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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반젤리스 (Vangelis) - 빗물과 눈물, 불의 전차, 1492 Conquest Of Paradise OST, 그 외 모음곡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2. 5. 21. 08:30

 

Vangelis   

     



 
반젤리스(Vangelis)는 그는 1943년 그리스에서 화가인 아버지와 음악을 공부한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고인은 정규 음악수업을 받지 않고도 6세에 작곡을 하고 피아노 연주 콘서트도 열 만큼 신동이었다. '반젤리스'는 예명이고 본명은 '에방겔로스 오디세아스 파파타나시우다'. 1967년 데미스 루소(Demis Roussos), 루카스 시데라스(Loukas Sideras) 만나 처음에는 파파타나시우스 (Papathanassious) 밴드를 결성하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의 '빗물과 눈물'이 있다.수상은 1981 영국 영화 ‘불의 전차’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 수상작으로 유명하다. 2022년 5월 17일 반젤리스의 타계 소식에 그리스 총리도 애도를 표했다.

 

 

1. Rain And Tears(빗물과 눈물)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1972년 밴드는 해산했다. 그는 영화배경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그 후 오스카상 영화음악 부문Chariot Of Fire(불의 전차)로 수상하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로 대접을 받던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클로징 세레모니 음악을 담당하였고 2004년에는 아테네 올림픽의 음악을.. 2001년에는 미국 'NASA'의 후원으로 작업한 클래식 소품인 '2001 Mars Odyssey'를 발표,  2002년 한일 월드컵 음악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그는 영화 음악가로서뿐 아니라 뛰어난 신디사이저 연주가로 프랑스의 장 미셀 자르(Jaen Michel Jarre)와 함께 가장 성공한 뮤지션으로 그리스인 특유의 서정성과 웅장함이 잘 배어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08년 5월 아테네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며 음악인에게 존경받는 전자 음악 작곡가이자 재즈, 클래식, 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장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연주로 종합해내는 뮤지션이다.  이 곡은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992년에 만든 영화 리들리 스코트가 감독한 영화 'The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주제곡으로 웅장함을 넘어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멋진 음악이다.

 

 

2. 1492,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OST)

        

 

 

 

 

3. Chariots of Fire Theme (불의 전차 OST)

 

 

 

 

 

4. 반젤리스 음악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