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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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되어 - 박미경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미스터트롯 - 가창력 TOT 12곡 다시 보기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되어 아쉽다. 첫 방송부터 경이로운 상승세를 타며 높은 시청률, 사회를 맡은 김성주 님과 붐 님의 재치 있는 입담, 그간 미스터트롯 님들은 매우 답답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 미스터트롯 - 가창력 TOT 12곡 다시 보기

복지 2021년 9월 - 우리 집 강아지(웰시코기) 4개월이 되었다/ 배경음악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배경음악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우리 집 강아지(웰시코기) 4개월이 되었다 (2021년 7월에 입양 첫날 찍은 강아지 '망고' ) (우리 집 강아지 망고의 부모 혈통 증명서 사진) 1. 2021년 9월, 이제는 4개월이 되었으며 지난 8월에 올린 '망고' 사진을 여기로 옮겨서 망고의 성장하는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지난 7월에 우리 집에 입양한 첫날, 아주 작은 강아지가 다리도 매우 짧고 노란색으로 뭉친 생김새가 꼭 과일 망고처럼 생겼다고 이름을 '망고'라고 했다. 웰시코기는 소나 양을 몰이한 목축 견이라 소몰이를 했던 탓에 성격이 부지런하고 움직임도 빨라서 울타리 밑으로 재빨리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작은 키가 유리했으며, 긴 꼬리는 소나 양에게 밟히지 않도록 어렸을 때 꼬리를 잘라주는..

가을에 듣는 칸초네 음악 모음

가을에 듣는 칸초네 음악 모음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의 커피 이 해인 님의 글에서"

It Will Rain - 브루노 마스 (Bruno Mars)

Bruno Mars 브루노 마스 (Bruno Mars)는 1985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이다. 2010년 싱글 앨범 'Just The Way You Are'로 데뷔해 201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지난 해 10월, 싱글 'Just way you are', 'Grenade' 두 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올해 초에도 미국 LA에서 열린 제 53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아 최고의 팝스타로 현재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그는 영화 의 OST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은 뱀파이어로서 새로운 인생으로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벨라 인생의 진정한 새..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 통기타 가수 최지연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최지연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억해주오 흐르는 나의 눈물을 너무나 사랑했음을 기억해주오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샐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그댈 영원히 그날까지

늙어가는 길 (배경음악 - 실 오스틴(Sil Austin)의 적과 흑의 부르스 외 색소폰 연주곡 모음)

(배경음악 - 실 오스틴(Sil Austin)의 색소폰 연주곡 모음) 1. Aka To Guro No Blues(적과 흑의 부르스) 2. Broken Promises(검은상처의 부르스) 3. It's a lonesome old town 4. Danny Boy 5. The Rose Tattoo 늙어가는 길 윤석구 처음 가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아닌 길은 없지만, 늙어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 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 하니 창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적 처음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게 없었는데 늙어가는 ..

따뜻한 인연 (배경음악 - 내마음은 보석상자 / 해바라기 )

따뜻한 인연 (배경음악 - 내마음은 보석상자 / 해바라기 )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 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못하고 마음이 흔들릴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지진 어깨로 앉아 있지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진이..

보고싶다 - 김범수

보고싶다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The centaur -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는 영국의 브리티쉬 포크 음악의 한 축인 신비주의를 대표하는 1969년에 나온 이 곡은 Centaur는 반인반마를 뜻을 가진 신화 속의 인물을 비극적 정서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심금을 울린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한 음악이다. 그녀는 자신이 레코딩한 대부분의 작품을 직접 작곡하고, 염세주의를 바탕에 깐 아름다운 가사 또한 직접 쓰는 순수 창작가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의 형상인 괴물 족속 켄타우르스에 얽힌 전설은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아폴론과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고, 익시온과 헤라의 형상을 지닌 구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제우스의 아내이자 여신인 헤라를 보고 사랑에 빠져 이를 눈치 챈 제..

Cartas De Amor (연애편지) - 아르믹(Armik)

Cartas De Amor (연애편지) Armik 아르믹(Armik)은 195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이란계 가정에서 출생해 스페인 플라멩코 기타의 세계 독보적인 존재 그는 여섯 줄 위의 황금 손가락을 가진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이다. 어릴적부터 기타를 갖고 놀았고 12살 때는 벌써 직업적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 스페인 여행길에 접한 플라멩고 기타에 반해서 쟝르를 바꾸었다. 집시들의 음악과 춤 정착생활을 거부하고 떠도는 그들의 '낭만적인 자유 의지'가 정열적인 무도리듬과 느린 발라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속에 숨어있는 애잔함, 삶의기쁨과 외로움, 사랑과 미움, 그리고 애수와 정열이 담긴 스페인 집시들의 플라멩코에 표현한 춤은 육체로 쓰는 가장 아름다운 시이며,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자..

