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작사 & 작곡 전송호
류철석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가진 게 없어 힘들었다고
배운 게 없어 고생했다고
팔자타령도 가끔 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향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담배연기 한숨이었소~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애비처럼 살지 말라고
많이 배워 출세하라고
귀딱지 앉게 얘기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행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잔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 > 7080 추억의 개별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만 - 이만영 (0) | 2024.04.14 |
---|---|
그냥 걸었어 - 임종환 (6) | 2024.03.23 |
아이야 - 유로(김철민) (1) | 2023.12.30 |
어부의 노래 - 김란영 (0) | 2023.06.24 |
불 꺼진 창 - 김재성 (0) | 202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