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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경음악. 힐링 /뉴에이지 연주곡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December) - Thanksgiving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4. 6. 08:20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George winston December)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는 1949년  미국에서 태어난 음악가이다. 블루스와 록, R&B, 그리고 재즈에서 감명을 받은 조지 윈스턴은 196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렉트릭 피아노를 연주로 시작해 1982년, 조지윈스턴의 계절연작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December'를 발표했다. 고향인 몬태나의 자연에서 영향을 받아 계절의 변화를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자연주의 음악의 거장으로 정말 맑고 깨끗한 생수같은 느낌 같다. 계절연작의  'Summer'를 발표하였고 계속해서 94년에 'Forest' 그리고 96년에 'Linus & Lucy'를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곡 캐논변주곡(Variations on The KANON by Pachelbel)을 비롯한 'The Velveteen Rabbit', 'Sadako와 천마리의 종이학', 'Pumpkin Circle', 'This is America, Charlie Brown'등의 영화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이 곡은 <12월>의 대표적인 곡인 추수감사(Thanksgiving)이며 들어 보면 지친 사람들을 보듬는 어제와 내일을 감성을 추스르게 한다.

 

 

 

Thanksgiving

 

 

December - Full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