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11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4345 알림 - Daum에서 유료 배경음악을 모두 종료해서 처음처럼 유튜브 동영상으로 음악을 하나씩 다시 살리겠습니다. 공감 하트에 격려 한 표 꾸~욱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

가을편지 - 적우

가을편지 적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이 헤메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끝사랑 - 김범수

끝사랑 김범수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김범수 - 하루

하루 Hello Good-Bye Hello 김범수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을 거예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행복의 나라로 - 양희은

행복의 나라로 양희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에 나라로 갑시다

김현식 노래 모음

김현식 노래 모음 1. 사랑했어요 2. 회상 3. 어둠 그 별빛 4. 떠나기 전에 5. 바람인줄 알았는데 6. 당신의 모습 7. 내사랑 내곁에 8. 변덕쟁이 9. 빗속의 연가 10. 가리워진 길 11. 비오는 어느저녁 12. 사랑 사랑 사랑 13. 우리 이제 14. 비처럼 음악처럼 15. 그대와 단둘이서 16. 추억만들기 17. 봄 여름 가을 겨울 18. 언제나 그대 내 곁에 19. 여름밤의 꿈 20. 넋두리 21.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22. 떠나가 버렸네 23. 눈내리던 겨울밤 24. 이별의 종착역 25. 겨울바다

남진 - 나야 나

나야 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 . .

장사익 노래 모음 2

장사익 1949년 충청남도 홍성군에 태어나 명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46세가 되던 해인 1997년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랐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등 가수, 국악인으로 대한민국의 소리꾼이다. 장사익 노래 모음 2

골목길 - 바비 킴

골목길 바비 킴 </ifra 6095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 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든을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 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골목길 접어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

I Believe - 이승철 & 크리스티나

I Believe 이승철 & 크리스티나 6091 우리 헤어진 이후로 더욱 니가 그리워 잠 못 드는 이 밤… 사랑할 날이 많은데 왜 그리 싸웠는지 또 후회 뿐인 나 I Believe 언젠간 돌아온다고 니가 날 찾을 거라고 나는 믿고 있어 and I believe 그래야 살 수 있다고 그 기대 하나만으로 오직 너 뿐인 날 잊지 말아줘 불 켜진 방에서 홀로 그대 얼굴 그리며 잠 못 드는 이 밤 너무 사소한 일들로 서로를 상처 주고 돌아서버린 나.. I Believe 언젠가 돌아온다고 니가 날 찾을 거라고 나는 믿고 있어 and I believe 그래야 살수 있다고 그 기대 하나만으로 오직 너 뿐인 나를 잊지 말아줘 어쩌면 우리 깊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 헤어졌던걸까 언젠가 돌아온다면 다시 널 사랑한다면 다신 울..

고장난 벽시계 -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사랑 - 나훈아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인생무상 - 조항조

인생무상 조항조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면 세상에 나와 울던 그날 그시간 부터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 할 여유도 없이 쉼없이 달려온 나 가슴에 비 내린다 때로는 남자이기때문에 눈물을 감추웠지 넓은 이 세상을 힘겹게 살아온 내 자리는 어디에 아 인생은 허무한것인가 세월을 잡고 손짓하는데 가는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젓은 낙옆은 되지 않으리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을 감추웠지 넓은 이 세상을 힘겹게 살아온 내 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것인가 세월을 잡고 손짓하는데 가는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나그네의 옛 이야기 - 신촌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생각에 잠겨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어머님의 영광 - 나훈아

어머님의 영광 나훈아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 치는 험한길 가시밭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메아리 사무치네

너란 사람 - SG 워너비

너란 사람 SG 워너비 애써 내 눈 가려보아도 애써 내 귈 막아보아도 그대 눈물이 보여 아픔이 들려 그댄 참 외로운 사람 내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더는 내게서 달아나지마 내 가슴 찌르고 눈물이 흘러도 그대가 더 아프다는 걸 내가 아니까 애써 모진 말로 울리고 다시 강인한 척 해봐도 내 눈 속일 순 없어 그래서 아파 그댄 참 가여운 사람 내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더는 내게서 달아나지마 내 가슴 찌르고 눈물이 흘러도 그대가 더 아프다는 걸 아무 말 하지 마 그냥 사랑하면 돼 나는 알아 우린 서로 같잖아 다시 날 울리고 다시 날 밀어 낸 데도 나를 닮은 너를 아는데 참 미련한 사람아 미련한 사람아 아무리 내게 고개를 돌려도 이 못난 사람아 이 못된 사람아 한 걸음도 못갈 거잖아 내 그리운 사람아..

눈물과 바꾼사랑-김범수

눈물과 바꾼사랑 김범수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맘이 초라해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갈수있는 너는 많은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도 이제와 널 찾고 애원조차 못해 나의 등을 떠미는거야 어떻게든 너를 잊으라면 그 모습은 잊겠지 내 눈물과 바꾸면 그럴 수 있을테지만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어쩔수가 없는 걸 나를 모른채로 살아줘 함께한 순간 그 사소한 일들까지도 남겨두지 않겠단 약속은 못해도 돌아선 마음 나 때문에 다치지 않게 넌 모른척 가도 괜찮아 너 때문에 나 울고웃던 지난 그 날들은 내겐 다시 올수 없는 행복이었어 하지만 나 지금 사랑하는 길은 오~ 널 잊어주는거겠지 어떻게든 너를 잊으라면 그 모습은 잊겠지 내 눈물과 바꾸면 그..

떠나지마 - 이승철

떠나지마 이승철 4189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 뿐인지 기다리는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된다 해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난 널 원해 떠나지마 떠나려 하지마 내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떠나 넌 추억으로 널 바라볼께 눈물도 사랑이 준 선물이니까 떠나지마 내곁에 있어죠 날 위한 웃음도 더 원치 않을께 미안해 헤어져도 아플거라면 사랑하면서 아플 삶이 더 나아 그녈 안다고 끝낼 사랑이라면 처음부터 난 맘에 담지 않았어 네가 나 아닌 다른 누굴 택한데도 영원히 내 맘 줄꺼야 떠나지마 떠나려 하지마 난 미워 한데도 널 원망 안할께 사랑해 네가 내게 온 그날 부터 스며든 사랑이 난 널 잡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