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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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조 님의 색소폰 연주곡 모음

이봉조 님의 색소폰 연주곡 모음 1. 보고싶은 얼굴 2. 안개 3. 잊혀진 계절 4. 그때 그 사람 5. 무인도 6. 떠날때는 말없이 7. 오동잎 8. 보리밭 9. 나는 어떡하라구 10. J에게 ​ 11. 밤안개 12. 돌아와요 부산항에 13. 앵두 14. 옛시인의 노래 15. 봉선화 16. 어디쯤 가고 있을까 17. 미운정 고운정 18. 희망의 나라로 19. 사랑해

이글스(Eagles) - I Can't Tell You Why

Eagles 이글스(Eagles)는 1970년대 초에 결성된 미국의 록 음악 밴드이다. 미국 서부 출신의 전설적인 포크 록그룹 이글스 (The Eagles)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되었으며, 초기에 컨트리와 블루그라스가 혼합된 팝-록 형식의 음악으로 LINDA RONSTADT의 백 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1972년 앨범 'THE EAGLES"로 데뷔를 하였다. 록 음악의 악기 편성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컨트리 사운드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Eagles는 70년대 최고의 인기 록 밴드이다. I Can't Tell You Why Look at us baby, up all night 우리를 보아요 baby, 모든 밤이 지나가고 Tearing our love apart 우리의 사랑은 찢어지고 있어..

제발 - 이소라

제발 이소라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 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 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Aint Going Down This Time -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

Tony Joe White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는 1943년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프랑스에선 "Swamp Fox" 란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블루 아이드 소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뮤지션이다. 통상적으로 소울은 흑인들의 것이라 여겼던 적이 있었지만 라이처스 브라더스 듀오를 기점으로 백인들의 화이트 소울, 즉 블루 아이드 소울이 번성하게 되었다. 토니 조 화이트는 유럽에 블루 아이드 소울의 기반을 구축하여 유럽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독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블루지한 그의 음색과 긴 세월을 장수할 수 있었던 그의 창법은 소울에 있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하다. Ain`t Going Down This Time I've been laying low Living in..

이런 이유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 - 앙리꼬 마시아스 (Enrico Macias)

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는 1938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는 콩스탕틴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녹슨 총(Le fusil Rouille)' '안녕 내 고향(Adieu mon pays)' '사랑하는 마음(L'amour c'est pour rien)'과 '추억의 '소렌자라(Sorenzara)'는 그를 스타 가도 위에 올려놓았다.앙리꼬 마샤스가 들려주는 샹송의 아름다움에는 이전의 샹송에서 풍기던 문학적인 성향 대신 더욱 짙은 동양적 분위기가 드리워져 있으며,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은 이들이 노래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숙명적 주제 같은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샹송은 팝송에 비해 심정적이며 애수를 띤다 할 것이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는 시..

진달래꽃 - 마야

진달래꽃 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repeat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게리 무어(Gary Moore)

Gary Moore 게리 무어(Gary Moore)1952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신으로 열 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열세 살 때 독학으로 마스터했다. 1970년 밴드 스키드로우(Skid Row)에 들어가면서 밴드생활을 시작한 게리 무어는 하드록을 지향하던 밴드에 회의를 느껴 팀을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그는 4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연주로 전 세계 평단은 물론 제프 벡,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찬사도 이끌어낸 그는 영혼을 빼앗아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무어의 기타는 애달프고 구슬프게 울었고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한 핑거링을 선보이며 블루스의 진수를 뽐냈다. 게리 무어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한(恨)의..

바다의 노래(cancao do mar) - 둘체 폰테스(dulce pontes)

cancao do mar ( 바다의 노래) dulce pontes (프라이멀 피어 OST) '원초적 공포'라는 뜻으로 '프라이멀 피어' 이 영화는 유명한 심리스릴러 영화이며 '리처드 기어','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한다.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로마 카톨릭 대주교가 피살되고 현장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19세 소년 용의자 (에드워드 노튼 분)의 이 모습을 TV에서 본 변호사(리차드 기어 분)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안한다. 이 영화에서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심장을 가진 소년 애런 연기를 실감나게 한 노튼! 자신의 행동을 기억 못하는 노튼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부정하지 않고, 대신 천사 같은 얼굴로 눈물 흘리며 괴로와 하는 것에 변호사 리처드 기어는 소년의 천사 같은 얼굴과 어눌할 정도로 순수하고 진실한 태도, ..

wait - 스틸하트(SteeHeart)

wait SteeHeart Ain't the world such a lonely place All caught up, a fighting race Am I the one that hides the pain? After all we cry the same 모두 치열한 경쟁에 사로잡힌 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 아니던가요 고통을 감추는 사람이 나뿐인가요 결국 우린 모두 눈물을 보일 거에요 Wait, wait Feel my heart, it's slowing dawn Wait, I'm waiting for love I need you now 잠깐만요, 기다려요 내 가슴에 손을 대 봐요 숨이 멎어 가고 있어요 기다려요, 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당신이 필요해요 Heven must try and..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양희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인생의 선물 - 양희은

