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09

사모 - 나훈아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 임재범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임배범 그대앞에 흰국화 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Time - 박강성 & 위일청

Time 박강성 & 위일청  Some people runsome people craw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 roads lead forwardsome roads lead back.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기어가기도 하죠 어떤 이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어떤 길은 앞으로 이끌기도 하지만 뒤로 이끌기도 하죠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Some wrapped in blackSome people never get,andsome never give어떤 도로는 흰색으로 포장되고어떤 도로는 검정색으로 포장되어있죠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가 하면 어떤 이는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네Some people never die, butsom..

딜라일라 - 박강성 & 조영남

박강성. 조영남 딜라일라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어두운 골목길 그대 창문 앞 지날 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

살다가 - SG 워너비

살다가 SG 워너비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우리 마지못해 웃는거겠지 우리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내 곁에 있어도 내 곁에 있어도 눈물나니까..

찻집의 고독- 조관우

찻집의 고독 조관우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5018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9월의 노래 - 패티김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만약에 - 조항조

만약에 조항조 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 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 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 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 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김광석 노래 모음

김광석 노래 모음 1.서른즈음에 2.사랑했지만 3.먼지가 되어 4.사랑이라는 이유로 5.거리에서 6.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7.이등병의 편지 8.바람이 불어오는 곳 9.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0.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1.부치지 않은 편지 12.나의 노래 1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4.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15.그녀가 처음 울던 날

사랑 안 해 - 백지영

사랑 안해 백지영 818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말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다시 사랑안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 SG 워너비

그대를 사랑합니다 SG 워너비 지워야하는데 잊어야하는데 마치 아무 일도 없듯이 묻어둬야 하나요 지울 수 없었던 잊을 수도 없었던 그 이름이 그 얼굴이 가슴에 사무쳐 이렇게 끝인가 이렇게 떠나야하나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순 없는가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멀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나요 그대 울지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이렇게 끝인가 이렇게 떠나야하나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순 없는가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멀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나요 그대 울지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살아야지 - 임재범

살아야지 임재범 2759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 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메고 헤메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은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거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은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거지

라일락이 질 때 - 이선희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

봄비 - 신촌블루스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리네 나리네 나를 울려..

한계령 -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들국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전인권(들국화) - 1. 사랑한후에 2. 그것만이 내세상

전인권 (들국화) 1. 사랑한후에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2.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 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하려해도 내 마음엔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김현식 노래 모음

김현식 노래 모음 1. 내사랑 내곁으로 2. 비처럼 음악처럼 3. 사랑했어요 4. 바람인 줄 알았는데 5. 언제난 그대 내곁에 6. 거울이 되어 7. 당신의 모습 8. 회상 9. 재회 10. 빗속의 연가 11. 가리워진 길 12. 기다리겠소 13. 추억 만들기 14. 향기없는 꽃 15.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16. 어둠 그 별빛 17. 여름밤의 꿈 18. 이별의 종착역 19. 밤의 고독 속에서 20. 비오는 날의 수채화

사랑아 - 더 원

사랑아 (내 남자의 여자 OST) 더원(The one) 297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애원 - 조항조

애원 조항조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수밖에 이사람일거라고 이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앞에 누워있는 이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해줘요 2.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나에게만 왜 하필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그날들 - 김광석

그날들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날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익종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