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433

기다림으로... 배경음악 (Voices - 존 포크너 (Joan Fauikner)

기다림으로... 내 안의 사랑은 그저 가슴에 담겼을뿐.. 보일수 없어 가슴아프고 애닯거늘............ 그 사랑의 대상은 나를 시간과 시름하고.. 그 시간속에 기억 되어지면 자기를 기억해 달래네요. 기다림으로.. 기다릴 수 있음으로....... 그냥 그리 세월을 벗하고 기다려만 달래내요.. 내 사랑은... 난 지금 그리 보고픈데......... 배경음악 - Voices - 존 포크너 (Joan Fauikner)

포옹(L'etreinte) - 나탈리 피셔(Nathalie Fisher) 연주곡

L'etreinte (포옹) 나탈리 피셔(Nathalie Fisher)의 연주곡 미워도 미워해도 잠깐이면 지나갈 열병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견디기 힘들어 지난 모습들이 온통 뒤덮여 시간이 갈 수록 자꾸만 생각 나 몇 일이 지나야만 괜찮아질까 참 그리웁지만 그래 또 지워져 언제 그랬냔 듯 언제 아팠냔 듯 또 그렇게 괜찮겠지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기억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멀어진 추억뿐이라애쓰고 애써도 이젠 난, 널 볼 수가 없어.. 그래 이제 네 곁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어서 행복하겠지만 조금은 기억해 내가 있음을 짧았던 우리의 그 추억도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사랑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아픈 이 마음..

제발 - 이소라

제발 이소라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 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 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forever -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Forever Stratovarius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추억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to days I still recall 어린 시절로 돌아가지요 Oh how happy I was then, 오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there was no sorrow 슬픔이라곤 한 점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었죠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푸른 벌판을 거닐 때 sunshine in my eyes. 태양은 눈부시게 빛났어요 I'..

Non Credere -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

Non Credere Pastora Soler No, no, no non crederle, non gettare nel ventoin un solo momento quel che esiste fra noi no, no, no, ascoltami tu per lei sei un gio cattoloil capriccio di un attimo e per me sei la vita se lei ti amasse io se lei ti amasse io saprei soffrire e anche morire pensando a te ma non ti ama, no lei non ti ama, no ed io non voglio vederti morire per lei no, no, no non crederle..

Donde Voy -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

미국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로 우리나라 TV 드라마(배반의 장미등)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 세계음악 히트송이 되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이노호사)는 Donde voy(돈데 보이)라는 하나의 데뷔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Donde Voy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드러나지..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 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존재의 이유 (영어버전) - 김종환

존재의 이유 Two Way Street -Reason To Live (영어버전) 김종환 The rain is falling it's another lonely day And you're gone you're oh, so far away I keep your picture in my mind 'cause I know there'll come a time When you'll be back with me and you'll stay I hear you calling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and I turn as if to hold you tight But when I reach to touch your face There is just an empty space And I kn..

연인 - 린애

연인 린애 너무 아름다운 그~대 난 꿈을 꾸는 걸까 Again 다시 만난 우리에게 더는 아픔 없겠지 나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는 운명였나봐 가끔 힘들지도 몰라 다른 연인들 처럼 Believe 보이지 않을 때도 항상 믿을 수 있게 내 하나뿐인 only love depend on me I will be right here oh babe 때론 친구처럼 날 위로해 주고 My love 언제까지나 forever And l'll always love u

Stay With Me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 고란카란(Goran Karan)

Stay With Me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Goran Karan Don't turn away, I need your love 'Cause you're the only one that I've been dreamin' of Don't turn away, don't close the door 'Cause you're the only one that I've been hopin' for Come hold me tight, I need your light Just come and take me to a place I long to be Stay with me, love is all I'm prayin' for Stay with me, give me strength to carry on Stay with me..

눈이 내리는 겨울에 듣는 발라드 모음

첫눈 이정하 ​ 아무도 없는 뒤를 자꾸만 쳐다보는 것은 혹시나 네가 거기 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그러나 너는 아무데도 없었다 낙엽이 질 때쯤 나는 너를 잊고 있었다 색 바랜 사진처럼 까맣게 너를 잊고 있었다 하지만 첫눈이 내리는 지금, 소복소복 내리는 눈처럼 너의 생각이 싸아하니 떠오르는 것은 어쩐 일일까 그토록 못 잊어 하다가 거짓말처럼 너를 잊고 있었는데 첫눈이 내린 지금, 자꾸만 휑하니 비어 오는 내 마음에 함박눈이 쌓이듯 네가 쌓이고 있었다 눈이 내리는 겨울에 듣는 발라드 모음

