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외국 음악에서

Donde Voy -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1. 20. 11:49

 

 

 

 

 

미국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로 우리나라 TV 드라마(배반의 장미등)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 세계음악 히트송이 되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이노호사)는  Donde voy(돈데 보이)라는 하나의 데뷔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Donde Voy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몇일 몇주 몇몇 달지나

Pasa muy lejos de ti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