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 433

신부들(Nyfes)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Nyfes (신부들) Stamatis Spanoudakis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사랑 감성의 노래 모음 1. 두렵지 않은 사랑 - 김진복 2. 내가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3. 인연 - 김철민 4. 또 - 이신우 5. 사랑의 기도 - 김진영 6.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7. 내안에 그대가 지쳐갈때 - 서정우 8. 비는 하늘의 눈물 - 코요태 9. 애련 - 컨츄리꼬꼬 10. 그녀를 위해 - 이정봉 11. Y 천상재회 - 코요테 12. 로미오 & 줄리엣 - 에이알티 13. 처음 사랑 - 신자유 14. 내안의 눈물 - 차호석 15. 아침같은 사랑 - 유진영 16. 아프지 말아요 -포맨 17. 슬픈 배려 - 구준엽 18. 두려움없는사랑 - 포지션 19.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20. 알아요 - 양파

봄이 오면 - 김윤아

봄이 오면 김윤아 5830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녁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오면 봄이 오면 우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 봄이 오면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 - Bob Walsh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해뜨는 집 ) Bob Walsh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뉴올..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 모음곡) -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연주곡 & 그 외 모음곡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다는다는 말... 곁에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 입니다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수 없다는 것을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작사 - 강재현. 최인종 작곡 - 한종면 노래 - 최인종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그대 떠나간 거리를 헤매이다 눈물에 젖어서 돌아 오네 어둠이 내려 창에 머물면 멍하니 서서 창밖을 보네 외로이 홀로 빛나는 저별은 그대에 꿈속에서 잠이드네 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 목메어 불러 보지만 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 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지겠지 그대는 내가 사는 전부인걸 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 목메어 불러 보지만 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 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세월이 지나..

겨울의 가슴 아픈 발라드 가요

겨울의가슴 아픈 발라드 가요 1. 김범수 - 하루 2. 서영은 - 그 사람의 결혼식 3. 고한우 - 암연 4. 박은신 - 슬픈사랑 5. 강형록 - 비창 6Yarz(야즈) - 괜찮아요 난 7. 조은 - 슬픈연가 8. 이선희 - 알고싶어요2 9. 임재범 - 그대는 어디에 10. 정여진 - Too Far Away 11.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12. 이안 - 물고기자리 13. 조관우 - 눈물 14. 가비엔제이 - 절애 15. 나얼 - 바람기억 16. 남규리 - 남자 17. 바이브 - 정녕 18. 다비치 - 천개의 그리움 19. 윤건 - 내게 오겠니 20. 더 씨야 - 이별만찬 21. 디셈버 - 돌아올 순 없나요 22. 문명진 - 기억해 23. 루다 - 투비 24. 민경훈 - 삭제되었습니다 25. 린 - 통화..

I believe - 이수영

I believe 이수영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 걸 알고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 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 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 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담..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 - 줄리엣 (Juliette)

Chris Spheeris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는 그리스계 미국인 기타리스트이다. 그리스 출신답게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그리는 음악들이 많다. 그는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답게 풍부한 문화적 바탕과 내면의 감정을 표출해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과 따사로움, 고요한 명상적 울림과 종교적 경건함, 무지개빛 신비로움 등, 선율에는 알 수 없는 아련한 슬픔이 배어 있어 그의 손끝에서 울려 나와 한없이 펼쳐지는 음(音)들은 감미로운 슬픔이다. Juliette (줄리엣 )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

사랑비 - 김태우

사랑비김태우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내리는 그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맘이 널 찾지 못해도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

슬픈 발라드 연속 듣기

슬픈 발라드 연속 듣기 1. 이해리 – 소주한잔 2. 송소희 – 나가거든 3. DK – 그대는 눈물 겹다 4. 아이유 – 내사랑 내곁에 5. 알리 – 내 생에 단 한번만 6. 선우정아 - 겨울비 7. 김용진 – 꽃잎 8. 소향 – 안아줘 9. 거미 – 양화대교 10. 박기영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1. 안지영 – 장마 12. 신용재 – 정류장 13. 환희 –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14. 원킬 – 나만의 그대 모습 15. 하현우 – 봄비 16. 유회승 – 그녀의 연인에게 17. 이해리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18. 옥주현 – 숨 19. 다비치 – 끝사랑 20. 정동하 – 나와 같다면 21. 길구봉구 – 그대 우나봐 22. 밴 – 별짖 다해봤는데 23. 미 – I miss you 24. 봉구..

보고싶다 - 김범수

보고싶다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The centaur -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는 영국의 브리티쉬 포크 음악의 한 축인 신비주의를 대표하는 1969년에 나온 이 곡은 Centaur는 반인반마를 뜻을 가진 신화 속의 인물을 비극적 정서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심금을 울린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한 음악이다. 그녀는 자신이 레코딩한 대부분의 작품을 직접 작곡하고, 염세주의를 바탕에 깐 아름다운 가사 또한 직접 쓰는 순수 창작가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의 형상인 괴물 족속 켄타우르스에 얽힌 전설은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아폴론과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고, 익시온과 헤라의 형상을 지닌 구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제우스의 아내이자 여신인 헤라를 보고 사랑에 빠져 이를 눈치 챈 제..

