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11

리플리히 - 부활

리플리히 부활 (이성욱) 1867 나에게 있어도 그 동안에 너는 잘 가라는 한마디 말이 없는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한 기억이 이젠 멀게만 느껴져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 말해주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 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

님이여 - 조용필

님이여 조용필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 하늘 아득한 곳에 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다시만날 그날 위해 기다린 그리운 님이여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나훈아 - 땡벌

땡벌 나훈아 〈땡벌〉 이 곡은 나훈아가 작사, 작곡해 1987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강진이 2000년에 리메이크하여 수록하였으며,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연인 조인성이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제목인 땡벌은 땅벌의 강원도 방언이다.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 대다가 잠이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

날 버려요 - 조관우

날 버려요 조관우 2487 마지막일 거예요 대답하지 말아요 차라리 날 두고 가세요 그대 볼 수 없도록 내가 눈을 가릴께요 이런 날 떠날 수 있도록 손 끝에 남은 온기마저도 꺼지려 하네요 그댈 사랑했던 나 가슴에 담지 말아요 내 말이 들리지 않더라도 눈물이 난대도 괜찮아요 이제야 그댈 보내니까요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줘요 행복해야 해요 날 떠나면 다 잘 될 테니까 이 쯤에서 날 버려요 그대를 떠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나 다짐하곤 했지만 분명히 사랑인 것 같은데 놓칠 수 없는데 사랑이란 믿음으로는 허락치 않은 걸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

보슬비 오는 거리 -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세월이 가면 -적우

세월이 가면 적우 바람이 불고 비가올 때도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그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마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날이갈수록 - 김정호

날이갈수록 김정호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위엔 또 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가네 젊음도 가네

사모 - 나훈아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잽싸게 오소서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 임재범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임배범 그대앞에 흰국화 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이승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승철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 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는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Time - 박강성 & 위일청

Time 박강성 & 위일청 5510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 roads lead forward some roads lead back. 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기어가기도 하죠 어떤 이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어떤 길은 앞으로 이끌기도 하지만 뒤로 이끌기도 하죠 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 Some wrapped in black Some people never get,and some never give 어떤 도로는 흰색으로 포장되고 어떤 도로는 검정색으로 포장되어있죠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가 하면 어떤 이는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네 Some people n..

딜라일라 - 박강성 & 조영남

박강성. 조영남 딜라일라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어두운 골목길 그대 창문 앞 지날 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

붉은 노을 - 이문세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 나 고개숙이네 눈물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디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그대 얼굴 보고싶어 깊은사랑 후회없어 저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

살다가 - SG 워너비

살다가 SG 워너비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우리 마지못해 웃는거겠지 우리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내 곁에 있어도 내 곁에 있어도 눈물나니까..

찻집의 고독- 조관우

찻집의 고독 조관우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5018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9월의 노래 - 패티김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만약에 - 조항조

만약에 조항조 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 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 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 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 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김광석 노래 모음

김광석 노래 모음 1.서른즈음에 2.사랑했지만 3.먼지가 되어 4.사랑이라는 이유로 5.거리에서 6.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7.이등병의 편지 8.바람이 불어오는 곳 9.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0.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1.부치지 않은 편지 12.나의 노래 1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4.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15.그녀가 처음 울던 날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

사랑 안 해 - 백지영

사랑 안해 백지영 818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말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다시 사랑안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 SG 워너비

그대를 사랑합니다 SG 워너비 지워야하는데 잊어야하는데 마치 아무 일도 없듯이 묻어둬야 하나요 지울 수 없었던 잊을 수도 없었던 그 이름이 그 얼굴이 가슴에 사무쳐 이렇게 끝인가 이렇게 떠나야하나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순 없는가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멀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나요 그대 울지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이렇게 끝인가 이렇게 떠나야하나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순 없는가 그댈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멀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나요 그대 울지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살아야지 - 임재범

살아야지 임재범 2759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 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메고 헤메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은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거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은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거지

강허달림 & 채수영 - I'd Rather Go Blind

I'd Rather Go Blind 강허달림 & 채수영 Something told me it was over When I saw you and her talking 당신이 그녀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모든게 끝났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Something deep down in my soul, soul cried, girlWhen I saw you and that girl walking 당신과 그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에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I would rather,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so you..

라일락이 질 때 - 이선희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

봄비 - 신촌블루스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리네 나리네 나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