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 & soul.Blues 376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록 블루스) - 이리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이리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작은 인생길 의미야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Blues 음악을 들으면서 중년을 생각한다.

Blues 음악을 들으면서 중년을 생각한다 중년의 소망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작은 꿈을 꾸는 것에 다독다독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소망 할 뿐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듣고,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스스럼 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에 좋고,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 줄 사람, 아파하는 부분은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우리 중년의 소망입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 것도 ..

PLAY THE BLUES - 김목경

PLAY THE BLUES 김목경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이 밤이 새도록 너의 모든 아픔에 너는 미소 지었고 오늘 밤 오늘 밤은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잊혀진 세월에 우린 같이 웃었고 우린 노래 불렀고 그렇게 오늘 밤을 Play the blues Play the blues Baby play the blues 어둠에 기대어 작은 그림자안에 나만 홀로 서 있고 그래서 오늘 밤은 Play the blues

제이 제이 케일(J.J. Cale) - I Got The Same Old Blues

J.J. Cale 제이 제이 케일(J.J. Cale)은 1938년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내쉬빌'( 남북 전쟁 때의 격전지로 컨트리 음악 도시로 유명)블루스의 거장이다. 블루스 필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그의 기타솜씨는 J J cale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할 만큼 에릭 클랩턴에게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고 마크 노플러도 그의 연주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가 64년에 작곡한 'After Midnight'은 4년 뒤에 에릭 클랩턴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졌고 71년의 첫 솔로데뷔작 'Naturally' 그리고 72년 'Crazy Mama'로 빌보드 22위까지 오르며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해 'Cloudy Day' ' I Got the Same Old Blues' 등 감미롭고 포근한 연주를 구사..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롤리타 할로우웨이 (Loleatta Holloway)

Loleatta Holloway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했어요) 사랑을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했어요 당신은 지쳐가고 자유를 원하지만.. 당신이 나의 일상이 되어버리면서 나의 사랑은 커져만 가고 있어요. 지금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해 왔어요. 내 삶이, 당신이 함께 함으로 얼마나 아름다웠는데.. 당신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당신은 힘들어하고.. 당신의 사랑은 식어가지만.. 우리의 시간만큼이나 나의 사랑은 커져만 가요. 그리고 내안에 박혀 버렸지요. 사랑을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했어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해 왔어요. 싫어요,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아니요, 제발 나를 그만두게 하지 말아요. 중단시키지 말아요. I'..

Ain't No Sunshine - 밥 월쉬(Bob Walsh)

Bob Walsh 밥 월쉬(Bob Walsh)는 캐나다 퀘벡 (Canada Quebec) 출신의 블루스 가수이며 그의 노래에는 쓸쓸한 허무의 검은 내음이 풍긴다. 정상급의 뮤지션들이 한 번쯤은 부를 정도로 유명해진 명곡이지만, 특히 밥 월쉬 버전은 중독성이 있는 색다른 느낌이 드는 리듬의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블루스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프랑스 활동을 하는 정상급의 가수이다. Ain't No Sunshine 햇빛도 비치지 않아요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그녀가 떠나면 햇빛도 비치지 않아요 It's not warm when she's gone 그녀가 가버리면 따뜻함도 없어요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그녀가 떠나면 햇빛도 비..

Red Blood -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 이 곡을 비롯해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From daybreak to heartbreak' 등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시장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다.특히 2003년에 발표한 From daybreak to heartbreak(SACD)(2003') 앨범은 이들의 정규앨범 중 유일하게 보통 클래식 음반에서 많이 쓰이는 SACD 방식으로 제작된 한반으로 특히 전곡 DSD 녹음과 마스터링 방식을 거친 뛰어난 해상도의 음..

Living in America -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는 1928년 테네시주에서 태어나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성장해 주옥같은 명곡과 쇼맨쉽으로 반세기 동안 소울, 펑크, 리듬앤 블루스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대부라고 불리며 50년대 리듬 앤 블루스 스타로 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흑인 음악계의 위대한 가수 중 한 사람으로 20세기 소울의 대부(The Godfather Of Soul)'라 불리며 20세기 미국 흑인음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미국 최고의 엔터테이너 군림하며 '쇼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라는 또다른 닉네임으로 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매너는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극대의 위..

