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Blood -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

 이 곡을 비롯해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From daybreak to heartbreak' 등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시장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다.특히 2003년에 발표한 From daybreak to heartbreak(SACD)(2003') 앨범은 이들의 정규앨범 중 유일하게 보통 클래식 음반에서 많이 쓰이는 SACD 방식으로 제작된 한반으로 특히 전곡 DSD 녹음과 마스터링 방식을 거친 뛰어난 해상도의 음질과 멀티채널로 제작된 입체적인 사운드로 제작되어 많은 블루스 팬 및 오디오 파일러들의 필청반으로 손색이 없이 높은 질을 제공해준다.

 

 

Red Blood

 

 

I had a nightmare, deep in my sleep, 

the sound of warfare, closin in on me

Red Blood.. 

  I was tryin´ to hide, runnin´ for my life,

I don´t care who´s wrong, I don´t care who´s right

Red Blood.. 

Mother cries, her son is gone, father cries, too, hopin´ that he comes back home,

before the war is trough

They´re fightin´ in the town tonight, they used to be friends,

only the good Lord

knows, when it all gonna end

Red Blood.. 

Mother hides her son away, father hung his head,

seen so much bloodshed,

so many people dead....

Red Blood.. 

 

 

 

붉은 피

 

내가 깊이 잠들었을 때 악몽을 꾸었다.

 

전쟁의 불길은 다가오고 나는 살기 위해 뛰고 있다.

 

누가 틀린 것인지 중요하지 않다.

 

누가 옳은지도 중요하지 않다.

 

엄마가 아들이 없어졌다고 울고 있다.

 

아빠도 전쟁을 바라보면 울고 있다.

 

지금은 도시에서 오늘 밤 싸우고 있는데 그들은 친구들이고 이 모든 것이 신 만이 언제 끝날지 알고 있다.

 

엄마는 자신 아들을 숨기고 아빠는 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며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