Movin 'On - 다운 타일러 블루스 프로젝트 (Dawn Tyler Blues Project)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의 커피 (이해인) 님의 글에서 Movin'on 배경음악 - Dawn Tyler Blues Project

비가 - 박완규

비가 박완규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하는 사람아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이름 석자

가슴앓이 - 지영선

가슴앓이 지영선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마음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을 날에....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은 날에... 1. 이루(ERU) - 흰눈 2. 란 - 어쩌다가 3. 모세 - 사랑인걸 4. 리사 - 사랑하긴 했었나요 5. 강현수 - 면도 6. 브라운아이드소울 - 정말사랑했을까 7. 노을 - 전부너였다 8. 2Am - 이노래 9. 넬 - Stay 10. 화요비 - 남자는 모른다 11. 임정희 - 흔적 12. 바이브 - 끝이 아니기를 13. 루그 - 오늘...그녀가 14. 엠투엠 - 그댄 어때요 15. 플라이투더스카이 - 남자답게 16. 김형중 - 그랬나봐 17. 노블레스(Noblesse) - 후회는 없어 (Feat. 페이지) 18. 박지헌 - 보고싶은 날엔 19. 브이오에스(V.O.S.) - 큰일이다 20. 디셈버 - 돌아올순 없나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배경음악 - 아베 마리아 - 블라디미르 바빌로프 & 노리에 스즈키 (Vladimir Vavilov & Norie Suzuki)

잃어버린 우산 - 조성모

잃어버린 우산 조성모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밤 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엔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거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날 떠나지 말아요(Ne Me Quitte Pas) - 니나 시몬(Nina Simone)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ina Simone 날 떠나지 말아요 잊어야 해요 다 잊을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일은 잊어요 서로가 오해했던 시간과 방법을 궁리하다 잃어버린 시간을 잊어요 그 시간들을 이유만 따지다 행복한 마음을 때로 절망시킨 시간들을 날 떠나지 말아요 Il faut oublier Tout peut s'oublier Qui s'enfuit déjà Oublier le temps Des malentendus Et le temps perdu A savoir comment Oublier ces heures Qui tuaient parfois A coups de pourquoi Le coeur du bonheur Ne me quitte pas Ne me quitte pas..

세인트 제임스의 병실 (St. James Infirmary) -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Blues Underground)는 미국 LA 출신의 5인조 블루스 그룹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델타 블루스, 멤피스 소울 등 유명한 클래식 블루스를 리메이크 해왔으며 이 곡은 루이스 암스트롱이 처음 녹음한 곡이며, 18세기 작자 미상인 영국의 포크송 'The Unfortunate Rake' 를 변형시킨 곡이며 이들의 9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아칸사스 출신인 Roy Jones의 보컬은 클래식 블루스에 감각적이며 슬픈 소울풍한 목소리는 가슴을 저민다.사랑하는 여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후 아프고 슬픈 마음을 신께 다시 돌려 보내달라고, 절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애원하고 흐느끼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긴 내용이다. St. James Infirmar..

그 이유(The Reason) - 후바스탱크 (Hoobastank)

The Reason (그 이유) 난 완벽하지는 않아 하지 말았더라면 하고 바라는 일들만큼이나. 하지만 난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중이야 너에게 그렇게 할 생각은 아니었어 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말 해줘야 할 것 같아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제서야 예전의 내 모습을 바꿔야 할만한 이유를 발견햇다는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이유를 알았다는걸.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너라는 걸.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내가 매일 짊어지고 가야 할 것들이야 너에게 주었던 그 고통들도. 모두다 없애버릴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그래서 네가 들어줬으면 좋겠어 예전의 나를 바꿀만한 이유를 이제서야 발견했다는 걸. 새롭게 시작할 이유를 발견했다고.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너. 네가 바로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경음악)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신부들(Nyfes)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Nyfes (신부들) Stamatis Spanoudakis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1.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2. 내가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3. 인연 - 김철민 4. 또 - 이신우 5. 사랑의 기도 - 김진영 6.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7. 내안에 그대가 지쳐갈때 - 서정우 8. 비는 하늘의 눈물 - 코요태 9. 애련 - 컨츄리꼬꼬 10. 그녀를 위해 - 이정봉 11. Y 천상재회 - 코요테 12. 로미오 & 줄리엣 - 에이알티 13. 처음 사랑 - 신자유 14. 내안의 눈물 - 차호석 15. 아침같은 사랑 - 유진영 16. 아프지 말아요 -포맨 17. 슬픈 배려 - 구준엽 18. 두려움없는사랑 - 포지션 19.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20. 알아요 - 양파

봄이 오면 - 김윤아

봄이 오면 김윤아 5830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 - Bob Walsh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해뜨는 집 ) Bob Walsh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