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클래식. 가곡. 팝페라/가곡.팝페라.오페라 79

May It Be - 켈틱우먼(Celtic Woman)

Celtic Woman 켈틱우먼(Celtic Woman)는 아일랜드 출신 여성 그룹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클로에(Chloe, 보컬), 메이브(Meav, 보컬), 리사(Lisa, 보컬), 올라(Orla, 보컬), 메어리드 네스빗(Mairead Nesbitt, 피들). 2006년에 1집을 데뷔하였다.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서정성, 야니(Yanni)의 장엄함, 사라 브라이트만의 성스러..

Unbreak My Heart (Regresa A Mi) - 일 디보(Il Divo)

Il Divo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는 여러 면에서 매력적인 팀이다. 조각 같은 외모의 네 남자가 멋진 정장을 입고 한 무대에 서는 것 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IL DIVO" 는 이탈리아어로 "Divine performer"(하늘이 내린 가수)또는 남성 디바 를 의미한다. 우르스 뵐러(스위스), 세바스티앙 이장바르(프랑스),카를로스 마린(스페인), 데이비드 밀러(미국) 등 4명의 남자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그들은 2004년 데뷔해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로맨틱 팝페라 슈퍼그룹 IL DIVO는 2004년 11월 발매되자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어 무려 8주 동안 TOP 5를 유지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November 21, 2006 빌보드와 국내팝 차트포함 전세..

들장미(Heidenroslein) - 슈베르트 (독일민요)

괴테(J.W.V. Goethe)의 詩 Sah ein Knab' ein Roslein stehn, Roslein auf der Heiden, War so jung und morgenschon,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Sah's mit wielen Freuden. Roslein, Roslein, Roslein rot, Roslein auf der Heiden.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Roslein auf der Heiden! Roslein sprach: Ich steche dich, Daß du ewig denkst an mich, Und ich will's nicht leiden. Roslein, Roslein, Roslein rot, R..

옷깃 - 임태경

옷깃 임태경 2652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 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 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은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 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 내겐 신앙 같고 오오~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 마리오 란자(Mario Lanza)

마리오 란자(Mario Lanza 1921~1959)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라는 신화를 창조했던 엔리코 카루소가 죽은해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란자는 카루소를 우상으로 삼았고, 트럭 운전사로 일하면서 성악 교사의 지도를 받고 지내던 중 보스톤 심포니의 지휘자 쿠세비츠키가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버크셔 음악센터에 소개했다. 1945년에는 미주 대륙 최대의 레코드사였던 RCA사와 전속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고, 히트메이커로서 오페라 극장과 음반계를 설립했다. 1947년에는 헐리우드보울 연주회에 참가해서 대성공을 거둔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까지 진출했다. 1948년에 푸치니의 의 핀커톤 역으로 단지 두 번만 섰다. 1949년에는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당시의 인기 발라드 뿐만 아니라 베르디 오페라의 ..

세월이 가면 - 임태경

세월이 가면 임태경 1197 지금 그 사람 이른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임형주 - 그리워

임형주 (팝페라가수) 출생일 : 1986년 5월 7일 학력 : 신용산 초등학교 - 예원학교 성악과 줄리어드예비학교 -산펠리체음악원 2003년 미국 USO협회 최연소 명예 훈장2006년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그리워 117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갈꽃만 바람에 날리고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오늘만큼 내일도 좋았으면(Bon Nuit Mon Amour)-임태경

Bon Nuit Mon Amour 임태경 893 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 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만큼 내일도 좋았으면...

애모 - 임형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 출생일 : 1986년 5월 7일 학력 : 신용산 초등학교 - 예원학교 성악과 줄리어드예비학교 - -산펠리체음악원 2003년 미국 USO협회 최연소 명예 훈장2006년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애모 2266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 너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운명의 연인에게 - Secret Garden

운명의 연인에게 Secret Garden 1110 우리 사랑은 운명이었죠 들리나요 내 마음의 노래가 지금 간절히 그대를 원해요 난 오직 그대여야만 하죠 내가 건너온 저 거친 바다 그대가 나를 이끌어 준거죠 그대를 찾는 끝없는 항해 그대를 향한 영원한 사랑 먼 길을 돌아 당신께 왔죠 이제는 말해 줄 수 있죠 오랜 시간 속 수 많은 얘기 변하지 않을 우릴 위해 우리 사랑은 운명이었죠 들리나요 내 마음의 노래가 지금 내 마음은 그대를 원해요 난 오직 그대여야만 하죠 지금 내 마음은 그대를 원해요 난 오직 그대여야만 하죠 운명의 연인 바로 그대죠

Danny Boy - 재키 윌슨 (Jackie Wilson)

