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전람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떤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 > 7080 추억의 개별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원 - 황규현 (0) | 2021.09.05 |
---|---|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0) | 2021.07.16 |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0) | 2021.06.27 |
너를 사랑하고도- 박강성 (0) | 2021.06.18 |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