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436

Sorrow (슬픔) - 모트 슈만(Mort Shuman)

Sorrow (슬픔) Mort Shuman 슬픔 당신이 떠난후 슬픔 내맘속의 슬픔 난 끝났다는걸 믿을수가 없어요 난 우리가 헤어질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내게 있어서 슬픔은 밤에 깊게 남아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누워 있었죠 그게(누워있는게) 날 참고견딜수있게 하는 것이죠 그대는 그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 행복했던 날은 희미해졌지만 난 당신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죠 ,그건 당신이 하는 그대로 내인생에서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진 그 행복했던 날들이 어디로 갔는지 그때는 그렇게 행복했던것들이 있었죠 지금은 온통 슬픔만이 날 감쌀뿐 슬픔은 점점 증명되어가고 나의 보잘것없는 생에서 원하는게 있다면 내가 당신을 잃었다는걸 인식못하게 하는거에요 그대는 그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 행복했던 날은..

비가 - 박완규

비가 박완규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하는 사람아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이름 석자

가슴앓이 - 지영선

가슴앓이 지영선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마음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을 날에....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은 날에... 1. 이루(ERU) - 흰눈 2. 란 - 어쩌다가 3. 모세 - 사랑인걸 4. 리사 - 사랑하긴 했었나요 5. 강현수 - 면도 6. 브라운아이드소울 - 정말사랑했을까 7. 노을 - 전부너였다 8. 2Am - 이노래 9. 넬 - Stay 10. 화요비 - 남자는 모른다 11. 임정희 - 흔적 12. 바이브 - 끝이 아니기를 13. 루그 - 오늘...그녀가 14. 엠투엠 - 그댄 어때요 15. 플라이투더스카이 - 남자답게 16. 김형중 - 그랬나봐 17. 노블레스(Noblesse) - 후회는 없어 (Feat. 페이지) 18. 박지헌 - 보고싶은 날엔 19. 브이오에스(V.O.S.) - 큰일이다 20. 디셈버 - 돌아올순 없나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배경음악 - 아베 마리아 - 블라디미르 바빌로프 & 노리에 스즈키 (Vladimir Vavilov & Norie Suzuki)

잃어버린 우산 - 조성모

잃어버린 우산 조성모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밤 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엔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거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가을 노래(Autumn Song) - 안나 게르만(Anna German)

Anna Geman 안나 게르만(Anna German)1936년 우즈베키스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서 폴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안나 게르만은 지질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우연히 서게 된 무대가 국제가요제로 이어져 최고상을 받으면서 그녀는 뜻하지 않은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심한 교통사고로 십수년간을 후유증으로 고통받다 46살의 나이로 짧은 삶을 마감했으나 그녀가 남긴 러시아의 대명사 로망스 노래들은 영화, 연속극, 라디오 시그널 뮤직으로 자주 쓰이는 곡이 되어 우리들 마음을 적시고 있다. 그녀는 1982년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다. Autumn Song (Osennyaya Pesnya) (가을 노래) 가을 저녁의 달에서 비밀 청산의 내부 아름다운 숙녀의 요정 노래를 불러 주세요. 그..

날 떠나지 말아요(Ne Me Quitte Pas) - 니나 시몬(Nina Simone)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ina Simone 날 떠나지 말아요 잊어야 해요 다 잊을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일은 잊어요 서로가 오해했던 시간과 방법을 궁리하다 잃어버린 시간을 잊어요 그 시간들을 이유만 따지다 행복한 마음을 때로 절망시킨 시간들을 날 떠나지 말아요 Il faut oublier Tout peut s'oublier Qui s'enfuit déjà Oublier le temps Des malentendus Et le temps perdu A savoir comment Oublier ces heures Qui tuaient parfois A coups de pourquoi Le coeur du bonheur Ne me quitte pas Ne me quitte pas..

세인트 제임스의 병실 (St. James Infirmary) -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는 미국 LA 출신의 5인조 블루스 그룹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델타 블루스, 멤피스 소울 등 유명한 클래식 블루스를 리메이크 해왔으며 이 곡은 루이스 암스트롱이 처음 녹음한 곡이며, 18세기 작자 미상인 영국의 포크송 'The Unfortunate Rake' 를 변형시킨 곡이며 이들의 9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아칸사스 출신인 Roy Jones의 보컬은 클래식 블루스에 감각적이며 슬픈 소울풍한 목소리는 가슴을 저민다.사랑하는 여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후 아프고 슬픈 마음을 신께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절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고 흐느끼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긴 내용이다. St. James Infirmar..

