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2022/11 92

복지 - 2022년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위에서....

2022년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위에서.... 캐나다 토론토의 다운타운 인접에 위치한 하이파크(High Park)에 가까운 곳으로 2년 전에 이사와 시간 날 적마다 우리 집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하는 곳이 되었다. 난 올해 봄 벚꽃이 만발할 적에는 벚꽃잎이 휘날려 내 얼굴에 떨어졌는데 그 후 푸르고 찬란한 나뭇잎은 어느새 가을이 다가와 고운 빛깔로 곱게 물든 잎이 떨어져 알록달록한 색깔로 변한 아름다운 빛을 품은 따스한 카펫 같다. 그래서 난 여기 나무 밑에서 앉아 시인의 마음으로 좋은 가을 시 글귀를 아무리 생각해 보았으나 결론은 " 참 좋다" 이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ㅎㅎ~ 우리 집 강아지도 시인의 마음으로 좋은 글귀를 생각하는 중일까....? 아마도 "맛있는 간식을 언제 주려나?" 그런 생..

유머 - 지하철, 할머니의 애정도, 그 외.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뜻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건강한 웃음의 의미를 강조하는 말이다. 오늘도 웃으면 살아요. 1. 지하철 경노석에서 황당한 하루 학생이 지하철을 타고 보니, 빈자리가 장애인 및 경로석뿐,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다음 정거장까지만 잠시만, 앉자 했는데 금세 잠이 들었단다. 그리고 몇 정거장 후 어느 할머니가 아주 큰소리로 "야~ 학생 일어나! 여기는 경로석이야! " 그 학생이 잠결에 "아~예 미안합니다" 일어나다가, 한참 꼬인 다리가 마비에 안 풀려 짜 빠졌단다.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그 모습을 보고는 모두 할머니에께 질책하면서 , "할머니~ 그 자리는 경로석이고, 장애인석예요 아무리 다리가 아파도 그렇지, 장애인 학생을 일어나게 하다니..... " 할머니는 창피해서 다른 칸으로..

지고이네르바이젠 -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팝 오케스트라 연주

James Last 이 곡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작곡한 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 1844~1908)는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8세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1854년 10세때 공개연주회를 하였다. 1856년 12세때 여왕 이사벨라2세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으며 장학금으로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라드에게서 바이올린을 르베르에게서 작곡을 공부하고 1861년 졸업과 함께 런던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각지와 남북아메리카에 걸친 대연주여행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파가니니이래의 바이올린 음악의 거장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바이올린 곡들 중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그것은 대표적인 '지고이네르바이젠일 것이며 그외, 에스파냐 무곡' 등 스페인..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노래 모음

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1961년 영국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무용과 음악을 배웠고 그녀가 14살이 되는 해, 런던의 the Piccadilly Theatre에서의 "I and Albert"를 통해 데뷔를 한 이후 뮤지컬의 여왕 사라브라이트만 가히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칭송을 받을만큼 그녀의 폭넓은 천부적 재능을 만끽하게 한다. ‘캣츠의 원년 멤버로 명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결혼과 이혼을 거친 후, 뮤지컬 무대를 떠나 전문적인 성악 공부를 마쳤다. 이후 팝페라라는 장르를 만들어내 독창적인 왕국을 개척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4년만에 내놓은 최신보 환상적인 사운드와, 비견할 수 없는 그녀만의 목소리, 맹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타임 ..

웅산 노래 모음

웅산은 대한민국의 재즈 가수이며 그룹 웅산밴드의 구성원으로 2003년 1집 앨범 'Love Letters'로 가수에 데뷔해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부와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에서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웅산'이라는 예명은 과거 비구니가 되기 위해 출가를 준비하던 시절에 구인사에서 받은 불교 법명으로 '웅산'이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비구니 꿈을 안고 구인사에 들어가 수행시간 중에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고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즈 마니아 음악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 재즈와 발라드,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성숙에서 나온 엣지 있는 목소리로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는 ..

나가거든 - 조수미

나가거든 If I Leave (명성황후 OST) 조수미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

빗속으로(Suspiranno) -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

Carmelo Zappulla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는 1955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가을의 낙엽 냄새가 묻어나는 저음의 베이스 톤에서 순식간에 여성도 내기 어려운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함에는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지니면서도 슬픔과 통한의 울부짖은 표현하는 중견 가수이다. 대표곡으로 suspiranno(빗속으로).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 Cade La Neve (눈이 내리네), Amami Ancora Una Volta(한 번 더 ) Untanu, Cucciolo Mio 등 많은 히트곡으로 ..

