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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제이 케일(J.J. Cale) - I Got The Same Old Blue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3. 10. 26. 22:02

 

 J.J. Cale

 

 

 제이 제이 케일(J.J. Cale)은 1938년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내쉬빌'( 남북 전쟁 때의 격전지로 컨트리 음악 도시로 유명)블루스의 거장이다. 블루스 필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그의 기타솜씨는 J J cale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할 만큼 에릭 클랩턴에게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고 마크 노플러도 그의 연주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가 64년에 작곡한 'After Midnight'은 4년 뒤에 에릭 클랩턴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졌고 71년의 첫 솔로데뷔작 'Naturally' 그리고 72년 'Crazy Mama'로 빌보드 22위까지 오르며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해 'Cloudy Day' ' I Got the Same Old Blues'  등 감미롭고 포근한 연주를 구사하는 . 그는 이미 10대 시절부터 많은 밴드들을 전전하며 경력을 쌓아 특히 71년의 첫 솔로 데뷔작 'Naturally'는 미국의 유명 히트차트에도 오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도 오랫동안 '클러렌스 게이트마우스 브라운'의 팬이었고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J.J. 케일은 블루스에 그 기반을 두고 거기에 팝과 현대적인 세련된 감성을 도금한 연주로 블루스 뮤지션 연주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우상이라 한다.

 

 

            I Got The Same Old Blues

 

 난 오래된 같은 블루스를 가졌어

 

 

 

       

 

 

 

 

Have you heard that rumour that's going around
You got it made, way across town
It's the same old story, tell me where does it end
Yes, I heard the news, it's the same old blues again

When I wrote you a letter, you must have read it wrong
I stood at your doorway, but you was gone
I took a lot of courage and let the telephone ring
It's the same old blues, same old blues again

When you give me the business, you know I get a mind
'Cause I've got a lot of patience and I've got a lot of time
It's the same old story, tell me where does it end
It's the same old blues, same old blues again

I'm gonna find me a mountain, I'm gonna hide out
I ain't talking to you and I ain't coming out
Yeah, I heard that rumour, tell me where does it end
It's the same old blues, same old blues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