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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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 (Richard Harold Blackmore) 기타 연주

Ritchie Blackmore리처드 휴 블랙모어(Richard Hugh Blackmore), 혹은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는 영국의 기타리스트로 1945년 잉글랜드서 태어났다. '딥 퍼플'과 '레인보우'의 창립 맴버이며 현재는 아내 '캔디스 나이트'와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맴버이다. 그는 딥 퍼플과 레인보우를 거치면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공격적인 연주를 들려준 록 기타 역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중 한사람으로 레드 제플린의 지미페이지에 맞설 엄청난 실력의 기티리스트이다.

여자와 남자의 심리

1. 여자와 남자의 심리...  곰같은 여자 보다  여우같은 여자가 났고, 개 같은 남자 보다 늑대 같은 남자가 훨씬 났다?  여자는 남의 시선을 먹고 살고  남자는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하는 낙으로 산다?    여자의 남녀 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남자의 남녀 평등은 ...여자가 해야될 가사일을 끝내구 나서야 시작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남자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주는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들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는 앞뒤 못 가리도록 눈이 멀구 사랑에 빠진 여자는 간땡이가 대책없이 붓는다.  남자는 여자를 자기 여자가 될때까지 잘해주고 여자는 자기 남자가 된후에야 잘 해준다.  여자는 손잡고 뽀뽀 했으면 다 줬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이제..

고난의 길 (Via Dolorosa) - 샌디 패티 (Sandi Patti)

Via Dolorosa (고난의 길) 1. 고난의 길 (Via Dolorosa)   Sandi Patti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A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 날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 거리에서 군병들이 그 좁은 길을 봉쇄코자 했지만 갈보리에서 사형당할 사람을 보려고 무리들이 몰려 들었네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

스모키의 크리스 노먼 (Cris Norman) 노래 모음

Cris Norman 크리스 노만(Cris Norman)는 1950년 영국 출생으로 197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비틀즈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그룹 스모키(Smokie) 보컬인 그는 허스키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목소리는 사이키델릭 팝으로 영국 차트를 여러 차례 강타하였다. 1982년 그는 스모키 밴드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 배경음악 - Soledad (외로움)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김정한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음악 -  Soledad (외로움)

1. You Don't Love Me 2. That's What The Blues Is All About / 마리아 데인즈(Maria Daines)

마리아 데인즈(Maria Daines)는 영국 출신으로 Pop, Rock, Blues, Conntry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시원한 목소리가 파워풀하며 유럽 무대에서 라이브 위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이들은 밴드는 2007 년 '동물을위한 파티'전 세계 콘서트에서 카디프 인터내셔널 아레나 (Cardiff International Arena)에서 90,000 파운드 이상의 동물 복지 자선 단체를 모금하는 데 도왔다. 'Chained To You (당신에게 사슬), That's What The Blues Is All About (블루스가 바로 그거야). Ain’t You The Man, 그리고 이 노래 'You Don't Love Me' 등등 있다. 1. You Don't Love Me 너는 나를 ..

외로운 사람들 - 임영웅

외로운 사람들  임영웅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C'est si bon(쎄시봉) - 안 마그렛 (Ann Margret )

Ann Margret        앤 마그렛 (Ann Margret)은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7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노스웨스턴 대학 재학 시절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다.  1964년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 를 비롯하여 역마차, 신시내티 키드, 육체의 지식, TWICE IN A LIFETIME 등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가수로는 1961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I Just Don't Understand'를 시작으로 하여 It Does Me So Good,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듯하면서도 섹시한 ..

오늘 듣고 싶은 5곡 모음 - Creep, It's my life, I Believe I Can Fly, Alone, Movin' On

오늘 듣고 싶은 5곡 모음   1. Creep - 라디오헤드 (Radiohead)                     2. It's my life - 본 조비 (Bon Jovi)  3. I Believe I Can Fly - 알 켈리(R. Kelly)  4.  AloneHeart &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5. Movin' on - 다운 타일러 블루스 프로젝트 (Dawn Tyler Blues Project)   ( 선정된 음악이 좋으시면 눌러 주시는 한표는 음악 블로그를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둥근 보름달 뜨는 추석에 왜 반달 송편을 먹나요?