4탄 - 뇌 신경 개발 동물 이름 맞히기

삼성병원 뇌 신경 개발한 뇌 훈련 4탄 - 치매 걱정 안 하게 뇌 신경 개발 동물 이름 맞히기 초성 퀴즈 맞추기 (답을 스스로가 자꾸 생각하고 알고자 할 때, 뇌가 가장 활발하게 젊어진다고 합니다) 뇌 신경 개발 동물 이름 맞히기 1. ㅂㅇㄹ 2. ㅋㄲㄹ 3. ㅇㄹㅁ 4. ㄷㄹㄴ 5. ㅅㅌㄲ 6. ㅊㅅㅁ 7. ㄲ ㅁㄱ 8. ㅁㄷㅈ 9. ㄷㄹㅈ 10. ㄷㅁㅂ 11. ㄷㅅㄹ 12. ㄴㄱㄹ 13. ㅎㄹㅇ 14. ㄱㄹㄱ 15. ㅇㅅㄹ 16. ㄱ ㄹ . . . . . . . . . 1.병아리 2. 코끼리 3. 얼룩말 4. 도룡뇽 5. 산토끼 6. 청설모 7. 까마귀 8. 멧돼지 9. 다람쥐 10. 도마뱀 11. 독수리 12. 너구리 13. 호랑이 14. 기러기 15. 오소리 16. 기린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 노래 모음 (공연에서)

Rod Stewart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는 1945년 영국 스코틀랜드계의 출신으로 특유의 허스키한 창법과 화려한 스테이지 매너로 60년대부터 한때 로큰롤계의 최고 가수로서, 포크, 록, 블루스, 컨트리를 70.80년대에 창조적인 작곡가로서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로드 스튜어트는 초기에는 위즈 존스(Wizz Jones) 유럽 순회공연을, 레드 제플린의 믹 플릿우드(Mick Fleetwood)함께 했다. 그리고 롱 존 볼드리(Long John Baldry)가 결성한 스팀패킷(Steampacket) 일원으로 그 밴드가 해체되자 그룹 롤링스톤의 믹재거와 함께 그룸을 조직하며 그 후 제프백 그룹과 페이시스등을 걸쳐 훗날 솔로로 데뷔해 1975년도에 sutherisnd brother& quiv..

Love Hurts - 나자레스(Nazareth)

Nazareth 나자레스 (Nazareth) 는 1969년 스코틀랜드 (Scotland) 에서 결성된 영국 출신의 4인조 하드 록 (Hard Rock) 밴드이다. 예수가 태어난 유대땅 나자레스를 그룹명으로 정하고 1975년 곡으로 "Dream on" 과 함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파괴적인 사운드와 와일드한 무대 매너와 짐승이 우는 듯한 목소리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 곡 'Love hurts' 은 1976년 발표해 빌보드 싱글 차트 8위에 오르면서 국제적인 밴드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현재까지도 리드보컬이 그대로인 장수 그룹이며 이번 '나는 가수다 시즌2' 7월 A조 예선전인 '해외 팝송 부르기'에서 이은미 님이 1위를 차지한 곡이다. Love Hurts Love hurts, lov..

상처 - 유익종

상처 유익종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을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때 난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Dos mou mia mera - 해리스 알렉슈(Haris Alexiou)

Haris Alexiou 해리스 알렉슈(Haris Alexiou)는 1950년 출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스의 감성 월드 가수이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 음악의 감각을 얻게 된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 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청중으로부터 "Haroula (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매력은 무엇보다 깊고 약간 목이 쉰 듯한 독특한 남다른 목소리이다.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 (디모티카) 과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을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을 추구하였다. 이 곡은 해리스 알렉슈가 ..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 고한우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고한우 온종일 울어도 눈물은 늙는지 유리창에 떨어지는 궂은비처럼 하룰 사는 벌레 같은 처절한 사랑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잘 지내나요 의미없이 웃는 내가 차마 난 목이 메어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한나절 수없이 난 되뇌이죠 너무나 너를 사랑해 죽어도 너를 잊지 못할것 같아 그래서 오래 눈물 마르지 않아 너없는 하룰하룰 걱정하는 내 모습이 나 너무 초라한데 놓지 않는 미련으로 보는 나처럼 슬퍼하는 하늘마저 검게 멍들고 다한 인연 앞에서도 웃을수 있는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린다

