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09

못찾겠다 꾀꼬리 - 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 조용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 거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 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 때도 됐는데 보일 때도 됐는데..

그 사람 - 이승철

그 사람 이승철 4909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거린대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 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 우리 삶이 다해서 우리 두 눈 감을 때 그때 한 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

그대는 어디에 -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임재범 2660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나 항상 그대를 -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4803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 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빗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가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내게 오 돌아와요

가시나무새 - 패티김

가시나무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2. 가시나무새 악보

쟈니기타 - 패티 김

쟈니기타 Johnny guitar 패티 김 Play the guitar play it again my Johnny Maybe you're cold but you're so warm inside I was always a fool for my Johnny For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기타를 처주세요, 다시 한번요, 쟈니 당신은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마음은 따뜻할걸요 난 나의 쟈니를 위해 늘 바보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사람을 위해 쟈니 기타, 다시 한번 기타를 쳐주세요 What if you go what if you stay I love you What if you're cruel you can be..

잊지 말아요 - 백지영

잊지 말아요 백지영 4696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치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

들국화 노래 - 행진

행진 들국화 4558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 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난 노래 할거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앞으로 행진 앞으로 행진 앞으로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하는거야

님과 함께 - 남진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며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신촌블루스 - 골목길

골목길 신촌블루스 4999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허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허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보슬비오는거리 -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여기가 아파 - 백지영

여기가 아파 백지영 4132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낳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때문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릴 내 가슴에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뿐인 여기가 아파 못됐더라 차가웁더라 평소에 알던 니가 아니더라 싫었어 내가 많이 그럼 고칠 기회는 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때문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릴 내 가슴에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뿐인 이런 내가 사랑해 널 사랑해 이 외침..

꿈속의 사랑 - 남진

꿈속의 사랑 남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어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닯은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그대 내게 와 - 임재범

그대 내게 와 임재범 너의 아주 작은 손짓도 나는 지켜보았지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나는 보고있었어 매일 조용히 널 지켜봐.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봐. 너의 바다같은 두눈에 내가 비춰졌으면.. 너의 강물같은 머릿결 나를 스쳐줬으면.. 천사같은 너에게 나는 어울리진 않지만 돌아봐줘 단 한번만 나를.. 여기있는 나를.. 돌아봐줘 단 한번만 너의 눈을 볼수 있게.. 한번만... 그대 내게와.. 지금 이순간.. 내 곁으로.. 오늘 밤만은 제발 그대 나를 돌아봐줘.. 그대 내게와.. 지금이라도 내 곁으로 그대 내게와.. 지금이라도 내 곁으로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SG 워너비

내 마음의 보석 상자 SG 워너비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회상 - 바비 킴

회상 (산울림) 바비 킴 6093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 였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방랑자 -최백호 & 기타리스트 박주원

최백호 기타리스트 박주원 1980년생 기타리스트 박주원을 누군가는 그의 무대를 보고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이라고 한다. 이번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슬픔의 피에스타'는 음악적인 섬세함과 박력이 공존하는, 테크닉뿐만 아니고 곡의 느낌도 좋하서 강력한 ‘올해의 연주상 후보' 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소라, 윤상, 조규찬, 성시경, 첫 음반 ‘집시의 시간’으로 대중과 평단의 갈채를 이끌어냈던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MBC '바람에 실려' 에 임재범과 함께 미국에 동행했으면 그는 임재범, 최백호, 정엽, 김광민, 전제덕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피처링, 본격적인 세션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했다. 방랑자 최백호 박주원 (곡, 기타 )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 곳 없는 어딘가 외로운 방랑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