그 이유(The Reason) - 후바스탱크 (Hoobastank)

The Reason (그 이유) 난 완벽하지는 않아 하지 말았더라면 하고 바라는 일들만큼이나. 하지만 난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중이야 너에게 그렇게 할 생각은 아니었어 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말 해줘야 할 것 같아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제서야 예전의 내 모습을 바꿔야 할만한 이유를 발견햇다는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이유를 알았다는걸.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너라는 걸.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내가 매일 짊어지고 가야 할 것들이야 너에게 주었던 그 고통들도. 모두다 없애버릴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그래서 네가 들어줬으면 좋겠어 예전의 나를 바꿀만한 이유를 이제서야 발견했다는 걸. 새롭게 시작할 이유를 발견했다고.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너. 네가 바로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경음악)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One More Cup Of Coffee - 밥 딜런 (Bob Dylan)

One More Cup Of Coffee 당신의 숨결은 감미롭고 당신의 눈길은 보석같아요 꼿꼿한 당신의 등, 베개 위에 놓여진 부드러운 당신의 머리 그러나 따뜻함과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당신은 나에게 등을 돌리고 별을 바라보고 있어요. 마지막 한 잔 멀리 떠나기 전의 마지막 커피 한 잔 당신의 아버지는 사냥꾼 떠돌이처럼 살아온 당신의 아버지 그는 당신에게 칼을 골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쳤어요. 그는 그의 왕국을 지켜요 그래서 아무도 그곳으로 들어 갈 수가 없어 고함을 칠 때 그의 목소리는 우리를 모서리치게 하고 당신의 누이는 미래를 말해요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처럼 당신은 읽고 쓰는 것을 배운 적이 없어요 당신의 방에는 책이라고는 한 권도 없어요 당신의 기쁨은 끝이 없죠 당신의 목소리는 새같이 맑아요 그..

신부들(Nyfes)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Nyfes (신부들) Stamatis Spanoudakis

For Dori(드라마 고독 OST)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Stamatis Spanoudakis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은 그리스 출신의 중견 연주자겸 작곡가,프로듀서이며 그리스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해온 거장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그 동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뉴 에이지의 진수를 들려주는 앨범으로 기존 뉴에이지와는 차별된 감성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가 정점을 이루는 가운데 가을날의 고독함과 서글픈 과거의 추억을 회상케하는 더 없이 아름다운곡 내면의 숨겨진 감성을 일깨우는 눈물겨운 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주제곡을 담당 하기도 했다. 이 곡은 우리에게 KBS 월화 드라마 "고독"에서 여주인공 이미숙의 피아노 테마곡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곡이다. 고독하는 것은 ..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1.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2. 내가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3. 인연 - 김철민 4. 또 - 이신우 5. 사랑의 기도 - 김진영 6.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7. 내안에 그대가 지쳐갈때 - 서정우 8. 비는 하늘의 눈물 - 코요태 9. 애련 - 컨츄리꼬꼬 10. 그녀를 위해 - 이정봉 11. Y 천상재회 - 코요테 12. 로미오 & 줄리엣 - 에이알티 13. 처음 사랑 - 신자유 14. 내안의 눈물 - 차호석 15. 아침같은 사랑 - 유진영 16. 아프지 말아요 -포맨 17. 슬픈 배려 - 구준엽 18. 두려움없는사랑 - 포지션 19.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20. 알아요 - 양파

봄이 오면 - 김윤아

봄이 오면 김윤아 5830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 - Bob Walsh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해뜨는 집 ) Bob Walsh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뉴올..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 모음곡) -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연주곡 & 그 외 모음곡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다는다는 말... 곁에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 입니다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수 없다는 것을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작사 - 강재현. 최인종 작곡 - 한종면 노래 - 최인종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그대 떠나간 거리를 헤매이다 눈물에 젖어서 돌아 오네 어둠이 내려 창에 머물면 멍하니 서서 창밖을 보네 외로이 홀로 빛나는 저별은 그대에 꿈속에서 잠이드네 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 목메어 불러 보지만 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 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지겠지 그대는 내가 사는 전부인걸 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 목메어 불러 보지만 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 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세월이 지나..