빛의 어둠(The Darkness Of The Light) - 마이 스낵 아이즈 (My My Snake Eyes)

The Darkness Of The Light 빛의 어둠 My My Snake Eyes Too many days is yet to come Too many times has come to pass Too many moments put aside Getting out alive, getting out alive Writing letters in the sand Lost to ocean’s gentle hand Through the sunrise I will thrive Getting out alive, getting out alive When you find that open door You gotta let them love you more Tender hearts will always fight The..

Believer - 이메진 드레곤 (Imagine Dragons)

Believer Imagine Dragons (갤럭시Z플립3 광고음악) Believer 뜻으로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고통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는 뜻으로, '믿는 사람' 혹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First things first 첫 번째 것들은 첫 번째로 I'm a say all the words 나는 모든 말들을 하지 inside my head 나의 머리속에 I'm fired up 나는 작동한다. and tired of the way that things have been oh ooh 그동안 해왔던 것들의 방법들에 실증 났다. The way that things have been oh ooh 그동안 해왔던 것들의 방법들에 Second thing second 두 번째 것은 두..

In The Night - 위켄드(The Weeknd)

The Weeknd 위켄드(The Weeknd)는 1990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으로 R&B 싱어송라이터이며 드레이크, 레이디 가가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음악에도 참여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The Hills, What You Need,The Morning, Wicked Games, Rolling Stone 등으로 요즘 주목을 받는 가수다. 신예 R&B 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여러 부문 수상에 올랐다. In The Night All alone she was Living 혼자서 그녀는 살고 있었지 In a world without an end or beginning 끝 또는 시작도 없는 세계에서 Babygirl was living life for the feeling..

Heart-Shaped Box - 아우스게일(Asgeir)

Asgeir 아우스게일(Asgeir)은 1992년 아이슬란드의 인구 40명의 작은 마을 루가바키(Laugarbakki)에서 음악 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다. 그는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꼽힌다. 2012년 9월에 데뷔앨범 ‘Dyrd i daudapogn(Glory In The Silence Of Death)으로 갓 스무살에 아이슬란드 국민 열 명 중 한 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이슬란드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등 4관왕 싱어송 라이터 되어 아이슬란드 음악 시장을 순식간에 장악해 큰 성공을 거뒀다. 기존 선배 시규어 로스(Sigur Ros), 뷰욕(Bjork)의 기록을 넘고 선배 뮤지션들의 행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 생긴 ..

(89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89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선생님 헬스클럽에 불이 났어요 빨리빨리 오세욧" 휴대폰에서 숨이 넘어갈 듯이 황급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온몸에 소름 끼쳐 몸이 얼음처럼 차갑게 굳어 버리는 것 같았다. 오늘 내 꿈속에서나 일어난 일이 정말로 현실 속에서 불이 났다니, 기절초풍할 일 같았다. 남편도 꿈에서 불을 보며 좋은 꿈이니 신경 쓸 것 없다고 했다가 정녕 이게 현실이라니.... 우린 잠시 멍해진 상태에서 벗어나 빠르게 정신 차리고 남편은 서둘러 먼저 뛰어가 자동차 시동을 걸 테니 제발 안달 내지 말고 마음도 진정하고 자동차 쪽으로 오라며 급히 뛰어 내려갔다. 그랬는데, 이게 무슨 나의 이상한 조화인지 "급하게 서둘지 말아라" 어떤 메시지를 받은 양 순간 내 마음이 아주 침착하게 차..

(88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88화) 열세 번째 새로운 아파트에서 생긴 이야기 첫째 딸이 결혼 후, 사돈께서 오늘은 우리 부부와 함께 동해 바닷가로 드라이브하면서 횟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런다. 예전에도 우리 아버지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두 분만 친구처럼 제주도 여행도 가셨고 한 번씩 우리 집에서 몇 날을 함께 계시면서 화투도 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곤 하였다. 그리고 울 아들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는 날에는 난 일부로 빠졌고 친. 외할머니만 소풍 따라가시어 보물찾기 게임도 하시어 공책도 타오셨고 또한 시어머니께서 암으로 종합병원에 계실 적에도 친정어머니께서 병간호도 해 주신 적도 있었다. 그렇게 두 분이 돈독하게 지내시는 것을 난 친정어머니를 통해서 보고 배웠고, 그래야만 우리 딸과 사위도 더 화목할 것 같..

