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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ole Mio (오 나의 태양) - 마리오 란자(Mario Lanza)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6. 17. 12:08

 

 

 

마리오 란자(Mario Lanza 1921~1959)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라는 신화를 창조했던 엔리코 카루소가 죽은해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란자는 카루소를 우상으로 삼았고, 트럭 운전사로 일하면서 성악 교사의 지도를 받고 지내던 중 보스톤 심포니의 지휘자 쿠세비츠키가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버크셔 음악센터에 소개했다. 1945년에는 미주 대륙 최대의 레코드사였던 RCA사와 전속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고, 히트메이커로서 오페라 극장과 음반계를 설립했다. 1947년에는 헐리우드보울 연주회에 참가해서 대성공을 거둔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까지 진출했다. 1948년에 푸치니의 <나비부인>의 핀커톤 역으로 단지 두 번만 섰다.

1949년에는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당시의 인기 발라드 뿐만 아니라 베르디 오페라의 유명한 아리아도 불렀다. 그의 두 번째 영화 도 흥행으로 그는 "Be My Love"로 세계 음악 차트의 10위권 안에 들었다. 1959년 8월 7일 카루소의 계승자로 불리던 란자는 38세의 나이로 아깝게 로마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불러 히트를 쳤던 "Be My Love", "The Lovelist Night of the Year", "Because You"re Mine" 등은 지금도 세계 유명 성악가들에게 널리 애창되고 있다.

 

Mario Lan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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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L'aria serena doppo me tempesta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Ma na tu sole chiu belo oi n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O sole,o sole mio sta infronte a te
Sta infronte a te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una malicunia
Sotto a fenesta en me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ene

Ma na tu sole chiu belo oi n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Sta infronte a te

오 맑은 햇빛 너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 솔 불어 올때
하늘에 밝은해는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오나의 태양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