한가위는 한국 전통적인 명절입니다.올해 2024년 추석은 오전부터 34도까지 달아오른 폭염으로 무더운 기온으로 한여름 같았으나, 옛날 음력 8월 15일 이 시기에는 수확의 절정기에 그동안 열심히 일궈온 결실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하는 날이며 이날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은 오늘날까지도 전통을 존중하며 내려왔습니다.  둥근 보름달 뜨는 추석에 왜 반달 송편을 먹나요? 한가위 유래추석을 뜻하는 한가위의 '한' : 크다. '가위' :  가운데 뜻으로 음력 8월의 보름은 가장 큰 가윗날이라는 뜻으로 한가위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신라시대의 길쌈놀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바로 '송편'을 빼놓을 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퓨지스(Fugees)

The Fugees퓨지스(Fugees)는 1994년 미국에서 결성된 90년대 중반부터 재즈, 랩, R&B 등의 장르 혼용으로 커다란 성공을 누리고 있는 혼성 랩 트리오이다. 그들은 보트피플(Boat People)이라는 자신들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 때문에 팀 스스로가 망명난민이라는 뜻인 리퓨지(Refugee)의 축약형 퓨지스(Fugees)로 팀명을 개명하였고 두 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그룹으로 인정받았던 힙합 트리오 더 퓨지스가  1970년대를 대표하는 흑인 여성 싱어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불러 히트한 곡을 (원곡은 카테고리 중에 '올드팝 목록 7번'에 현재 있음) 리메이크 해 1990년대의 음악 팬들에게 새로이 알리는데 공헌이 컸다.  Killing Me Softly Wi..

몰리엔도 카페 (Moliendo Cafe) - 마틴 자르자르(Martin Zarzar)

Martin Zarzar  몰리엔도 카페 (Moliendo Cafe)는 경쾌한 기타 리듬에 녹아들며서 고달픈 커피 농장의 사랑과 애환에 커피 한잔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Moliendo Cafe커피를 갈면서 ... Cuando la tarde languidece, renacen las sombrasY en la que todos los cafetales vuelven a sentirEsta triste cancion de la vieja moliendainRead invented by TeadsQue en el letargo de la noche parece gemirCuando la tarde languidece, renacen las sombrasY en la que todos los ca..

어느 사랑의 이야기(Historia De Un Amor) - 로라 피지(Laura Fygi)

Historia De Un Amor(어느 사랑의 이야기) Laura Fygi   내 사랑 당신은 이젠 내 곁에 없네요 내 영혼은 오로지 외로울 뿐이예요 이제 더이상 당신을 볼 수 없는 것이라면 당신은 도대체 나에게 무슨 주문을 걸어  당신을 더 사랑하여 더욱 아프게만 하는건가요? 당신은 언제나  나의 존재의 이유였어요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나에겐 하나의 신념이였지요당신의 입맞춤에서 난..나에게 전해오는 따스함과 사랑그리고 정열을 느꼈어요 어느 사랑의 이야기여당신은 나에게모든 선과 악을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내 삶의 빛을 주었지만이제는 그저 그 빛을 꺼버리네요아! 정말 어두운 나의 삶이여!당신의 사랑없이 난 살 수가 없어요.  Ya no estas mas a mi lado, corazonEn el alma s..

Parisienne Walkways - 게리 무어(Gary Moore)

Gary Moore 게리 무어(Gary Moore)는 1952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신으로 열 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열세 살 때 독학으로 마스터했다.1970년 밴드 스키드로우(Skid Row)에 들어가면서 밴드생활을 시작한 게리 무어는 하드록을  지향하던 밴드에 회의를 느껴 팀을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1970년 록 밴드 스키드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 간 자신 만의 색깔이 묻어난 독특한 트윈 핑거링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4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연주로 전 세계 평단은 물론 제프 벡,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찬사도 이끌어낸 그는 영혼을 빼앗아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무어의 기타는 애달..

이것이 인생(세스트 라 비에 / c'est la vie)- 치유 (chyi yu)

c'est la vie 이것이 인생    chyi yu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

차례상과 지방 쓰는 법

차례상과 지방 쓰는 법   (이 차림은 일반적인 상차림이며, 지역이나 지방풍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차례상 차리는 법  1열 -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 1. 어동육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반찬은 동쪽에 놓고 고기반찬은 서쪽에 놓으며 적은 생선 반찬과 고기반찬 중간에 놓는 일 2. 조율이시 - 제사를 지낼 때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아울러 이르는 ..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남 자 (直系)            5촌 현조부(玄祖父)|4촌 6촌고조부(高祖父) 종고조(從高祖)| |3촌5촌 7촌증조부(曾祖父) 종증조(從曾祖) 재종증조(再從曾祖)| | |2촌4촌 6촌 8촌조부(祖父) 종조(從祖) 재종조(再從祖) 3종조(三從祖)| | | |1촌3촌 5촌 7촌 9촌부(父) 백숙부(伯叔父) 종백숙부(從伯叔父) 재종백숙부(再從伯叔父) 3종백숙부(三從伯叔父)| | | | |0촌2촌  4촌  6촌  8촌 10촌나(己) 형,제(兄,弟) 종형제(從兄弟) 재종형제(再從兄弟) 3종형제(三從兄弟) 4종형제(四從兄弟)|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11촌아들(子) 질(姪) 종질(從姪) 재종질(再從姪) 3종질(三從姪) 4종질(四從姪)| | | | |2촌 4촌 6촌..

