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11

그대가 나에게 - 이승철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2982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데킬라 - 박강성

데킬라 박강성 5886 오늘도 터벅터벅 지친 눈을 들어 버스를 타고 외로운 빈자리에 등을 기댄 채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하늘을 본다 힘든 세상의 시름을 달래며 앞만 보고 다시 달려 가는 거야 어제 일은 힘들었지만 주름진 세상을 헤치며 나가자 가슴이 벅차던 사랑도 했고 쓰디 쓴 이별도 했다 세상이 나를 거칠게 다뤄도 한잔 술에 데킬라 모두 지워 버려 데킬라 뜨거운 내 가슴에 사랑도 태워 버리는 거야 빙글빙글 돌아 데킬라 함께 웃는 거야 데킬라 불타는 내 가슴에 정열로 내일을 향해 돈에 울고 웃는 각박한 이 세상 자존심은 버리지 마라 오늘도 세상을 헤치며 나가자 가슴이 벅차던 사랑도 했고 쓰디 쓴 이별도 했다 세상이 나를 거칠게 다뤄도 한잔 술에 데킬라 모두 지워 버려 데킬라 뜨거운 내 가슴에 사랑도 태워 ..

사랑이 저만치 가네 - 김범수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범수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꺼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 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이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꺼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아 - 이승철

사랑아 이승철 3859 입술에 맺힌 긴 한숨처럼 내 추억에 머문 사람 참 보잘 것 없는 어두운 내 삶에 너 하나만 남겨놓고 미워도 잊지 못하고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목 메여 불러 보아도 울며 소리쳐 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내 몸 한구석 남겨진 손길 날 아직도 힘들게 해 지우려 해도 마치 얼룩처럼 내 기억 속에 남아서 잊으려 눈감아 봐도 저 먼 곳에 넌 서 있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목 메여 불러보아도 울며 소리쳐봐도 멀어지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렇게 목이 메여도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이 시간 속에 널 가둬 두고 싶어 너 없는 오늘이 꿈이였길 바래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목 메여 불러보아도 울며 소리쳐 봐도 멀어지는 그리운 사랑아

또 다른 만남의 시간 - 임재범

또다른 만남의 시간 임재범 5854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수 년의 시간이 내 앞을 스쳐간다. i see your face in the sky 저 하늘에 네 얼굴이 보여. all my patience all my hope 내 모든 인내심, 내 모든 희망...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눈물처럼 내 뺨을 타고 흐르고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 이제 네 모습은 내 앞 저 언덕 위로 떠오른다. and i walk faster 난 발걸음을 재촉하고 i′m gonna see the ones 난 보게 될 거야. i don't wanna be the last 난 늦지 않을 거야. flashes of..

가랑비 - 조항조

가랑비 조항조 오늘도 실같은 가랑비 가슴에 내리고 발걸음 무거운 이 마음 달래주는데 그 날도 이렇게 가랑비 내리고 있었지 모퉁이 돌아간 뒷모습 지금도 눈에 보이는데 사랑은 꽃피다가도 시들어 추억의 가시 남기고 사랑은 뜨겁다가도 싸늘한 미움되기도 아~ 슬픈 사랑이여 이 아픔이여 우는냐 너도야 가랑비 내마음 같이~~~ 사랑은 달고 좋았고 틀리면 더 없이 쓰고 쓰리고 사랑은 욕심 사납게 뺏았고 주는건 눈물 아~ 슬픈 사랑이여 이 아픔이여 우는냐 너도야 가랑비 내마음 같이~~~

마지막 나의 모습 - 이승철

마지막 나의 모습 이승철 2939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 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대 그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우연히 - 신승훈

우연히 신승훈 1843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

어매 - 나훈아

어매 나훈아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낳거나 못낳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남아 겉이타야 님이알제 속만타면 누가아나 어떤친군 팔자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놈에 요내팔자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매 어매 우리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김정호 - 사의 찬미

사의 찬미 (死의 讚美) 김정호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잊은 만큼 사랑해 - 김범수

잊은 만큼 후회해 김범수 잘 지내 하며 보내 주자고 그래야 가는 너도 편히 간다고 붙잡지 못한 내가 싫지만 그만 해야만 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너는 이미 사는데 내 맘 깊은 이 곳에 매일 선명해지며 하루만큼 너를 멀어져 본다 그만큼 더 깊어진다 혼자 하는 사랑이 잊을만큼 후회해 본다 늘 같은 생각이 온다 너 없인 안된다 모든게 고맙고 복에 겨운 일상들 이런게 사는 거구나 행복을 알았는데 하루만큼 너를

