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7080 추억의 개별 곡 174

우울한샹송 - 길은정

우울한샹송 길은정 1871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 풀잎되어 젖어있는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에 회상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 꽃을 달고 오는데 그 꽃들은 바람에 얼굴이 터저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소리내어 소리내어 나도 웃고 웃고 싶은 것일까 사람들은 그리움을 가득담은 편지위에 애정의 핀을 꽂고 돌아들간다 그때 그들 머리 위에서는 꽃불처럼 밝은 빛이 잠시 어리는데 그것은 저려오는 내 발등 위에 행복에 찬 글씨를 써서 보인다 나는 자꾸만 어두워져서 읽지 못하고. 우체국에 가면 잃어 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

외로운 술잔 - 배철수

외로운 술잔 배철수 1865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없이 아픔을 받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의 빈잔과 같이 허공에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 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 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나를 울게 하네요

아파트 - 윤수일

아파트 윤수일 1853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가사 출처 : Daum뮤직

천년을 빌려준다면 - 조항조

천년을 빌려준다면 조항조 1836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보고 싶은 얼굴 - 민해경

보고 싶은 얼굴 민해경 1808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1790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김종환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 김종환 848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는 너에착한 마음 때문이지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는 거짓없는 마음 때문이야 나는 알고 싶어요 나를 좋아하시나요 가끔씩 미운짓 해도 나를 사랑하시나요 나는 너를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나는 나는 알았어요 나를 사랑했었는지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너를 위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으로 내곁에 있어주리라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우린 사랑해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SG 워너비

비 오는 날의 수채화 SG 워너비 1718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

갈색추억 - 한혜진

갈색추억 한혜진 1686 희미한 갈색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 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 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가사 출처 ..

시인의 마을 - 정태춘

시인의 마을 정태춘 351 창문을 열고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 테요 우산을 접고 비 맞아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

가을 나그네 - 소리새

가을 나그네 소리새 1655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우~ ~ 가사 출처 : Daum뮤직

바람,바람,바람 -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1630 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 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귀가에 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울려놓고 가는바람~ 창가에 우두커니앉아~ 어두운 창밖바라보면~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곧오실것같아~ 저멀리엔 교회종소리~ 귓가에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실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 바람~ 날울려..

빗속의 여인-백미현

빗속의 여인 백미현 343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 있나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 있나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사랑의 이야기 - 김태정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1590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 가고 한겨울날 저산마루 눈이 쌓이듯 지난날 신랑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 내리고 눈이 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 살았답니다.

비오는 날 수채화

비오는 날 수채화 김현식. 권인하. 신형원. 강인원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

윤도현 - 동백 아가씨

윤도현밴드 동백 아가씨 5411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유심초 1566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 송이되어 다시 만나자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이장희 5064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내 님의 사랑은 - 양희은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4408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봄비 -김추자

봄비 김추자 5832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 가사 출처 : Daum뮤직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나 어떡해 샌드페블즈 873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서글픈 사랑아

서글픈 사랑 하염없는 이 슬픔 차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얀 담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