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Blues.Soul.Rock 496

I've Seen That Face Before - 그레이스 존스 (Grace Mendoza)

Grace Jones 그레이스 존스 (Grace Mendoza)은 1952년 자메이카 출신으로 뮤지션이며 모델이자 배우이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나왔고, 뮤지션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이미 '보그', '엘르' 모델로 주로 파리, 뉴욕에서 활동하다가 1977년 1집 'Portfolio'로 데뷔하여 Inside Story(1986), Bulletproof Heart(1989) 등 발표하고 영화 부메랑(Boomerang). 영화 007시리즈의 14탄 '뷰투 어 킬(A View To A Kill)' 에 출연해 검은 대리석을 조각해놓은 듯한 강렬한 외모를 무기로 해병대원처럼 바짝 밀어올린 헤어스타일과 상대를 주눅이 들게 하는 공격적인 눈매의 무표정한 얼굴. 그리고 180CM가 넘는 장신에 군더더기 없이 쭉 빠진 근육..

Baby Call On Me - 윌슨 피켓(Wilson Pickett)

Wilson Pickett 윌슨 피켓(Wilson Pickett)은 1941년 미국출신으로 앨라배마 프래트빌에서 11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피켓은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재능을 키워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보컬 그룹 The Fakons를 결성하여 리드 싱어로 활약하였으며 특유의 거친 목소리이며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를 지닌 R&B/소울 싱어로 많은 팬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틀즈 'Hey Joe'를 소울적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불러 히트했다. 'Mustang Sally' 1999년에 It's Harder Now'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40여 년간 소울의 영역을 넓히는 개척자로 활동했으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한 피켓은 수년간 심장 질환을 앓아오던..

I'm Gonna Move To The Outskirts Of Town -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David Sanborn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는 1945년 미국 플로리다의 탐파 ( Tampa )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소아마비에 걸려 심폐보조기에 의존해야만 했는데, 의사의 권유로 부는 악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 색소폰과 인연을 맺고 어린 나이지만 리듬감각과 음악적 다양성으로 R&B 클럽, 재즈 클럽 등지에서 실전 경험으로 20대 초반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 ( Paul Butterfield Blues Band ) 에 가담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폴 사이먼 ( Paul Simon ), 이글스 ( The Eagles ), 블루스 스피링스틴 ( Bruce Springstee ), 로저 워터스 ( Roger Waters ), 롤링 스톤즈 ( The Rolling Stones ), 데이..

Closer to the Truth -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

Tony Joe White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는 1943년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프랑스에선 "Swamp Fox" 란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블루 아이드 소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뮤지션이다. 통상적으로 소울은 흑인들의 것이라 여겼던 적이 있었지만 라이처스 브라더스 듀오를 기점으로 백인들의 화이트 소울,즉 블루 아이드 소울이 번성하게 되었다. 토니 조 화이트는 유럽에 블루 아이드 소울의 기반을 구축하여 유럽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독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블루지한 그의 음색과 40년이란 세월을 장수할 수 있었던 그의 창법은 소울에 있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하다. 개인적 (복지)도 토니 조 화이트 노래를 참으로 좋아하고 즐겨듣는다. Closer to the T..

The Thrill is Gone - 게리무어 & BB 킹(Gary Moore & BB King)

The Thrill is Gone Gary Moore & BB King The thrill is gone The thrill is gone away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You know you done me wrong baby And you'll be sorry someday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rom me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from me Although I'll still live on But so lonely I'll be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or good Oh, the thrill i..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 Basin Street Blues

Louis Armstrong 세기의 재즈 거장 Louis Armstrong! 재즈의 성지라 불리는 뉴올리언즈에서 가난한 빈민의 아들로 태어나 '재즈계의 거목'으로 자리하기까지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 그 자체였다. 11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불량써클에 가입하여 사기와 폭력에 물들어 있던 그는 열세 살 때 사소한 장난질로 뉴올리언즈에 있는 소년원에 수용되었다. 그이후 기상, 식사, 소등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 소년이 사정이 되어 소년원을 나가게 된 덕분에 루이가 그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루이가 소년원 밴드에 들어가 맨 처음 손에 든 악기는 탬버린이었다. 그는 엉겁결에 나팔부는 방법을 배우고, 대역을 훌륭하게 치러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 신기한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Hit The Road Jack - 레이 찰스(Ray Charles)

Ray Charles 레이 찰스(Ray Charles)는 1930년 미국출생으로 7살 때 녹내장에 걸려 시각장애인이 되었으며 그 시대에 흑인으로 또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비참한 상황을 딛고도 그는 냇킹 콜(Nat King Cole)을 우상으로 그의 모든 것을 닮으려고 노력했으며 기적을 이루어 낸 세계적으로 천재성을 인정받는 음악가이며 소울(Soul) 음악의 대부라 불린다.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두드러진 경향이 있다면 협연 또는 공동작업 형태의 음반들이 많이 발매 했었다. 2005년 그래미상 8관왕(올해의 앨범상/최우수팝앨범/올해의 레코드 등)이며 그의 노래라면 우선 떠오르는 곡이 'Hit the road Jack'는 1961년 인기 차..

