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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배경음악 - I Understand - 허먼츠 허머츠(Hermans Hermit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1. 6. 19:07

 

(배경음악 - I Understand - 허먼츠 허머츠(Hermans Herm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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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이아가라 폭포 모습에서

 

 

 

 

 

 

 

평소 밤에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2010년 송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2010년을 보내는 마지막 밤의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비가 와 사진이 너무 어둡고 카메라에 빗방울도 함께 찍었디.

폭포 위에 보이는 하얀색은 눈 덩어리이다.

 

 

 

 

 

 

조명에 의해서 폭포 색깔이 자주 바뀐다.

 비도 금세 잠시 끊었다.

 

 

 

 

 

 

다시 흰색으로 바뀐 색깔에 한 번 더 찍어보았다.

 

 

 

 

 

 

 

 

 

새해가 바뀌는 시각에 불꽃이 터졌다. 

2011년 새해도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요즘은 어디 가나 관광객을 태운 마차가 보인다.

이날 나이아가라 야외에서 뮤직 공연을 보면서 2011년을 맞이했다.

 

 

 

 

 

 

 

 

 

 

 

 

 

 

 

 

 

 

 

 

 

 

 

 

 

 

 

 

 

 

 

 

 

 

 

 

 

 

 

여러 가지 화려한 네온이 도로에 장식 되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9년 눈 오는 크리스마스 날에 갔을 때는 '노아의 방주'를 테마로 해서 네온으로 호수 주변을 장식되어 있어 무척 화려해 보였고, 올해는 또 다른 테마로 만들어졌다.

 

 

 

 

 

 

2010년 크리스마스날에 집에서 멀지 않은 파크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우리나라와 달리 크리스마스 날에는 도시 전체의 도로에  사람도, 차도, 가계마저도 문을 닫아버려서 유령의 도시처럼 너무나 조용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아파트 입구에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 한 컷 더 찍어 보았다.

 

 

 

12월 20일경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로 1월 3일까지 모두가 바쁘게 보내는 것 같았다.

문화교실들도 임시 휴교를 하였고, TV 유선방송도 29일부터~1월 4일까지 쉬어 한국 뉴스를 오늘에야 보았다.

이제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2011년이 되는 것 같다.

우리 집에도 크리스마스트리도 이제 거두고 정상적인 새해로 활기차게 다시 시작해야겠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2011년 1월 6일 캐나다에서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