하늘과 바다 - 강허달림

하늘과 바다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작되고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나훈아 - 남자의 인생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좋으면 앉아가고 아니면 서고 지쳐서 집에 간다 남편이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놈에 사랑 - 조항조

그놈에 사랑 조항조 넓고 넓은 이세상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결국 하나 원하는 것 함부로 가질 수 있나 누구나 그놈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래도 오늘 나는 행복하다 너와 이렇게 춤을 춘다 근심 걱정 쌓인 날들 언제나 다시 찾아오지만 욕심하나 벗고나니 기쁨의 꽃이 핀다 누구나 그놈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래도 오늘 나는 행복하다 너와 이렇게 춤을 춘다 영희네도 철수네도 부럽지 않다 난 너만 있으면 된다 슬픔도 미움도 모두 던졌다 흔한 미련도 없다 누구나 그놈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래도 오늘 나는 행복하다 너와 이렇게 춤을 춘다 너와 이렇게 춤을 춘다

페이지원 -SG 워너비,옥주현

페이지원 SG 워너비, 옥주현 어쩌죠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내 심장이 한 사람만 원해요 어쩌죠 사랑이 난 겁이나는데 마주보면 난 또 웃게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숨겨왔던 내맘 들켜버린 것 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를 꿈꾸게 하는 사람 내게 남은 사랑 모두 다 주고 싶어 *REPEAT 나 아파도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멋질테니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그댄 나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해줘요

가슴이 뛴다 - 이은미

가슴이 뛴다 이은미 가혹하다 내게 내린 현실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슬퍼하다 흔들리다 죽을 만큼 니가 보고 싶었다 다시 봄이 내게 온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흔한 사랑얘기에 마음이 떨린다 이제는 흔적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다시 세상을 향해 다시 너만을 위해 가슴이 내 가슴이 뛴다 다시 봄이 내게 온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흔한 사랑얘기에 마음이 떨린다 이제는 흔적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다시 세상을 향해 다시 너만을 위해 가슴이 내 가슴이 뛴다 잃어버린 것들이 이제서야 아프다 목이 메어온다 잠시 잊고 있었던 다짐을 꺼낸다 이렇게 우리의 상처는 아물어간다 다시 꿈틀거리는 사랑이 되었다 가슴이 내 가슴이 뛴다 뛴다

제발 - 들국화

제발 들국화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니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낮 외로운 사람일뿐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 해둬 새장 속에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이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니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낮 외로운 사람일뿐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난 니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낮 외로운 사람일뿐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손톱이 빠져서 - 이승철

손톱이 빠져서 이승철 생각나니 읽어봤니 우리 마지막 편지 꾸겨버렸지 찢어버렸지 넌 그런 사람이니까 손톱이 다 빠지도록 꼭꼭 눌러 싼 그 결심을 나의 마음 속에 여기 어딘가에 여태 박혀져 있는데 손톱이 빠져서 나 아파 너 없는 혼자인게 아파 너도 나만큼 많이 아파 넌 그럴 리 없겠지만 제발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제발 너 없인 아무것도 안돼 제발 손톱이 다 자라면 다시 내게 너 돌아와주라 생각나니 그 때 그 밤 말 없이 끊긴 전화 그건 나였어 넌 알면서도 참 못되게도 끊더라 아픈 손끝 참고 또 참아도 그래도 난 좋았어 순간 뿐이라도 잠시 뿐이라도 함께 있는 것 같아서 손톱이 빠져서 나 아파 너 없는 혼자인게 아파 너도 나만큼 많이 아파 넌 그럴 리 없겠지만 제발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제발 너 없인 아무것도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

김정호의 흘러간 옛노래 모음

김정호의 흘러간 옛노래 모음 ​1. 눈물젖은 두만강 ​ 2. 알뜰한 당신 ​ 3. 꿈속의 사랑 4. 비내리는 고모령 ​ 5. 안녕 ​ 6. 사막의 한 ​ 7. 선창 ​ 8. 타향살이 ​ 9. 카츄샤의 노래 ​ 10. 고향초 ​ 11. 꽃마차 12. 불효자는 웁니다 13. ​ 누가울어 14. ​ 복지만리 15. ​ 나그네 설움 15.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16. ​ 너와나

김정호 - 대전 블루스

대전 블루스 김정호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 줄이야 아~ 아~ 붙잡아도 떠나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 주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홈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공(空) - 나훈아

공(空)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디리띠리디리리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 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디리..

아쉬움 - 신촌부르스

아쉬움 신촌 부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말 마저 다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가는 너의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가는 너의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