인생의 선물 양희은 1. 봄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봄산에 지는 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생각을 못했네 만약에 누군가가 내게 다시 세월을 돌려준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하게 싫다고 말을 할 테야 다시 또 알 수 없는 안갯빛 같은 젊음이라면 생각만 해도 힘이 드니까 나이 든 지금이 더 좋아 그것이 인생이란 비밀 그것이 인생이 준 고마운 선물 2. 봄이면 산에 들에 피는 꽃들이 그리도 고운 줄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내 인생의 꽃이 다 피고 또 지고 난 그 후에야 비로소 내 마음에 꽃 하나 들어와 피어있었네 나란히 앉아서 아무 말하지 않고 고개 끄덕이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하나 하나 있다면 나란히 앉..

우린 아마도(On Pourrait ) -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

Patricia Kaas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는 1966년 독일 접경의 프랑스 로렌지방 태생으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는 프랑스 샹송의 최고 여가수 Patricia Kaas는 프랑스에서 1998년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의 국민 가수이다. 샹송가수지만 재즈, 블루스 등의 음악 쟝르 전반을 넘나들며 '제2의 에디뜨 피아프', '프랑스 샹송의 새로운 대사'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1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운 거물급 아티스트다. 그녀의 첫 싱글인 `Jalouse`를 발표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무기로 1990년부터 ..

Every breath you take - 더 폴리스(The Police)

The Police 스팅(Sting) 더 폴리스(The Police)는 1976년 영국에서 결성되었다. 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음악활동을 함께 했던 스팅(Sting)은 선생님을그만두고 Last Exit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Curved Air 출신의 드러머 Stewart Copeland와 의기투합하여 그룹을 시작한 Sting은 자신들보다 열살 정도가 많은 경험 많은 기타리스트 Andy Summers를 영입하여 'The Police'라는 3인조 밴드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각자의 독특한 개성들을가지고 있었던 Police의 멤버들은 시대의 음악과 차별화 된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결성 2년이 지난 78년이 되어서야 데뷔 앨범인 'Outlandos D'Amour'를 발표한 이들..

1.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 2. 전쟁 3. 뻐꾸기- 빅토르 최

빅토르 최 빅토르 최는 1962년 출생으로 한국인과 우크라이나 태생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때 당시는 러시아 대중가수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가수 겸 작곡가이다. 소련 정부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수들에게만 허가를 내 주었고, 집과 녹음실 등 성공이 필요한 많은 것들을 제공하여 길들였다. 그러나 록 음악은 그 당시 소련 정부에게 너무도 마땅치 않은 음악이었다. 록은 자본주의 진영의 록 그룹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 외에도 젊은이들을 반항적으로 만들었으며, 의사 표현의 자유 등 표현 관련 가치를 중시했다 그는 자유 지향적이고 저항적인 노래를 작곡해 부르다가 어릴 적에도 퇴학을 당하고도 1974년에도 록그룹을 결성해 이런 노래로 다시 퇴학당했다. 객석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감정을 나눌 수있는 록(Rock)에 가장 ..

크리스 아이작(Chris Isaak) - Wicked Game

Chris Isaak 크리스 아이작(Chris Isaak)은 1956년 미국 출생으로 가수겸 탈렌트(영화배우)이다. 복고풍 로커빌리 사운드와 컨트리를 믹스 한 성인 취향의 음악을 지향하는 인물로 50년대와 60년대의 Rock & Roll을 기반으로 음악실력을 닦은 그는 90년 Wicked Game 이란곡으로 빌보드 Top10에 들어서며스타가 된 싱어송 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이다. 1988년부터는 영화 배우의 양역에 도전해 조나단 드미 감독의 1988년 작 영화 ''Married to the Mob'' 등에 출연했고 연기력을 인정 받아 그 이후로는 좀 더 비중 있는 역들을 맡게 되어 마피아의 아내(1988년), 양들의 침묵(91),리틀 (1993년), 그레이스 하트 (1996년), 댓 씽 유 두 (1996..

I Put A Spell On You - 보니 타일러(Bonnie Tyler)

Bonnie Tyler 보니 타일러(Bonnie Tyler)는 1953년 영국 연방인 웨일즈 태어나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많은 인기를 얻은 가수이머 1984년 영화 풋루스(Footloose)의 사운드 트랙에 실린 강력한 보컬과 드럼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후 TV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78년 발표 미국차트 3위 영국차트 4위에 올랐었다. 그리고 영화 "Footloose"의 주제곡인 "Holding Out For a Hero"는 84년도의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빌보드 앨범 차트 37주간 1위라는 대기록 달성에 마침표를 찍게 하는 쾌거를 울리며 보니 타일러는 7살 때부터 로컬 클럽에서 노래를 부른 선천적인 재능의 소유자로거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팝 발라드 가수로 70..

