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퀘벡 여행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여행 토론토에서 출발해 3박4일의 몬트리올, 퀘벡 여행가는 도중에 파란 하늘에 늙은 호박들 가을을 느껴보았다. 호숫가 풀밭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는 거위떼들 호수가 바다처럼 느껴진다. 주변에 별장도 많았고 개인 요트인지 가족이 낚시하고 있었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고속도로 약 6시간이 소요되었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이지만, 쌍무지개가 떴다. (와~ 처음 보는 쌍무지개가 신기하다.) 해가 저문 몬트리올 하늘에 무지개 마지막 끝자락이 보였다. 둘째 날도 몬트리올시 중심가에 어제처럼 쌍무지개는 아니었지만, 무지개가 또 떴다. 몬트리올 하늘이 아름답게 보인다. 몬트리올 중심가 거리에 사진과 그림을 파는 모습 가족들과 로마여행 갔을 때 마차를 호기심으로 타 보았지만, 말이 무거워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