If You Love Me - 채수영

채수영 마흔이 넘어서야 데뷔 앨범을 냈지만 음악 경력으로 치면 베테랑급 이다. 국제 도시 홍콩의 클럽가에서 각종 연주를 접하면서 블루스에 매료되어 영국 출신 블루스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되어 7년 정도 활동했다. 1995년 'Just Blues'에서 연주 생활 하다가 2001년 데뷔 앨범 에는 자작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해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자작곡은 우리말 제목과 가사를 담고 있어서 전혀 낯설지 않 다. 이 곡 'If you love me'는 밴 모리슨(Van Morrison) 원곡의 두왑 사운드를 블루스로가장 애절하게 들리고 멋지게 표현 했다. If You Love Me If you love me You will give your heart Why should we be apart If you lov..

Bayou Woman -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

Tony Joe White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는 1943년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프랑스에선 "Swamp Fox" 란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블루 아이드 소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뮤지션이다. 통상적으로 소울은 흑인들의 것이라 여겼던 적이 있었지만 라이처스 브라더스 듀오를 기점으로 백인들의 화이트 소울,즉 블루 아이드 소울이 번성하게 되었다. 토니 조 화이트는 유럽에 블루 아이드 소울의 기반을 구축하여 유럽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독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블루지한 그의 음색과 40년이란 세월을 장수할 수 있었던 그의 창법은 소울에 있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하다. 개인적 (복지)도 토니 조 화이트 노래를 참으로 좋아하고 즐겨듣는다. Bayou Woman Acr..

Tin Pan Alley - 스티비 레이 본 (Stevie Ray Vaughan)

Stevie Ray Vaughan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은 블루스가 진하게 묻어나는 연주와 노래는 1982년 이 앨범의 무대가 되는 스위스 몽뜨뢰에서 본격적인 라이브 연주를 하다가 데뷔작 Texas Flood(83) 와 두 번째 앨범 Couldn't Stand the weather(84), 85년 세 번째 앨범인 Soul To Soul이 크게 히트한다. BLUES의 침체기인 80년대에 블루스 리바이벌 붐을 일으키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그는 알버트 킹 등의 정통 블루스 , 지미핸드릭슨의 락스타일과 째즈스타일등 장르의 구분 없이 모든 사운드를를 받아들여 그들과는 또 다른 자신의 음악을 구축한 인물이다. 80년대 후반까지 그래미 상을 4개부문 수상하기도 하여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

C'est si bon(쎄시봉) - 안 마그렛 (Ann Margret )

Ann Margret 앤 마그렛 (Ann Margret)은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7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노스웨스턴 대학 재학 시절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다. 1964년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 를 비롯하여 역마차, 신시내티 키드, 육체의 지식, TWICE IN A LIFETIME 등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가수로는 1961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I Just Don't Understand'를 시작으로 하여 It Does Me So Good,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듯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창법이 설레게 ..

Can't Find My Way Home - 에릭 클랩튼 & 스티비 윈우드

Eric Clapton & Steve Winwood Can't Find My Way Home 4529 Come down off your throne and leave your body alone. Somebody must change. You are the reason I've been waiting so long. Somebody holds the key. But I'm near the end and I just ain't got the time And I'm wasted and I can't find my way home. Come down on your own and leave your body alone. Somebody must change. You are the reason I've been ..

Peace Breaker - 윌슨 피켓(Wilson Pickett)

Wilson Pickett 윌슨 피켓(Wilson Pickett)은 1941년 미국출신으로 앨라배마 프래트빌에서 11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피켓은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재능을 키워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보컬 그룹 The Fakons를 결성하여 리드 싱어로 활약하였으며 특유의 거친 목소리이며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를 지닌 R&B/소울 싱어로 많은 팬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틀즈 'Hey Joe'를 소울적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불러 히트했다. 'Mustang Sally' 1999년에 It's Harder Now'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40여 년간 소울의 영역을 넓히는 개척자로 활동했으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한 피켓은 수년간 심장 질환을 앓아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