9월의 노래 - 패티김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슬픔의 피에스타 - 박주원

슬픔의 피에스타 박주원 1980년생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이번 MBC '바람에 실려' 에 임재범과 함께 동행한 기타리스트, 리더스폴 2년 연속 수상자이다. 누군가는 그의 무대를 보고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이라고 한다. 그는 임재범, 최백호, 정엽, 김광민, 전제덕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피처링, 본격적인 세션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소라, 윤상, 조규찬, 성시경, 첫 음반 ‘집시의 시간’으로 대중과 평단의 갈채를 이끌어냈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이번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슬픔의 피에스타'는 음악적인 섬세함과 박력이 공존하는, 테크닉뿐만 아니고 곡의 느낌도 좋하서 강력한 ‘올해의 연주상 후보' 라고도 한다.

I Can't Help My Self - 피터 그린(Peter Green)

Peter Green 피터 그린(Peter Green)는 1946년 영국 출생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던 팝 록 그룹으로 1975년 앨범 'Fleetwood Mac'과 1977년 앨범 'Romours' 어마어마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플리트우드 맥의 리드 기타리스트였으며〈Black Magic Woman〉의 원작자으로 2003년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 순위에서 38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위대한 기타리스트, 많은 사람이 화이트 블루스의 최고봉으로 지목받았다. I Can't Help My Self 나는 내 자신을 도울 수 없어요 The shadows from the past, they flicker through my room I swear I can ..

애원 - 황규현

애원 황규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9월이 오면 - 벤쳐스(Ventures)

Come September 9월이 오면 Ventures 9월이 오면 안도현 그대 9월이 오면 9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손수레가 저무는 인간의 마음을 향해가는 것을 그대 9월의 강가에서 생각하는지요 강물이 저희끼리만 속삭이며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젖은 손이 닿는 곳마다 골고루 숨결을 나누어 주는 것을 그리하여 들꽃들이 피어나 가을이 아름다워지고 우리 사랑도 강물처럼 익어가는 것을 그대 사랑이란 어찌 우리 둘만의 사랑이겠는지요 그대가 바라보는 강물이 9월 들판을 금빛으로 만들고 가듯이..

Venus- 쇼킹블루(Shocking Blue)

Shocking Blue 밴드 쇼킹 블루는 1967년 네덜란드 헤이그(Hague)에서 결성되었다. 기타리스트 로비 반 로이벤(Robbie van Leeuwen)이 중심이 된 이들은 코르 반 벡(Cor van Beek/d), 클라셰 반 데르 발(Klaassje van der Wal/b), 프레드 데 빌데(Fred de Wilde/v)로 라인업을 완성시킨 후 1968년 싱글 "Lucy Brown Is Back In Town"로 록필드에 데뷔하였다.보컬리스트를 헝가리 혈통의 마리스카 베레스(Mariska Veres)로 교체한 뒤 발매한 싱글 중 하나인 'Venus'는 네덜란드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고,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 등지와 일본에서는 그 호응도가 본국을 능가했다. 80년대에 영국의 바나나라마(Banan..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A Chi Mi Dice) - 미나 & 부루 ( Mina & Blue)

A Chi Mi Dice (나에게 말하는 사람에게) Fausto Leali feat Mina & Blue A Chi Mi Dice Sorriderai E ti rivedo come sei Incrocerai Lo sguardo mio per poi dirmi addio E mentirei Se ti dicessi “ora vai” Oramai oramai A chi mi dice Che tornerai Non credo oramai Oh… a chi ti dice Che sto male pensandoti Tu sorridi voltandoti Verso lui Indosserai Sorrisi, allegria ma senza magia Non piangerai Perche’ tu non riesci ..

복지 - 2021년 8월 (배경 음악 - 사랑의 힘 (The Power Of Love) - 헬렌 피셔

복지 - 2021년 8월 - 배경음악 - 사랑의 힘 (The Power Of Love) / 헬렌 피셔(Helene Fischer) - 1. 블루베리 농장에 갔었다. 캐나다는 코로나 정책을 매우 오랫동안 봉쇄했는데 이제 토론토는 어린 12세 이하 어린이 제외하고 중학생부터 성인들은 대부분이 1,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대다수 같다. 대중들이 이용하고, 모이는 곳 이 외는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쓰는 사람보다 벗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블루베리 농장에도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았다. 농장 입장 시에는 바구니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아무튼 우리 가족 5명의 바구니, 입장비 포함해서 약 8만 원 준 것 같다. 농장 안에서 마음껏 따 먹고, 나머지 바구니에 가득 담아 나오는데 ..

(영화 플래쉬 댄스 OST) Romeo - 도나 섬머(Donna Summer)

Romeo (영화 플래쉬 댄스 OST) My baby wears his heart on his sleeves 내 사랑은 쉽게 사랑에 빠져버리고 너무 솔직해요. He wears a look on his face that says please please please, love it 그는 언제나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말하죠 제발...날 사랑해줘. Everything he wants, love it, everything he wants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사랑해요.. I just can't hesitate when he wants what he wants 그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에는 난 정말 망설이지 않아요.. Oh chaka, oh chaka, oh chaka, oh chaka 차카챠카~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