마음입니다."

 

에이미 멀리스가 말하는 진정한 장애란 억눌린 마음이다.

억눌려서 아무 희망도 없는 마음. 장점을 보지 못하고, 우리의 자연스러운 아이들 같은 호기심이나 천부적인 상상력도 없는 상태. 만약 대신에 마음에 희망을 품게 하고 자신과 타인의 내면에 장점을 볼 수 있고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하도록 북돋아 준다면 진정으로 우리의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그런 가치관을 마음에 품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현실과 새로운 존재의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이미는 수 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육상국가대표가되고, 현재 배우,  모델,  강연자로 활동 중이며 불가능이란 것을 긍정의 힘으로 극복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역경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얼마나 현명하게 마주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현재 역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