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ssion
(고백)
Nikolai Nascov
이 곡은 1957년 러시아의 시인, 니콜라이 자볼로츠키의 시에, 작곡가, 미하일 즈베즈진스키가 곡을 붙여 만들었으며, 원래의 제목은 매력(Ocharovana)이지만, 흔히 고백이라고도 불리는 러시아 로망스의 명곡이다.
마법에 걸린 듯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
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어요
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즐겁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슬품에 싸여 있지도 않은
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
노래와도 같은 그대는 나의 약혼자
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
나는 그대의 무릎 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 안을 것이네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
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 태우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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