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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과 지방 쓰는 법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1. 30. 06:08

 

 

 

차례상과 지방 쓰는 법 

 

 

 

 

(이 차림은 일반적인 상차림이며, 지역이나 지방풍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차례상 차리는 법 

 

 


1열 -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

 


1. 어동육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반찬은 동쪽에 놓고 고기반찬은 서쪽에 놓으며 적은 생선 반찬과 고기반찬 중간에 놓는 일

 

2. 조율이시 - 제사를 지낼 때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지방쓰는 법

 

 

지방에는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쓰고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와의 관계, 조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神位)로 마무리한다.

‘현(顯)’자 뒤에는 제주와의 관계에 따라 아버지는‘상고할 고(考)’, 어머니는 ‘죽은어미 비()’, 할아버진ㄴ ‘조고(祖考)’, 할버니는 ‘조비(祖)’, 그리고 증조 이상에는 ‘曾’, ‘高’자를 앞에 붙인다.

관계를 쓴 뒤에는 직위를 쓴다. 벼슬을 지냈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조상이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 벼슬 이름을 쓰고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 쓴다.

뒤에는 이름을 쓴다. 남자 조상은 부군(府君)이라 쓰고 여자 조상은 고인의 본관과 성씨를 쓴다.

한편 고인의 뜻이나 상황에 따라 지방을 간단히 적을 경우에는 한글로 ‘아버님 신위’ ‘어머님 신위’ 등 형태로 적는 방법도 있다.

 

사진으로 제사를 지내는 분도 있으나 사진으로 제사을 지내면 영혼이 사진에 집착하는수가 있다고 하니 지방써서 소각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큰 아버지                 큰 어머니

 



형                       형  수

 




남  편                               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