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7080 추억의 개별 곡 174

추가열 노래모음

추가열 노래모음 1. 소풍같은 인생 2. 호강 3.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4. 행복해요 5. 사랑해요 6. 동백아가씨 7. 희망 8. 우리두리(추가열&정해진) 9. 사랑하기 때문에(추가열&정해진) 10. Can't help falling in love (최진희&추가열) 11. 영영(최진희&추가열/통키타 라이브)추가영상 12. 추가열 통키타 즉흥공연 13. 소풍 같은 인생 & 호강

하얀 나비 - 조관우

하얀 나비 조관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 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히는 눈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따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하나보다 화려한 불빛 슬픈 웃음에 나는 갈 곳도 없이 헤매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새라도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꼬옥 감아도 우리 사는 이 곳엔 아직까지 슬픔이 남아 모두 혼자서 걸어 가는 나그네 우린 저마다 외로움을 지닌채 얼굴 숨기고 살아 가는 나그네 살다가 보면 진실은 멀어져 가고 혼자서 걷고 있을뿐 계절이 바뀔때면 비가 오는 것처럼 내일이 오면 떠나 가는 나그네 우린

그것만이 내세상 - 권인하 박효신

그것만이 내세상 권인하 & 박효신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회는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지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회는 없어 찾아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꿈을 따라 가는 거야 꿈을 찾아서 나만의 세상을 찾아서 떠나는 거야 그것만이 내세상 워우워 사랑해요

술 한잔(정호승 시) - 김현성 작곡 노래

술 한잔 정호승 시 (김현성 작곡 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 조용필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조용필 창밖에 눈이 오네 추억이 손짓하네 하얀 모자 하얀 장갑 하얀 얼굴 자욱한 그리움이 내가슴을 채우네 그대 그대 어디갔나 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 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어디선가 나를 그릴까 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 얼굴 조용히 눈 떠보면 그대 모습 간곳 없고 하얀 눈만 쏟아지네

빙글빙글 - 나미

빙글빙글 나미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 그저 바람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서서 마음만 흘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느새 - 김철민

어느새 김철민 (작사. 작곡)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머뭇머뭇 망설이는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송창식 - 비와 나

비와 나 송창식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빗속에 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 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 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잊혀진 계절 - 이용

잊혀진 계절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

좋은친구 - 하남석

좋은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때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못들땐 항상 너의 손을 잡아주는 좋은 친구 너무 투명한 아침해에 거짓 슬펐고 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너의 모습이 좋아 미워하는 마음보다 용서 해주는 너에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그게 사랑이란걸 알게 해주는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들고 우울해질때 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 못들땐 항상 너의 손을..

바램 - 임영웅

바램 임영웅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

알콩달콩 - 김수곤

알콩달콩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잇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이렇게 당신 생각에 - 김재성

이렇게 당신 생각에 김재성 이렇게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안타까운 마음에 한없이 걸엇네 돌아선 그 모습 잊지 못할 그모습 이렇게도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저 떨어져 바람결에 훝어지는 나에 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아~~당신 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 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저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는 나에 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아아~~당신 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 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이렇게 당신생각에 쓸쓸한내마음

스카브로우의 추억 - 박인희

스카브로우의 추억 박인희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 사랑이 살고 있는 가고 싶은 나의 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찾아가리 내 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나~ ~ ~ 내 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부르리라 내 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나의 노래

산다는 건 - 홍진영

산다는 건 홍진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나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추억 - 허송

추억 허송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 감을때 외로워서 어떻게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 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내일 - 김수철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추억의 편지 - 이용

추억의 편지 이용 5028 주소도 쓰지 않은 하얀 봉투를 능금나무 가지에다 걸어 놓는다 뭐라고 써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아무 말도 쓰지 않은 하얀 종이를 길에서 마주치면 계면쩍어서 시선을 돌리지만은 행여 하오에는 그 사람 편질 보겠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읽게 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의 편지 먼 훗날에 남겨질 젊음의 편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 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의 편지 먼 훗날에 남겨질 추억의 편지 나도 몰라 알 수 없어 난생 첨이야 음악처럼 부드럽게 적어야 할까 어쩌면 하오에는 나의 그 사람 능금나무 아래로 오지 않을까 그 사람 주소는 알 수 없지만 그 사람 마음도 모르지만 행여 하오에는 그 사람 편질 보겠지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읽게 될 거야 먼 훗날에 뒤돌아 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