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즐기는 방 153

유머 - 지하철에서 & 중국집 주문

1. 지하철에서... 한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보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문사이에 끼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저씨가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것이었다. 신나게...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어요?" 그러자 아저씨 왈.... * * * * "나 말고 또 한 놈 더 있어.ㅋㅋ 2. 어느날 중국집엘 갔다.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7명이 들어왔다..

아줌마와 조폭 공통점

아줌마와 조폭 공통점 1 문신을 좋아한다 ( 조폭은 몸에 문신하고 아줌마는 눈썹에 문신한다.) 2. 형님 호칭을 잘 쓴다. (아줌마도 1시간만 친하면 형님, 아우 부른다.) 3. 검은색 옷을 좋아하고 떼로 몰려다닌다 ( 아줌마 곗날에 흔히 보이는 현상이며 날씬하게 보이려고 검정 옷을 잘 입고 모임에 나온다.) 4. 칼을 쓴다. ( 아줌마는 부엌칼이다.) 5. 목소리가 커지고, 겁이 없다. ( 아줌마가 되면 아침기상부터 목소리가 커진다. 그리고 용감해진다. ) 6. 자기 식구들을 잘 챙긴다 (아줌마는 지나친 관섭으로 ) 7. 공짜를 좋아한다 (아줌마는 공짜를 나누어 주면 갈 때 받고 올 때 또 받아 온다.) - 유머에서 옮긴 글-

유머 - 강원도 이장님의 동네 방송중

강원도 우추리 이장님 지금 방송중......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알려드립니다) 클나싸요, 클나싸요, (큰일났읍니다) 운제 맹금(이제 방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쫑이) 노끄느(노끈)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저절로 풀려 도망가서)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랄 발과하민서 (큰길로 이로뛰고 아래로뛰고 미친듯이 )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어린이)나 해던나(갓난아기)들으 데리고 얼푼 댄(뒤뜰)이나 정나(변소)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청년)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잡아팰것)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빨리)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모두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유머 - 결혼 전과 결혼후, 바람 끼 남편

1. 결혼 전 과 결혼 후~~ 결혼 전에는~~ 남 : 아! 좋다~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 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 결혼 후에는 ~~ (↑ 다시 위 방향으로 읽으시오) ) --> 2. 부부 스피드퀴즈 ) --> 어느 부부가 전 국민이 보는 TV방송국에서 스피드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가 '칠갑산' 으로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당신..

유머 - 택시 탄 할머니, 직업상으로 미워하는 놈들 ~

1. 택시 탄 할머니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그 할머니가 또다시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였다. ) -->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 -->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따~~블!"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따따따따~~~블!" 그러자 오는 모든 ..

유머 -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1.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 -->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카톡 글에서....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카톡 글에서....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 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래시거나 취미 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젊은이 같이 살려 하는게 어리석은 겁니다. 마음만은 청춘이고 어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 마세요 나이 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 바가지인 겁니다. 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 드니 남의 일에 훈수 드는 것도 삼가야 하고 세상이 바뀌니 내 가진 지식으로 남보다 특..

유머 -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라

(배경음악 - one More Time/ 인그리드(In Grid ) 5426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라 여자가 남자 때리면 '용감하다' 남자가 여자 때리면 '짐승xx' 여자가 남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로망스' 남자가 여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변 태xx'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가면 '실수'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변 태' 여자가 힘든 일 하면 "여자인데 좀 봐 주세요" 남자가 힘든 일 하면 "남자인데 힘 좀 써봐" 여자가 남자 쳐다보면 '유혹' 남자가 여자 쳐다보면 '성추행' 여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바람직한 여성' 남자가 더치페이 말하면 '쪼잔한 놈' 여자가 남자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왈 "남자가 뭐 그런 걸 가지고 신고합니까?" 남자가 여자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 왈 "뭐 이런 놈이 ~~..

유머 - 기발한 아이디어 (배경음악 - 이제는/서울패밀리)

(배경음악 - 이제는 / 서울패밀리) 5396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ㅋㅋㅋ...

유머 - 주일 날에 웃어보는 유머 (배경음악 - Beautiful Sunday - 다니엘 분(Daniel Boone))

(배경음악 - Beautiful Sunday - 다니엘 분(Daniel Boone)) 5321 주일 날에 웃어보는 유머 1.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2.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

유머 -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배경음악 - RUN TO YOU /DJ DOC )

(배경음악 - RUN TO YOU / DJ DOC) 5307 유머 1.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니?' 2. 부부 싸움이 끝나는 날이라...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술집 주인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유머 - 여러 가지 공들의 신세 한탄

여러 가지 공들의 신세 한탄 배구공, 축구공, 야구공, 골프공 공들이 모여서 다들 신세 한탄했다. 1.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뺨따귀만 맞고 산다 줸장~ 2. 축구공 : 넌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차이고 까찌고 머리로 받쳐 더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3. 야구공 : 이런 어린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 . 4. 골프공 : 니들 맨날 쇠뭉둥이로 맞아봤냐?~~~ - 유머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