현미 노래 모음

현미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65년간 무수한 히트곡을 불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인 현미 님은 늘 90세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무대에 섰다고 했는데, 2023년 4월4일 85세로 별세하셨다. 깊은 애도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65년 노래 인생의 깊은 울림 명곡들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현미 노래 모음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 최성수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최성수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보니 그 얼굴에 석양이 지고 있네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가네 하늘에 구름 가듯 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따스하던 그 입술은 마르고 그 눈가엔 할말이 더 많은데 이 가슴을 두드리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돌아서네 아무런 말도 없이 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위대한 사랑(Questo Grande Amore) - 까르멜로 자플라(Carmelo Zappulla)

Questo Grande Amore ( 위대한 사랑) Carmelo Zappulla 당신이어야 해요.. 내 눈속엔.. 당신의 세상만 보여야 하고.. 내 가슴속엔.. 당신의 사랑만 일렁여야 해요.. 당신이어야 해요.. 바라보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 당신의 눈길과.. 돌아보면.. 언제라도 들릴 수 있는 당신의 음성과.. 눈 감으면.. 언제라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의 손길과.. 눈 뜨면.. 언제라도 다가올 수 있는 당신의 체취가 쏟아져야 해요.. 내게 남겨진.. 마지막 사랑.. 나 하나의 사랑..

봄날은 간다 - 강허다림

봄날은 간다 낭송 & 노래 : 강허달림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별자리로 보는 성격

별자리로 보는 성격 염소자리의 성격(12.22~1.20) 염소자리 사람은 어떤 목표를 정하면 한눈팔지 않고 그 일을 꼭 성취하고 맙니다. 주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쓴다거나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항상 최후의 승리는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던 이 사람에게 돌아 가지요.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차분하게 자기 의견을 주장할 줄도 압니다. 이들은 공상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감정에 휘말려 앞을 못 보는 일도 없습니다. 주관적이고 일시적인 감정보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사실이 더 중요하니까요. 규칙의 테두리를 조금이라도 벗어나지 않으려 하는 모범생입니다. 보수적인 편이죠. 위험이 따르는 모험보다는 안전을 택하는 성격이에요.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이들의 인내심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물병자리의 ..

위풍당당 - 마야

위풍당당 마야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oh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oh 피 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배경음악 - 베사메뮤쵸 / 안드레아 보체리)

(배경음악 - 베사메뮤쵸 /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오늘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오늘은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 좋은 글에서 -

One more time -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는 1974년 이탈리아 출생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그녀는 18세 때인 1993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고독) 이라는 곡을 불러 당당히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수이다. 그리고 또 다시 산레모 가요제에서 'Strani Amore' (이해 할 수 없는 사랑)으로 기성 부문 3위에 입상했다. 이 곡은 리차드 막스의 노래로 잘 알려진 'one More Time'을 그녀가 다시 불러 새로운 분위기로 들린다. 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내가 해야할일은 아무것도 없어 Nowhere I should be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아무데도 없어 No one in my life 내 삶 속에는 아무도 없지 To answe..

스카브로우의 추억 (Scarborough Fair) - 블랙모어스 나이트(Blackmore's Night)

Blackmore's Kingdom '하이웨이 스타(Highway Star)' 그 현란한 하드락 기타연주를 들려주던 '딥퍼플' 그리고 '레인보우'의 리치 블랙모어가 아내와 함께 어느날 중세 집시풍의 음악을 들고 '블랙모어스 킹덤(Blackmore's Kingdom)'로 나타났다. 리치 블랙모어 오랜 세월동안 쌓여진 내공과 바로크 음악에 대한 이해, 다양한 내면세계를 가진 관록의 기타연주 음악인 것이다. 스카브로우는 영국의 지역이름이며 '사이먼'과 '가펑클'이 영화 '졸업'에서 'Sound of Slience' '스카브로우의 추억' 영화OST를 불러 올드팝에 빠질 수없는 불멸의 히트곡이 되었다. Scarborough Fair (스카브로우의 추억) 스카보로 시장에 가나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백리향..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 - 노래모음

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는 1938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는 콩스탕틴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녹슨 총(Le fusil Rouille)' '안녕 내 고향(Adieu mon pays)' '사랑하는 마음(L'amour c'est pour rien)'과 '추억의 '소렌자라(Sorenzara)'는 그를 스타 가도 위에 올려놓았다.앙리꼬 마샤스가 들려주는 샹송의 아름다움에는 이전의 샹송에서 풍기던 문학적인 성향 대신 더욱 짙은 동양적 분위기가 드리워져 있으며,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은 이들이 노래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숙명적 주제 같은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샹송은 팝송에 비해 심정적이며 애수를 띤다 할 것이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