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히
부활
(이성욱)
1867
나에게 있어도
그 동안에 너는
잘 가라는 한마디
말이 없는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한 기억이
이젠
멀게만 느껴져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
말해주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 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가 간직할게
너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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