베사메뮤쵸(Besame Mucho)-안드레 보첼리

Andrea Bocelli 안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는 1958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태생 음악에 재능이 있는 그는 피아노와 플루트, 섹소폰을 어려서 배웠다. 12세 때 축구 하다 뇌를 다쳐 시력을 완전히 잃고, 하지만 그는 이런 비극이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피사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하기 전까지 몇 해 동안 법정 선임 변호사로 활약한 경력도 있다. 그는 유명했던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문화생이 되어 92년에 이탈리아 록 스타 주케로와 듀엣으로 'Miserere'를 불러 세상에 알려졌다. 95년에 'Time to say goodbye'의 원 곡 「Con Te partiro '그대와 함께 떠나리'를 불러서 이후 전세계적인 보첼리 신드..

고엽(Autumn Leaves) - 로라 피지 (Laura Fygi)

Autumn Leaves (고엽) Laura Fygi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 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붉은빛과 황금색 찬란한 빛깔로 물든 낙엽들에서.. 그대 입술을 보네.. 그 여름의 입맞춤. 난 햇볕에 그을린 그대의 손을 잡곤 했었지. 당신이 떠나간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그 노래를 들을거에요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 내 사랑..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면...... 나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마이 달링~~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에는......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

What Am I Living For - 콘웨이 트위티(Conway Twitty)

Conway Twitty 콘웨이 트위티(Conway Twitty)는 1933년 미국 출생으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나 처음 그의 꿈은 프로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나 군에 징집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게 된 까닭으로 입단을 못하고 군대 내 컨츄리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Elvis Presley의 'Mistery Train'을 들은 것이 결정적인 그의 꿈이 바뀐 계기가 되었다. 'After the Fire is Gone' 'After the Fire is Gone' 'Lead Me on', 'Lousiana Woman, Mississippi Man',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Feelins' 등 연속해서 컨츄리 차트 1위에 오르면서 Twitty는 명실상부한 컨츄리 스타의 자..

Hard To Say I m Sorry - 시카고(Chicago)

Chicago 시카고(Chicago)멤버- 제이슨쉐프, 빌 챔블린, 월터페러자이더, 제임스 펜코우, 로버트램, 대니 세라핀, 리러프넌 데뷔 -1969년 'Chicago Transit Authority' 1967년 시카고(Chicago)에서 7인조의 라인업으로 결성, Beach Boys 다음으로는 유일하게 두번째로 가장 성공한 미국 락 밴드 1997년 30주년을 맞이한 시카고(Chicago)는 한 마디로 1970, 80년대를 풍미한 히트 곡은 가히 전설의 그룹이라 할 수 있다. 한시대를 풍미 했던 감성발라드곡들중 Best Of Best. 80년대 초에 발표되자마자 US챠트를 평정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근 10년간 발표되는 모든 팝차트에서 항상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와 함께 1위를 넘볼 만큼 지속하였다. Ch..

Smile again - 뉴튼 패밀리(Newton Family)

Newton Family 뉴튼 패밀리(Newton Family )는 1978년에 결성된 발랄하면서도 애잔함을 주는 여성 보컬과 헝가리인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의 혼성 7인조 그룹이다. 이들의 대표 곡으로 'Smile again'과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한국인들을 열광시킨바 있다. 88올림픽 때 징키스칸의 멤버인 만도키 레슬리와 에바가 듀엣으로 올림픽 홍보용인 'KOREA'라는 곡을 불러서 우리에게 친숙한 그들은 결혼해 에바는 'Midnight'를 부르기도 했다. 80년대 우리나라 디스코텍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보니 엠, 바카라, 징기스칸, 아라베스크, 굼베이 댄스 밴드, 뉴튼 패밀리, 둘리스, 놀란스 등 유로 팝 그룹이 그 당시 유행했었다.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Images g..