Boogie Street -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

Leonard Cohen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는 1934년 유태계와 폴란드 혼혈로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출생하여 60년대에 나타난 가장 개성 있는 시적인 가수이며,  시인, 소설가, 작곡가, 영화배우,  시나리오 작가로 촉망받고 있다. 어려서 부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 코헨은 15세부터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도 하다가 창고 극장을 무대로 활동하던 댄스 그룹 벅스킨 보이즈에 가담하여 활약 했다. 그는 어떤 사물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충분한 사유를 거친 뒤 그것을 음과 가사로 전환해서 부르고 있어 그래서 그의 노래에는 항상 강한 흡입력이 있다. 일반 가수들이 레너드 코헨의 곡을 부르더라도 절대로 맛을 낼 수 없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슬프고 애잔한 음을 낼 수 있는 레너드 코헨만의 독특한 분..

Nights In White Satin - 무디 블루스(Moody Blues)

Moody Blues 무디 블루스(Moody Blues)는 비틀즈의 열풍이 일던 1964년, 영국의 공업도시 버밍엄에서 시작되었다. 마이클 파인더(키보드), 레이 토마스(Ray Thomas/ 플룻, 색소폰)를 주축으로 훗날 폴 메카트니 & 윙즈(Paul McCartney & Wings)의 멤버가 되는 데니 레인(Denny Laine/기타, 보컬), 그레엄 에지(Graeme Edge/드럼), 클린트 워윅(Clint Warwick/베이스, 보컬)의 다섯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뭉친 것이 무디 블루스의 시작이다.  제일 POP스러운 곡을 많이 불렀던 밴드다.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에서 악상을 빌려와 록과 클래식의 완전한 조화를 위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일상이 시작하는 새벽부터 하루를 마감하..

장난감 병정 - 박강성

장난감 병정박강성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촛점없는 그 눈빛으로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내 잊혀져간 기억이기에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I got you (I feel good) -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James Brown 소울의 대부(The Godfather Of Soul)’라 불리며 20세기 미국 흑인음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는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은,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국 최고의 엔터테이너 중 한 명으로 군림하며 ‘쇼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라는 또다른 닉네임 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매너는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극대의 위력을 발휘하곤 했다.I got you (I feel good)  Wo! I feel good, I knew that I wouldn't ofI feel good, I knew that I wouldn't ofSo good, so good, I go..

바람이 불면 그대가 그립다 (배경음악/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바람이 불면 그대가 그립다설 연 화 바람결에 묻은 비 내음에그리움 흘러 내리면 바람따라 그대에게 가고싶다이미 타인이 되어버린 그대이기에다른 여인이 곁에있는 그대이기에반겨줄리 없지만먼 발치에서라도그대의 환한미소행복에 겨운 그대를 가슴에 담고싶다그대를 떠나보내며내가 흘린 눈물 만큼애틋한 사랑하는 그대차마 떠나보낸것이 다행이라며애써 위로하는 마음 한 켠이 시리다누군가 전해주는그대의 행복한 삶 한 구석에나의 존재가 남아 있기는 한 것일까?잊혀진 슬픔으로 그대를 그리워 하는것이가슴 찢기는 아픔이면서도바람이 불면 그대가 그립다..이야기 나눌수는 없겠지손 마주잡고 환한미소 전할수는 없겠지그대 가슴에 안겨떠나 보낸후 식음 전폐하고 병원에서 살았다며아푼마음 전할수는 없겠지그래도 그대가 그립다바람결에 묻어오는그대의 행복한..

쇼팽의 녹턴 21곡 & 완벽 해설

쇼팽의 녹턴 21곡 &  완벽 해설  녹턴 [nocturne]의 뜻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에 붙은 이름이다. 쇼팽의 녹턴(Nocturne)은 그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곡들로 평가받습니다. 각각의 녹턴은 고유한 분위기와 감정을 전달하며, 쇼팽의 작곡 기술과 감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다음은 쇼팽의 녹턴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 쇼팽의 녹턴은 일반적으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곡들은 주로 느리고 부드러운 템포로 연주되며, 풍부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쇼팽은 녹턴을 통해 깊은 감정과 개인적인 내면을 표현하며, 피아노의 섬세한 음색을 극대화합니다. 2. 세련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