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클래식. 가곡. 팝페라/클래식

모짜르트 음악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7. 21. 12:16

 

 

 

모짜르트 음악 

 

 

1. 아마데우스

 

2. 쥬피터 교향곡 41번

 

3. 플릇 협주곡 제1악장

 

4. 피아노 협주곡 21번

 

5. 피가로의 결혼

 

6. 아이네 클라이네

 

7. 터키행진곡

 

8. 세레나데

 

10.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생몰: 1756년 1월 27일 ~ 1791년 12월 5일

경력: 궁정 실내작곡가

수상: 황금박차 훈장

 

 

모차르트 일생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년)는 1756년 1월 27일에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어머니 안나 마리아 페르틀 사이에서 일곱 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납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로부터는 음악적 재능을, 어머니로부터는 쾌활하고도 낙천적인 성격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법학을 공부하디가 학비를 벌 작정으로 바이올린을 만지게 되었는데 그게 그만 본업이 되어 잘츠부르크 궁정악단의 부지휘자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고집 세고 무뚝뚝한 사람이었으나 그는 아들에게만은 음악 수업, 언어 지도, 여타의 기본 과목에 이르기까지 모두 도맡아 교육시키고 양성시키는 열성과 자상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후 8살 때 최초의 소나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9살 때는 첫 <교향곡>과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고, 12살 때는 <아폴로와 히야신스>, <가짜 아가씨>를, 13살때는 <바스티앙과 바스티엔>을 작곡합니다.
1769년 14세 때는 잘츠부르크 콘서트 마스터가 되었으며, 1770년에는 마리아 테레사 여황제로부터는 대례복을 하사받았고, 교황 클레멘스 14세로부터는 황금 박차 기사 훈장을 받습니다. 이 무렵 오페라 <폰토 왕, 미트리다테>와 최초의 현악 4중주를 작곡했습니다.


1771년 16세 때는 세레나데 <알바의 아스카니오>,오라토리오 <해방된 베툴리아>를 작곡으며, 1772년에는 세레나데 <시피오네의 꿈>, 음악극 <루치오 실라>을, 1773년에는 현악 4중주곡을 비롯하여 최초의 피아노 협주곡과 <이집트의 왕, 타모스>를 작곡합니다.1775년에는 오페라 <사랑의 꽃다발>, 음악극 <목자의 왕>, <기악 음악들>,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습니다.

 

이렇듯 연주 여행을 하면서 그는 빈에서는 하이든의 영향을 받았으며, 런던에서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의 아들 J.C.바하의 영향을 받았으며, 볼로냐에서는 마르티니로부터 음악 이론과 작곡을 배웠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정열적인 가곡과 오페라에 대한 자극을 받았으면서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시각을 개척하게 됩니다.


하이든은 모차르트가 빈에 있을때 1781년 6곡으로 된 유명한 <러시아 현악 4중 주곡>을 발표하였는데, 모차르트는 그 작품 속에 이때까지의 현악 4중 주곡에는 없었던 긴밀한 조형력을 인정하고 이를 본보기로 1782년부터 85년에 걸쳐 6곡의 현악4중주곡을 작곡, 이것을 하이든에게 헌정합니다. 이것이 <하이든 4중주곡>으로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곡 중 최고의 것이었습니다.

 

1783년에는 아내와 함께 잘츠부르크로 여행하며 미완 오페라 <카이로의 거위>, <속은 신랑> 등을 작곡했으며, 이 해 아들 라이문트 레오폴트가 태어났으나 불행히도 죽고 말았습니다.1784년에는 둘째아들 카를 토마스가 태어납니다.1785년에 오라토리오 <회개하는 다윗>을 작곡했고, <피가로의 결혼>의 작곡을 시작했으며, 피아노 협주곡, 현악 4중주 등을 작곡했습니다.