Black Bottom - Black Bottom - 오마르 앤 더 하울러스(Omar & The Howlers)

Omar & the Howlers 오마르 앤 더 하울러스(Omar & The Howlers)는 1980년대 ~ 2000년대 활동한 오마 켄트 디케스 (Omar Kent Dykes, 보컬, 기타), 폴 주니어 (Paul Junior, 베이스), 스티브 킬머 (Steve Kilmer, 드럼)으로 구성한 1970 년대부터 오스틴 지역 다운타운에서 활동했으며 1980년 데뷔앨범 'Big Leg Beat'발표했다..

I`ll Play the Blues For You - 프랭크 마리노(Frank Marino)

Frank Marino 프랭크 마리노(Frank Marino)는 1954년 캐나다 출생으로 프랭크는 10대 시절 캐나다 몬트리올 병원에서 깊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꿈속에서 '지미 헨드릭스' 혼백이 프랭크에게, ‘다시 부활하려면 너의 몸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는 기타를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테레즈 몽캄 (Terez Montcalm)

Terez Montcalm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love me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care What do I do when lightning strikes me And I wake to find that you're not ther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사랑할까요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번개가 치고 내가 깨어났을때 당..

I'd Rather Go Blind - 베스 하트 & 조 보네사마 (Beth Hart & Joe Bonamassa)

I'd Rather Go Blind Beth Hart & Joe Bonamassa Something told me it was over when I saw you and him talking . Something deep down in my soul said, "Cry boy", when I saw you and him walking. 당신이 그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모든게 끝났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당신과 그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에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I would rather, I would rather go blind, girl . Than to see you walk away from me, child .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

Chocolate Jesus - 베스 하트(Beth Hart) & 기타 연주/조 보나마사 (Joe Bonamassa)

Chocolate Jesus Beth Hart (기타 연주 - Joe Bonamassa) Don't go to church on Sunday Don't get on my knees to pray Don't memorize the books of the Bible I got my own special way But I know Jesus loves me Maybe just a little bit more I fall out on my knees every Sunday At Zerelda Lee's candy store Well it's got to be a chocolate Jesus Make me feel good inside Got to be a choc..

I'll Take Care Of You - 베스 하트 & 조 보네사마 (Beth Hart & Joe Bonamassa)

Beth Hart & Joe Bonamassa 이 곡은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베스 하트(Beth Hart) ‘LA Song (Out of This Town)’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은 뮤지션으로 깊이가 다른 블 루스 소울, 블루스, 재즈, 펑크를 넘나드는 마치 제니스 조플린의 목소리를 연상하는 그녀와 조 보나마사 (Joe Bonamassa) 1977년 ..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 - Slow Train 어쿠스틱 LIVE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 (Joe Bonamassa)은 1977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2000년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이며 블루스록계의 가장 뜨거운 아이콘 그는 '에릭 크렙'튼' '지미 핸드리스'에 영향을 받은 그리고 '게리무어'가 연상되는 전통적인 싱어 첫 솔로앨범 높은 평가로 지금까지 발매한 총 10장의 스..

Weary Blues - 마들렌느 페이루 (Madeleine Peyroux)

Weary Blues Madeleine Peyroux Weary blues from waitin' 기다림에 지친 부르스입니다 Lord, I've been waitin' so long 아아, 난 정말 오래 도록 기다렸습니다. These blues have got me cryin' 이 부르스가 날 울립니다. Oh, sweet daddy please come home 내 사랑하는 당신, 집으로 돌아와 주세요. The snow falls 'round my window 내 창가엔..

you don't know me - 레이 챨스(RAY Charles) & 다이애나 크롤(Diana Krall)

You Don't Know Me Ray Charles With Diana Krall You give your hand to me And then you say hello And I can hardly speak My heart is beating so and anyone could tell You think you know me well But you don't know me 당신이 내게 손을 내밀면서 "안녕하세요" 하며 말했을 때 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뛰었기 때문이죠 누..

I Don't Wanna Talk About It- 잉거 마리 군데르센 (Inger Marie Gundersen)

Inger Marie Gundersen I Dont Wanna Talk About It I can tell by your eyes 당신의 눈을 보니 알겠군요 That you probably been cryin' forever. 끝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는 것을. And the stars in the sky told me nothing, 그런데 하늘의 별들은 말이 없네요. To you, they're a mirror. 당신에게 그것들은 거울과 같죠. I don't wanna ta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