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Credere
(믿지 않아요)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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