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올드 팝

Here I am (뜨거운 안녕) - Nico & XL Singleto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1. 12. 12. 10:25

 

 

Nico & XL Singleton (랩퍼)

 

 

과거 국내 가요의 주를 이루던 장르의 트로트일부였긴 하지만 천시를 받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던 그 음악이 새로운 편곡, 새로운 가사, 새로운 가수를 통해 국내 국외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 가수들의 음반이 세계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가요를 외국인의 정서에 맞게 리듬과 가사를 고쳐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려는 것이다. 흐르는 곡은 1960년대 한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쟈니 리(JOHNEY LEE)의 오리지날 곡" 뜨거운 안녕"을 유럽인들의 정서에 맞게 가사와 멜로디를 그루비(grroovy)한 힙합 사운드로 재 해석한 초 특급 싱글로 메인 보컬은 독일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NICO가 맡았고, 랩은 DJ BOBO의 래퍼 이외에도 독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한 래퍼 XL-SINGLETON이 맡았다. 앨범명은 TROTPOP이고 Korea dance express라는 소제목을 붙여 놓았다. NICO는 1938년 독일 쾰른 태어나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모델 여배우이며 1988년 6월 베를린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그녀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비자로 휴가를 떠났다가 자전거 사고로 사망했다.

 

 

 

Here I am

 

(뜨거운 안녕)

 

 

 

 

 

 

 

Far From Home,I'm Far From You
Far From the past and all I Knew
Far from the stars,far from the earth
I'm diving into a deep blue

Rap
*repeat
Now I'm flying back to you
Away from all I had to do
Sweet memories will appear
The Land of morning calm
The smell and the colours of spring
The green of the palm

 


I see your face,I see your smile
I feel everything Will be alright
Here I am,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
Rap
*repeat
*repeat
Here I am,I'm back with you
My love was always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