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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프리카 라이언 사파리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8. 12. 14:31

 

African Lion Safari

아프리카 라이언 사파리 

 

 

 

 캐나다 토론토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아프리카 라이언 사파리(African Lion Safari)에 가 보았다.

작은 아프리카를 연상할 만큼 아주 넓어 이곳은 자기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와 같은 2중 철책을 통과하면 내 차로 운전하면서 안으로 입장한다.

사자 뒤에 보이는 얼룩 자동차는 이곳을 관리하는 순찰차이다.

동물원 안에는 안전 철책없어 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절대 창문을 열지 말라고 마이크로 주의 방송과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모든 감시원이 젊은 아가씨들 같다.

 

 

 

 

 

 

 

 

 

 

 치타 주변을 지나가는 자동차

 나 역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자동차 창문을 내리지 않고 자동차 내에서 모든 사진을 찍었다.

 

 

 

 

 

 

 

 

 

 

 

 

 

 

 

 

 

 

 

 

 

 

 

 

 

 

 

 

 

 

 

 

 

 

 

 

 

 

 

 

 

 

 

 

 

 

 

 

 

 

 

 

 

 

건너편 자동차도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사는 원숭이 무리는 자동차 위에 올라가는 것을 아주 좋아해 자동차 위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감시하는 초소가 높이 세워져 있었다.

 

 

 

 

 

 

 

 

 

 

 

 

 

 

 

 

 

 

 

 

 꽃사슴들이 도로로 나와 자동차 곁으로 다가왔다.

사파리 내에서 자동차 창문도 열지 말고 먹이도 함부로 주지 말라고 당부하는 방송을 무시하는 앞차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보였다.

 

 

 

 

 

 

타조도 관광객이 주는 먹이를 많이 받아먹은 경험이 많은지 자동차 곁으로 다가왔다.

 

 

 

 

 

 

 

우리 자동차에 다가와서 먹이를 달라는 타조의 애교 인사 표정 헐~대박!!!

 오늘의 순간 포착 사진이다.


 

 

 

 

 

 

 

 우리 자동차를 앞을 가로막는 다른 타조는 위의 애교 짓는 타조와 아주 다른 표정으로 대조적인 사진이 되었다.

 

 

 

 

 

 

하루에 몇 차례씩 사파리 거리 행진을 준비하는 코끼리

 

 

 

 

 

 

 

 약 62만 평에 가까운 사파리는 자기 자동차로 달리면서 보는 것이 매우 특이하며 좁은 우리에 사는 다른 동물원에 비해서 넓은 초원에 사는 여기 동물들은 천적이 없는 작은 아프리카 동물의 왕국에 사는 것 같았다. 

 

- 2010년 8월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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