Let Me Fall - 조시 그로반(Josh Groban)

Josh Groban 조시 그로반(Josh Groban)는 1981년 미국출생, 팝송과 성악의 중간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이다. 청아 하면서도 힘이있는, 그러면서도 호소력과 애절한 영혼의 음색을 가진 그가 성공을 하게된 결정적 동기는 유럽공항에서 발이 묶인 '안드레아 보첼리' 대신에 그래미 시상식 리허설에서 셀린디옹과 듀엣으로 노래를 하게 되면서 그는 스타덤에 오르게되었다. 2002년 Salt Lake City 동계 올림픽 폐막식 및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도 공연을 한 팝페라 가수 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그는 안정적인 성량을 지니고 있는 아이돌 스타이다. 영화 A.I.의 삽입곡과 Ally McBeal에서도 직접 출연, 노래를 하는 등 인기를 얻고있다. 국내 드라마에도 그의 노..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배경음악 - 아베 마리아 - 블라디미르 바빌로프 & 노리에 스즈키 (Vladimir Vavilov & Norie Suzuki)

밤에 피는 장미(Erev Shel Shoshanim)- 해리 벨라폰테 (Harry belafonte)

Harry Belafonte 해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는 자메이카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뉴욕의 할렘에서 1927년에 태어나 자랐다. 카리브 해의 섬나라 자메이카는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노예무역의 중심지였고 이런 역사를 가진 곳에서 탄생한 노동요인 칼립소를 해리 벨라폰테는 재즈와 팝적인 터치를 곁들여서 대중음악계에 소개한 것이다. 역사상의 사건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갖가지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노래로 출발한 칼립소는 여기에서 입상한 사람은 칼립소니언(Calypsonian)이라고 불리고 우승자는 다음 콩쿠르가 열리는 1년간 ‘킹 오브 칼립소’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고 한다. 그는 자메이카의 음악 외에도 이스라엘이나 인디언들의 음악과 같은 소수민족이나 제3세계의 음악에 큰 관심을 두고..

Non credere (믿지 않아요) -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

Pastora Soler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는 1978년 스페인 출생 국민가수이다. 5세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준비된 뮤지션으로 충분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차트 1위에 오르면서 20년이 넘게 음악을 시작한 연륜만큼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Non Credere' 'Vivir Sin Amor' 등이 있다. Non credere (믿지 않아요)

치매(알츠하이머) 검사 그림 테스트

치매 (알츠하이머) 검사 그림 테스트 1. 본인이 하는 데스트 나무 그림에서 10개의 사람 얼굴이 보이시나요? 아이가 보이시나요? 키스하는 남녀 한쌍이 보이시나요? 아인슈타인 그림속에 세 여인이 보이시나요? (다 보실수 있으면 치매나 알츠하이머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ㅎ) 2. 보호자가 하는 테스트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분) 다음 문항을 읽고 환자의 최근 6개월간의 해당 사항에 체크한다.(개당 1점) 1. ( ) 전화번호나 사람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2. ( )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4. ( ) 오래전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5. ( )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6..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Anything That's Part of You ) - 엘비스 프레슬리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Elvis Presley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당신이 보낸 편지를 난 기억하고 있지요.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우리가 함께 갔던 곳들을 둘러보며,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난 온종일 찾는 것 같아요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흔적 모든 것을 말이에요.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난 당신 머리에 꽂았던 리본을 간직하고 있었죠.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거기에 당신의 향기가 남아 있네요. It helps to cheer m..

키스로 봉한 편지(Sealed With A Kiss ) - 바비 빈톤(Bobby Vinton)

Sealed With A Kiss (키스로 봉한 편지) Bobby Vinton Though we gotta say goodbye, for the summer darling, I'll promise you this I'll send you all my love every 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ss 이 여름에 우리는 이별해야 하겠지만 그대여 당신께 이것만은 약속할께요. 내 모든 사랑을 매일 편지에 담아 당신께 보낼께요. 키스로 봉해서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But I'll heal the emptiness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 day in a letter Sealed with a ki..

오늘의 유머 - 모기 불만과 그 외

오늘의 유머 모기 불만과 그 외 1탄 -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죽이시는 그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야 인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하게 대답했다.. * * * * * * *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야 천도야, 천도란 말이다...” 2탄 - 모기 시아버지 외출 모기 시아버지가 날개를 잘 곱게 손질하고 외출 준비를 하였다. 모기 며느리가 외출하는 시아버지에게 물었다. " 아버님 오늘 저녁 식사 준비를 해 놓을까요?" 모기 시아버지 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