1786년 31세 때 <파가로의 결혼>을 완성시켰는데, 이 곡은 세비야의 한 서민 이발사가 호색한 백작을 농락하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그의 예술가적 내면에 시대상과 사회상을 냉철히 꿰뚫어보는 철학적 지성 및 이성이 곁들어져 있어서 걸작 중의 걸작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이 해에 아들 요한 레오폴트가 태어났으나 이내 죽었습니다.

1787년 에는 <실내악>, <돈 조반니> 등을 작곡했고 그해 5월 28일에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제적 정신적 후원자였던 아버지를 잃게 된 슬픔은 너무나도 컸으며, 게다가 혁명의 기운으로 귀족 후원자들이 등을 돌려 버렸고, 그나마 친지들마저도 그의 망나니 같은 언행에 넌더리를 내며 하나둘씩 그의 곁을 떠나가 버립니다.


요행히 궁정 작곡가로 임명되고, 탈 테레지아가 태어났으나 이듬해 죽고맙니다.1789년에는 <코지 판 투테>의 작곡을 시작했으며, 클라리넷 5중주를 작곡했습니다. 이 해에 딸 안나가 태어났으나 곧 죽습니다. 1790년에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완성하고, 1791년에 아들 요한 크사버 볼프강이 태어났으며, 오페라 <티토의 클레멘차>, 오페라 <마적>, 모테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클라리넷 협주곡>, <미완 레퀴엠> 등을 작곡했습니다.

말년에 그는 빚과 병마에 시달리다가, 운명을 예감이라도 한 듯 <진혼곡>을 마지막으로 남겨 놓고는 1791년 12월 5일에 빈에서 36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게 됩니다. 극히 소수의 친지만이 그의 영구차를 전송했지만 그날 심히 몰아닥친 폭풍과 강추위로 장의사는 공동 묘지 일부에 그의 시신을 아무렇게나 서둘러 매장해 버렸습니다.
훗날 그의 묘가 빈의 성 마르크스 묘지에 번듯이 자리잡게 되긴 했지만 그 안에는 그의 유해가 없다고 합니다

 

 

                                                           모차르트 연보

1761년 1월 5세 피아노 소품(K.V 1a)작곡
1764년 2월 8세 바이얼린 소나타 (K.V 6-7)가 작품1로 출판
1764년 10월 8세 첫 교향곡 (K.V 16) 작곡
1769년 9월 13세 첫 오페라 징슈필 Bastien und Bastienne (K.V 50) 작곡
1770년 7월 14살 클레멘티 14세로부터 황금박차훈장을 받음
1781년 5월 25세 잘쯔부르크 주교 콜로레도와 결별후 비엔나에서 본격적인 음악인생
1782년 7월 26세 비엔나에서 작곡한 첫 오페라 '후궁으로의 도주' K.V 384상연
1782년 8월 26세 콘스탄체(Constanze Weber)와 결혼
1785년 9월 29세 6곡의 현악4중주 하이든에게 헌정
1786년 5월 30세'피가로의 결혼'비엔나에서 상연.호평받지 못함 9회 상연후 종연.
1787년 10월 31세 프라하 사람들의 요청으로 오페라 돈지오반니 K.V 527 작곡. 프라하에서 상연
1788년 6월~8월 32세 최대, 최후의 교향곡 39번(K.V 543), 40번(K.V 550), 41번(K.V 551)을 1개월 반만에 작곡
1791년 12월 5일 35세 레퀴엠(Requiem) K.V 626을 작곡하다가 0시 55분경 사망


 

                                                    모차르트 대표곡

 

1. 아베 베룸 코르푸스 K617
2. 클라리넷 협주곡 K622
3.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
4. 춤추라 기뻐하라 K165
5. 피가로의 결혼 서곡 K492
6. 피아노 소나타 C장조 K330
7. 피아노 협주곡 C장조 K467
8. 레퀴엠 K626
9. 터키 행진곡 K331
10. 교향곡 제40번 g단조 K550

11.오페라 <마술피리>

12.오페라<돈 죠반니>

 

(출처--http://cafe.daum.net/charasingers/AIQ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