겨울의 가슴 아픈 발라드 가요

겨울의가슴 아픈 발라드 가요 1. 김범수 - 하루 2. 서영은 - 그 사람의 결혼식 3. 고한우 - 암연 4. 박은신 - 슬픈사랑 5. 강형록 - 비창 6Yarz(야즈) - 괜찮아요 난 7. 조은 - 슬픈연가 8. 이선희 - 알고싶어요2 9. 임재범 - 그대는 어디에 10. 정여진 - Too Far Away 11.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12. 이안 - 물고기자리 13. 조관우 - 눈물 14. 가비엔제이 - 절애 15. 나얼 - 바람기억 16. 남규리 - 남자 17. 바이브 - 정녕 18. 다비치 - 천개의 그리움 19. 윤건 - 내게 오겠니 20. 더 씨야 - 이별만찬 21. 디셈버 - 돌아올 순 없나요 22. 문명진 - 기억해 23. 루다 - 투비 24. 민경훈 - 삭제되었습니다 25. 린 - 통화..

I believe - 이수영

I believe 이수영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 걸 알고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 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 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 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담..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 - 줄리엣 (Juliette)

Chris Spheeris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는 그리스계 미국인 기타리스트이다. 그리스 출신답게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그리는 음악들이 많다. 그는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답게 풍부한 문화적 바탕과 내면의 감정을 표출해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과 따사로움, 고요한 명상적 울림과 종교적 경건함, 무지개빛 신비로움 등, 선율에는 알 수 없는 아련한 슬픔이 배어 있어 그의 손끝에서 울려 나와 한없이 펼쳐지는 음(音)들은 감미로운 슬픔이다. Juliette (줄리엣 )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

사랑비 - 김태우

사랑비 김태우 3793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내리는 그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맘이 널 찾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슬픈 발라드 연속 듣기

슬픈 발라드 연속 듣기 1. 이해리 – 소주한잔 2. 송소희 – 나가거든 3. DK – 그대는 눈물 겹다 4. 아이유 – 내사랑 내곁에 5. 알리 – 내 생에 단 한번만 6. 선우정아 - 겨울비 7. 김용진 – 꽃잎 8. 소향 – 안아줘 9. 거미 – 양화대교 10. 박기영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1. 안지영 – 장마 12. 신용재 – 정류장 13. 환희 –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14. 원킬 – 나만의 그대 모습 15. 하현우 – 봄비 16. 유회승 – 그녀의 연인에게 17. 이해리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18. 옥주현 – 숨 19. 다비치 – 끝사랑 20. 정동하 – 나와 같다면 21. 길구봉구 – 그대 우나봐 22. 밴 – 별짖 다해봤는데 23. 미 – I miss you 24. 봉구..

보고싶다 - 김범수

보고싶다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The centaur -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는 영국의 브리티쉬 포크 음악의 한 축인 신비주의를 대표하는 1969년에 나온 이 곡은 Centaur는 반인반마를 뜻을 가진 신화 속의 인물을 비극적 정서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심금을 울린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한 음악이다. 그녀는 자신이 레코딩한 대부분의 작품을 직접 작곡하고, 염세주의를 바탕에 깐 아름다운 가사 또한 직접 쓰는 순수 창작가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의 형상인 괴물 족속 켄타우르스에 얽힌 전설은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아폴론과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고, 익시온과 헤라의 형상을 지닌 구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제우스의 아내이자 여신인 헤라를 보고 사랑에 빠져 이를 눈치 챈 제..

슬픈 바이올린 (Sad Violin) 연주곡

Sad Violin (슬픈 바이올린 연주곡) 슬픈 가을은 어제 내린 비가 허락도 없이 가을을 데려다 놓고 가버렸습니다. 그 사람조차 준비도 안 된 내게 허락 없이 떠났듯이 말입니다. 내 맘을 닮아 슬픈 계절로 다가오는 가을조차 싫어졌습니다. 난 아직 이별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 속의 존재하는 당신이 야속할 뿐입니다. - 감성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