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클래식. 가곡. 팝페라 203

심연 - 정세훈

심연 정세훈 1715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 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 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돌아오라 소렌토로 -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1935.10.12~2007.09.06 돌아오라 소렌토로 떠나는 연인에게 다시 돌아올것을 노래하는 가사는 아름다운 소렌토를 찬양하는 짙은 자부심에 배어있다. 한번 가 보고 싶었던 나폴리 민요의 고장, 이태리 민요의 정수 Canzone Napoletana의 본향인 나폴리의 소렌토 (현지표기는 Surriento)는 지중해의 코발트색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의 해변 관광촌이다. 작곡자 쿠르티스(1875~1937)가 1902년에 동생인 Giovanni Battista가 쓴 가사에 곡을 붙인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이태리출신 최고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를 비롯, 주세페 디 스테파노, 그리고 파바로티 등 많은 테너들이 즐겨 불러 널리 알려졌고, 카푸아 (O ..

Foreve - 일루미나( Illumina)

Foreve ILLUMINA 1634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추억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to days I still recall.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지요 Oh how happy I was then, 오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there was no sorrow 슬픔이라곤 한 점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었죠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푸른 벌판을 거닐 때 sunshine in my eyes. 태양은 눈부시게 빛났어..

역대 빈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들

역대 빈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들 1) 클레멘스 크라우스, Clemens Krauss (1893년 3월 31일~1954년 5월) 1941년 지휘 클레멘스 크라우스는 1893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요한 살바토르 대공, 어머니는 여배우 클레멘틴 크라우스이고 조부는 외교관이기도 하다. 이러한 화려한 가정 환경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상류층의 부유함 속에서 부족할 것 없이 성장해 나갔다. 10살이 되던 무렵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에 입단해 음악 전반에 대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곤 빈 음악원에 입학해 그레데너와 라인호르트, 그리고 호이베르거 등으로부터 지휘법 및 음악 전반을 배우기도 했다. 1912년에 이 학교를 졸업한 그는 브륀 국립 오페라 극장의 합창 ..

아리랑 파티 - 최소리

아리랑 파티 최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 님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록 그룹 백두산 드럼 연주자 출신이며 아리랑 파티 작품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했다. 오리지널 버전, 유로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 클럽 리믹스 버전 등을 편곡해 소설가 이외수 님의 초대형 글과 그림 퍼포먼스를 시연한 작품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그는 소리의 근원을 찾고 이를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해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최소리의 영혼의 두드림은 모든 사물의 소리를 듣다 세상에 모든 존재하는 물체와 에너지에는 그들만의 메시지가있다. "나는 그 메세지를 찾아 전달하는 것에 미쳐 있다"고 했다.

봄의 소리 왈츠 (작곡:J.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945 (작곡: J.슈트라우스) 봄의 소리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J.슈트라우스 작곡으로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410. 1882년에 작곡되었다. 왈츠의 황제 요한스트라우스가 자신의 오페레타가‘유쾌한 전쟁 부다페스트’에서 초연되는 지휘를 위해 58세 되던 1883년 2월 헝가리에서 우연히 초대된 디너피티에서 이미 친분이 두터웠던 리스트와 집 여주인의 연탄을 바탕으로 즉흥적으로 하나의 왈츠를 다듬어 내어 그곳 청중들에게 들려준 왈츠곡이다. 짤막한 전주를 거쳐 세 개의 작고 우아한 왈츠가 이어지고 첫 왈츠의 주요부를 재연하며 끝을 맺는 형식이다. 원래 무도를 위한 곡이 아니라 연주회용으로 작곡된 것이며, 4마디의 도입부 뒤에 곧 왈츠가 시작된다. 코다[結尾]는 처음의 선율이 주로 쓰이고 있다. ..

베토벤- 비창 소나타 3악장

베토벤 비창 소나타 3악장 903 '비창'이나 '애상'으로 번역되고 때로는 '정열'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곡의 제목을 오히려 '감동'이나 '열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게 느껴질 정도로 슬픈 분위기보다는 정감에 넘치는 곡이다. 물론 비애에 찬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감동적이고 정열적인 분위기가 묘한 감동 을 주는 것이 이 소나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 곡의 말이 많은 제목은 베토벤 자신에 의해 붙여졌고, 1798년에 작곡된 그의 초기의 작품 중 하나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웅장한 걸작을 창작해 낸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는 그래도 초기에 만들어진 걸작이라고 인정받는 곡이다. 이 작품의 출판은 1799년에 되었으며 카를 리히노프스키 공작에게 헌정 되었다. 그레베, 알레그로 ..

R.스트라우스: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R.스트라우스 736 Strauss, Richard(1864.6.11~1949.9.8) 독일 후기 낭만파 음악의 거장인 그는 근대 독일을 대표하는 최대의 작곡가이며 표제음악과 교향시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아버지는 뮌휀 궁정 가극장에서 혼을 부는 단원이었는데, 슈트라우스는 아버지에게서 최초의 음악 교육을 받았다. 4세 때부터 재능을 보인 그는 6세에 피아노곡과 가곡을 작곡하였다. 16세 때 교향곡 d단조 등 작곡에 진전을 보였다. 그의 아버지는 모짜르트, 베토벤 등의 고전 음악을 숙독시켰는데, 점차 19세기 말의 낭만파 작품에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1882년 그는 뭔휀 대학에 입학하여 철학, 미학, 문화사 등을 공부하였다. 1883년 그는 베를린에서 그 당시 미술..

축배의 노래- 황태자 첫사랑 OST

축배의 노래 (황태자 첫사랑 OST) “프러시아”(Prussia), “칼즈버그“(Karlsberg)왕국의 왕위계승자, 황태자인, “Karl"(Edmund Purdom", 1924, 영국) 의 약혼식 날, 이미 어려서부터 서로 정혼이 되어있던 “노스 하우즌”왕국의 “Johanna"공주(”Beta St. John", 1929, 미국 CA) 와 월츠를 추는 것을 지켜본 왕(조부)과 황태자의 개인교수는 그가 너무 군대식으로만 교육을 받아 왔기에 이제는 좀 더 부드러운(Warm And Charm) 또 다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개인교수의 추천에 의해, 며칠 후, 독일 “하이델베르그“로 유학을 오게 되고, 또 지난 300년간 계속해서 한곳에서 유럽왕족들을 모셔왔다는 “Joseph Rude..

베르디 오페라'리골레토'中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베르디 (Fortunino Frncesco Giuseppe Verdi ; 1813.10.10 ~ 1901.1.27)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로서, 독일의 바그너와 같은 해에 출생하고, 19세기 오페라 작곡가로서 이탈리아의 오페라를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베르디는 로시니의 뒤를 계승하여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시켜, 푸치니에게 그것을 계승시키고 간 위대한 오페라 작곡. 베르디는 바그너와 달라서 철학적 또는 사상적 배경이 없고, 솔직하며 인간적인 작품으로 그의 수법은 전통적이었으나 자연적으로 새로운 풍조도 도입하고, 새로운 극적 구성도 시도할 뿐더러 관현악법도 무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는데 노력하였다. 그러나 바그너가 노래와 관현악을 동등한 위치에 놓은 것과는 달리 베르디의 작품의 중심은 성악의 선율에 있..

왕벌의 비행 연주-Vladimir Ashkenazy, 막심 므라비치, Yuja Wang

왕벌의 비행은 피아노로 연주하기 어려운 곡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림스키 코르사코프가 1900년에 작곡한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 57 )'중의 이야기, 제 2막 제 1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이다. 바다를 건너 날아온 호박벌 떼가 백조의 주위를 날아 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