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즐기는 방 153

4살 꼬마의 오빠는 강남 스타일 댄스 & 유머글 (남과 나의 견해 차이)

1. 남과 나의 견해 차이 ​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 탓,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 탓 ​ ​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 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 ​ ​ 남의 남편이 설거지하면 공처가 내 남편이 설거지 하면 애처가 ​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 ​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것은 줏대 없는 일이다. ​ ​ 남이 각자 음식 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고 방식이고, 내가 각자 음식 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다 - 유머 글에서 - 2. 4살 꼬마..

유머 -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배경음악 - What'd I Say /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

(배경음악 - What'd I Say /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 5181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유머- 이왕이면 쌍둥이 나아줘 (배경음악 - 오빠 / 왁스)

(배경음악 - 오빠 / 왁스) 5122 이왕이면 쌍둥이 나아줘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싶어 환전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일본돈)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렸다.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 딸라(미국돈)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아가씨가 또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할아버지 귀에는 애기 낳아드릴까요? 딸 낳아 드릴가요?로 들린다 ㅋㅋ)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아가..

유머 - 안방 침실에 발이 네 개가 있어서... (배경음악 - 이유같지 않은 이유 / 박미경)

(배경음악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박미경) 5053 안방 침실에 발이 네 개가 있어서...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부인이 생각하기를, '아~..이것이 소위 신라 처용의 처용가와 같은 상황이로세.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집어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마구 내리쳤다.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외의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제 왔어? 그런데 왠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장..

유머 -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배경음악 -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1.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는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은 '마누라'래요. 첫 번째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두 번째가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며, 세 번째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랍니다. ㅋㅋㅋ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2. 교황님은 지금 배달가셨습니다 ​어느 신부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는다. 왜 주문을 받..

유머 - 술에 취한 사람

유머 - 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술에 취한 사람 왈 . ..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용......."

유머 - 착각은 자유다 (배경음악 - Susie Q)

착각은 자유다 (배경음악 - Susie Q) 4884 .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또한 남자가 자기한테 말 걸면 작업인 줄 안다. .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면 다 열심히 일하는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 남편 - 살림..

미스터 빈 (MR. BEAN)

미스터 빈 (MR. BEAN) '미스터 빈'(Mr. Bean, 1990년) 시리즈는 가히 최고의 코미디물이다. 30분 안팎의 짧은 에피소드 14편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천재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의 1인 연기에 의존한다. 찰리 채플린을 연상케 하는 우스꽝스러운 동작과 변화 무쌍한 표정 연기는 절로 웃음이 터지게 만든다. 덕분에 이 작품은 영국 BBC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60%를 기록했다.

유머 - 여러 가지 웃었던 기억들

( 열심히 탈출을 시도하는 아저씨 ) 여러 가지 웃었던 기억들 1. 영어교실 지난여름 한국에 있으면서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교실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등록 기간이 지나서 중간에 들어갈 수 없단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 방금 수업을 마친 영어반 할머니 두 분과 같은 버스를 타게 되었다. 내 뒤에 앉은 그들이 하는 대화이다. " 영어 어려워서 못 배우겠다. 젊은 저거끼리 다 아는체 하고 뭐라 카는지 내사 모르겠더라" "내도 마찬가지다" 그때 버스 안내 기계 방송에서 "다음 정거장은 ~ 어디입니다." 라고 방송하자, "여기가 어디라 카노?" " 몰라! 나도 뭐라 카는지,,," " 한국말도 못 알아먹겠는데 우째 꼬부랑 영어 말을 우리가 알아듣겠노? 마~ 이제 영어 때리치아 불란다. (관둔다는 말..

유머 - 재미있는 대답

재미있는 대답 1. 구두 한짝 조그만 소리도 잘 들리는 위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 던지는 버릇 때문에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하루는 위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 놓으면 좋겠군요." 위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밤 위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 . . "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못잤오!" 2. 말하는 전자 저울 말하는 체중게가 사람이 몸무게를..

유머 - 오늘 들었던 유머 2가지

오늘 들었던 유머 2가지 ( 모처럼 만난 친구에게 들었던 오늘의 유머를 잊어버리기 전에 바로 옮겨봅니다.) 1. 옛날 쉬운 아파트 이름보다 시어머니가 도저히 외우기 어려운 긴 외래어 아파트 이름일수록 며느리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단다. 왜나면 시어머니가 어려운 발음으로 겨우 겨우 물어 찾아와도 예전처럼 경비실 아저씨가 1층 현관 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각자 비밀번호로 1층 현관 문을 열어야 하는 것. 직장에 있는 며느리에게 전화로 물어보면 아주 빠른 말투로 " #, 별 그리고 ****, #" 다시 묻고 또 물어 겨우 올라오면 이번에는 현관 비밀번호를 또 알아야 하니 며느리에게 또, 전화로 물어보니 역시나 아주 빠른 귀찮아하는 말투로 " #, 별 그리고 ****, #" 그래서 여러 번 올 것도 복잡..

유머 - 남자들이 살면서 세 여자의 말을 잘 들어야~~

1. 남자들이 살면서 세 여자의 말을 잘 들어야~~ 첫번째, - 엄마이고 두번째, - 부인이고 세번째, - 네비게이션의 여자란다. 2. 공처가의 한탄 詩 1 (일)어나서 2 (이)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 (삼)년이 지났다. 4 (사)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까지 해서 5 (오)랫동안 함께 살게 될 줄이야 6 (육)신이 고달파도 할 수 없지! 7 (칠)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수도 없고 8 (팔)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하는 내 모습. 9 (구)천을 헤매는 귀신들은 뭐하느라 이런걸 안 잡아가는지.. 10 (십)년 감수할 일 생길까봐 매일 몸사리며 살아왔다. 11 (십일)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두지 않을 테지 12 (시비)걸고 밥상 차려오라 하며..

유머 - 며느리, 딸이 아이를 절대 안 맡기는 방법은?

며느리, 딸이 아이를 절대 안 맡기는 방법은? 1. 며느리나 딸 보는 앞에서 그림책을 펴놓고 아이 교육을 가르친다. 할머니 : 토끼를 가리키며 이게 뭐꼬? 아기 : 퇴깽이! 할머니 : 염소를 가리키며 이게 뭐꼬? 아기 : 염생이. 할머니 : 백조를 가리키며 이게 뭐꼬? 아기 : 때까우. 할머니 : 자물쇠를 가르치면 이게 뮈꼬? 아기 : 쇠때 할머니 : 우리 낮에 뭐 먹었노? 아기 : 국시~ 할머니 : 니가 입고 있는 이게 뮈꼬? 아기 : 빤스, 빠안스~” 할머니 : 그럼 이것들은 뭐라고 하노? ( 머리, 눈, 입, 목, 팔을 가르치면서... ) 아기 : 대가리~, 눈깔이~, 아가리~, 모가지~, 팔때기~” 할머니 : 그럼 내가 누구고? 아기 : 할마이. 2. 밥을 먹일 때 . 딸, 며느리 보는 앞에서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