원곡은 북아일랜드의 오랜 항구도시 런던데리에서 전해지는 민요는 1855년 '죠지 패드리'라는 전통민요 수집가가 발행한 'Ancient Music of Ireland' 의하면 이 곡을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주의 소읍인 리마바디에 살는 '제인 로스'라는 여인으로 부터 채록 했는데 명확한 제목을 알지 못하여 그녀의 거주지인 런던데리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도시는 1604년부터 8년 전쟁을 치렀고, 1688년에는 1백 5일간의 시민전쟁을 치른 격전지이기도 한 상잔의 비극을 겪으면서, 전쟁터로 보내야만 했던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불렀던 애절한 정이 구전되어 노래로 불렸고 후에, 영국의 변호사 겸 작곡가, 라디오 진행자였던 '프레드릭 에드워드 웨덜리'에 의해 "Danny Boy'로 이름이 바뀌어 전해지..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

Maria Callas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는 1923~1977 생을 마감한 미국 태생의 그리스 전설적인 소프라노이다. 당대에 전설화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더불어 20세기 성악계에 영원한 자취를 남긴 위대한 소프라노 가수세계를 열광케 하는 목소리, 드라마 같은 비극의 인생, 이탈리아 사람들은 그녀를 '라 디비나' (오페라의 聖女)로 부른다. La Divina I-II Conducted byTullio Serafin, Georges Pretre & Franco Ghione babbino caro 오 나의 다정한 아버지 (06:22) Pietro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Voi lo sapete, o mamma 어머님두 아시다시피 (06:13) Verdi -..

남몰래 흐르는 눈물 - 정세훈

남몰래 흐르는 눈물 정세훈 1847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Co' suoi sospir confondere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per poco i mie..

심연 - 정세훈

심연 정세훈 1715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 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돌아오라 소렌토로 -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1935.10.12~2007.09.06 돌아오라 소렌토로 떠나는 연인에게 다시 돌아올것을 노래하는 가사는 아름다운 소렌토를 찬양하는 짙은 자부심에 배어있다. 한번 가 보고 싶었던 나폴리 민요의 고장, 이태리 민요의 정수 Canzone Napoletana의 본향인 나폴리의 소렌토 (현지표기는 Surriento)는 지중해의 코발트색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의 해변 관광촌이다. 작곡자 쿠르티스(1875~1937)가 1902년에 동생인 Giovanni Battista가 쓴 가사에 곡을 붙인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이태리출신 최고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를 비롯, 주세페 디 스테파노, 그리고 파바로티 등 많은 테너들이 즐겨 불러 널리 알려졌고, 카푸아 (O ..

Foreve - 일루미나( Illumina)

Foreve ILLUMINA 1634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추억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to days I still recall.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지요 Oh how happy I was then, 오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there was no sorrow 슬픔이라곤 한 점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었죠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푸른 벌판을 거닐 때 sunshine in my eyes. 태양은 눈부시게 빛났어..

축배의 노래- 황태자 첫사랑 OST

축배의 노래 (황태자 첫사랑 OST) “프러시아”(Prussia), “칼즈버그“(Karlsberg)왕국의 왕위계승자, 황태자인, “Karl"(Edmund Purdom", 1924, 영국) 의 약혼식 날, 이미 어려서부터 서로 정혼이 되어있던 “노스 하우즌”왕국의 “Johanna"공주(”Beta St. John", 1929, 미국 CA) 와 월츠를 추는 것을 지켜본 왕(조부)과 황태자의 개인교수는 그가 너무 군대식으로만 교육을 받아 왔기에 이제는 좀 더 부드러운(Warm And Charm) 또 다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개인교수의 추천에 의해, 며칠 후, 독일 “하이델베르그“로 유학을 오게 되고, 또 지난 300년간 계속해서 한곳에서 유럽왕족들을 모셔왔다는 “Joseph Rude..

베르디 오페라'리골레토'中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베르디 (Fortunino Frncesco Giuseppe Verdi ; 1813.10.10 ~ 1901.1.27)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로서, 독일의 바그너와 같은 해에 출생하고, 19세기 오페라 작곡가로서 이탈리아의 오페라를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베르디는 로시니의 뒤를 계승하여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시켜, 푸치니에게 그것을 계승시키고 간 위대한 오페라 작곡. 베르디는 바그너와 달라서 철학적 또는 사상적 배경이 없고, 솔직하며 인간적인 작품으로 그의 수법은 전통적이었으나 자연적으로 새로운 풍조도 도입하고, 새로운 극적 구성도 시도할 뿐더러 관현악법도 무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는데 노력하였다. 그러나 바그너가 노래와 관현악을 동등한 위치에 놓은 것과는 달리 베르디의 작품의 중심은 성악의 선율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