슬픈 바이올린 (Sad Violin) 연주곡

Sad Violin (슬픈 바이올린 연주곡) 슬픈 가을은 어제 내린 비가 허락도 없이 가을을 데려다 놓고 가버렸습니다. 그 사람조차 준비도 안 된 내게 허락 없이 떠났듯이 말입니다. 내 맘을 닮아 슬픈 계절로 다가오는 가을조차 싫어졌습니다. 난 아직 이별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 속의 존재하는 당신이 야속할 뿐입니다. - 감성 글에서 -

계련 - 한승기

계련 ( 係戀 : 사랑하여 잊지 못하는 것 ) 한승기 그리워 보고싶은 사람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 아직 그곳에 살고있나 아직 날 기억하고 있나 차라리 만나지 말것을 이리도 아프게 된다면 무정한 세월을 살지만 그대가 있어서 좋았네 세월아 걸음을 멈춰라 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이 아직 나를 떠나지 않았단다 쓸쓸한 가을을 넘으려 이리도 많은 눈물 흘려 한 사람을 사랑 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네 세월아 걸음을 멈춰라 조금만 천천히 가다오 사랑했던 사람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단다 한사람을 사랑했지만 세월은 날 혼자 남겼네

로드 필드 ( Pole Dorogi)/(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Djelem

Pole Dorogi 로드 필드 (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젤럼 (Djelem )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줄 알고 빗물이 지워 버리고 내가 슬프면 비도 슬프다며 샘물처럼 쏟아지는 빗물이 내 눈물 모두 씻어내 주며 이젠 내 남은 삶 행복만을 꿈꾸라 하였지요.

Forever At Your Feet - 오 수잔나(Oh Susanna)

캐나다 벤쿠버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활약하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오 수잔나의 세번째 앨범이자 유럽과 호주에서 화제가 되있던 2001년 앨범. Forever At Your Feet (Rain) Oh Susanna Knocking on the triad 세 개의 화음으로 두드리네요.. A boat that makes for rain 비 내리는 동안 배 하나가 만들어졌죠 A briar grows in twain with roses 찔레꽃은 장미와 함께 둘은 같이 자랐죠 Come to rid 어서 없애세요 Forever at your feet 당신 발 밑에서 영원히 Glass and pinch of breast 답답함(glass)과 가슴의 찌르는 듯 아픔(pinch)은 Knocking at my tray 나의 ..

비와 당신 - 럼블 피쉬 & 불후의 명곡에서 /김영흠

비와당신 1. 럼블 피쉬 이젠 당신이 그립지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2. 김영흠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곡)

총 맞은 것처럼 - 김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김필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

사랑아 - 더원

사랑아 더원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픔이 지나가버린 흔적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를 여전히 묻혀 버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혀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가인 - 김란영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 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구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 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난 그대가 나의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

슬픈운명(La Dame De Coeur ) - 나나 무스쿠리(Nana Mouskouri)

La Dame De Coeur (슬픈운명) Nana Mouskouri Si tu es le roi Tu es roi des tricheurs Tu dis je t'aime Et puis tu t'en vas Moi je suis la dame Du roi des fous J'en ris et j'en pleure A quoi tu joues 그이는 하트의 여왕에게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여기 있어도 내일은 가고 없네 젊은이들 많지만 사랑하는 이들 없어라 내 사랑 날 떠나면 나는 어떡해 J'ai eu tout l'or tout l'argent du ciel Je n'ai jamais rien voulu que l'amour Mais la saison des arcs-en-ciel La dame de cœur..

포지션 - I Love You

I Love You 포지션 임재욱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순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두고 싶은걸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래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한 마디 우리 사랑 안 될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

If You Want Me - Once OST

If You Want Me 만약에 당신이 나를 원한다면 정말 당신인가요 아님 꿈을 꾸는건가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어요 당신을 마지막으로 본게 도대체 언제였던가요 이젠 그대 얼굴조차 잘 기억나지 않아요 우리 사이에 놓인건 멀고 긴 침묵 뿐 난 당신을 떠올려요 그 자신만만한 눈빛의 미소 사랑의 속삭임 진정 날 원한다면 내 맘을 알아줘요 진정 날 원한다면 내 맘을 알아줘요 당신은 날 진심으로 믿고 있나요 남들이 날 거짓말쟁이라 해도 당신은 날 외면하지 않을 건가요 알고있나요 난 정말 노력했어요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당신을 기쁘게 해주려고 왜냐하면 당신은 나의 전부이니까 당신이 바라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날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면 진정 날 원한다면 내 맘을 알아줘요 Are you really here ..

Speak Your Heart - 리지 라잇 (Lizz Wright )

Lizz Wright Speak Your Heart (당신의 사랑을 말해요 ) I know what you wanna say , I see the words behind your eyes By the time you show me what you`re hiding it won`t be no surprise 나는 당신이 뭐라고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아요, 나는 당신 눈 속에 담긴 단어들이 보여요 당신이 나에게 숨기고 있는 것을 보여줄 때 까지는 그것은 전혀 놀랍지 않을 거예요 Why do you keep on whispering Talking with your face turned away 왜 당신은 속삭이고만 있나요 돌려진 당신의 얼굴에 말해요 You say that love don`t come easy ..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홀로 길을 걷네) - 스베틀라나(Svetlana)

러시아 위대한 서정시인 레르몬또프(Lermontov) 詩 에다 18살 때 프랑스로 이주한 러시아 출생 스베틀라나(Svetlana)의 특유의 음울한 우수의 목소리와 在美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1978년 미국에서 태어난 줄리어드 음악대학원을 나왔고, 2000년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데뷔, 에버리 피셔賞 수상한 KBS 인간극장을 통해 가슴 속 깊은 감동을 전해 준 리처드용재 오닐 연주이다.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홀로 길을 걷네) Svetlana 나 홀로 길을 나셨네 안개 속을 지나 자갈길을 겉어가네 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에게 귀 기울리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운데 대지는 창백한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