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좋은 글 350

테리 폭스 달리기(Terry Fox Run)

테리 폭스 달리기(Terry Fox Run) 2005년 발행된 테리 폭스 기념주화 테리 폭스(Terry Fox)는 '희망의 마라토너' 박애주의를 평가받고 있다. 테리 폭스는 1958년 7월 28일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위니펙에서 태어나 1968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포트 코퀴틀람으로 이사한 그는 수영과 다른 운동에 재능을 보이면서 체육선생이 되는 것이 그의 꿈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1977년 그의 오른쪽 무릎의 통증을 느껴 찾아간 병원에서 골수암이라는 진단을 받게되고 유일한 치료법은 다리의 대부분을 잘라내고, 오랜기간동안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선고를 받는다. 수술 후 16개월동안 항암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친 테리는 자신이 겪은 항암치료의 고통과, 수술로 인해 사람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게 암..

한국인을 말하다 (한국생활 15년의 영국 기자)

​ 한국인을 말하다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위는 이스라엘)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3.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4. 미국과 제대로 전쟁 났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7.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 사이 때만큼도 안 여기는 나라. 8.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9.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0.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이 최고인 나라. ​ 11.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2. 문자 없는 ..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이 항상 내 곁에서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설픈 댓글 대화에도 때로는 어설픈 우스갯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비록 돈 한 푼 안 드는 댓글을 주고받지만, 한순간 음미하고 댓글이 사라지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마음은 항상 내 곁에서 기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벗님 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내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 하구 돈은..

남편의 마지막 선물

남편의 마지막 선물 (이 글은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꼭 봐야 할 실화을 카톡으로 보내온 글에서 )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 했던 농장을 하면서 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녁노을이 풀어놓은 황금빛 호수 같은 텃밭에 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내외가 퇴임을 축하드린다며 찾아왔습니다. 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 난 후 아들내외는 드릴 말씀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뜻밖의 소리. 지금 하는 식당이 비전이 없다며 지인의 소개로 떼돈 되는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내외를 돌려보내고 깊은 시름에 빠진 내외는 서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밤잠을 못..

어느 날 문득 (배경음악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5308 (배경음악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어느 날 문득 정용철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세월은 가는것도, 오는 것도 아니다

세월은 가는것도, 오는 것도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도 결코 미덕이 아니다.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어두운 그림자를 ..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뭐 (배경음악 - 공 ( 나훈아) / 반시루 )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뭐 버릴 것은 버려야지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무엇하리요줄게 있으면 줘야지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내 것도 아닌데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아니 가겠소그저 부질없는 욕..

어느 노숙인의 詩 - 집시의 기도

어느 노숙인의 詩에서 조선일보에 (5월 22,23일) 실린 '집시의 기도'는 서울 영등포 노숙인 쉼터 '행복한 우리집'의 식당 벽에 붙어 있으며 쉼터 관계자는 "이 바닥에서 아주 유명한 시"라고 했다. 집시의 기도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일에 미쳐 하루해가 아쉬웠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의 띠로 매였던 피붙이들은 이산(離散)의 파편이 되어 가슴 저미는 회한(悔恨)을 안긴다 굶어죽어도 얻어먹는 한술 밥은 결코 사양하겠노라 이를 깨물던 그 오기도 일곱 끼니의 굶주림 앞에 무너지고... 무료급식소 대열에 서서 행여 아는 이 조우할까 조바심하며 날짜 지난 신문지로 얼굴 숨기며 아려..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배경음악 - 오늘만큼 내일도 좋았으면(Bon Nuit Mon Amour)-임태경)

(배경음악 - 오늘만큼 내일도 좋았으면(Bon Nuit Mon Amour)-임태경) 5823 0NNjF 밀바(Milva)- Komm halt mich fest (Abrazame) B040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곳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찐다고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다고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비록 돈 한 푼 안 드는 댓글이지만 벗님과 함께 한 올 한해도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합께 하기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댓글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매년마다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 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대성(수퍼스타 K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대성 (수퍼스타 K5)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배경음악 - 영영(나훈아) / 반시루)

(배경음악 - 영영(나훈아) / 반시루)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감동의 글에서 어느 둘째 며느리의 생활수기

감동의 글 - 어느 둘째 머느리의 생활수기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 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 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 거는 하자는 데로 다 할 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 좀 들어 달라구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수습하고 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어릴 때 골목에서 놀고 ..

아프리카'에서 배운 인생의 교훈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는 혼인 풍습이 있다. 남자가 혼인을 하려면 여자 집에 암소를 주고 청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프리카 결혼풍습 중 하나로 신랑이 아내를 얻기 위해 신부네 집에 지불해야 하는 '신랑지참금'이 없어 사랑하는 연인을 포기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랑 노래 한 것이다 1. 배경음악 - Malaika (아프리카의 가슴 아픈 사랑 노래) 2. 아프리카'에서 배운 인생의 교훈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외국에서 선진 축산 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농(富農)임에도 가난한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 훌륭한 청년이었습니다.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었는데, 청혼을 할 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

부부 날의 명언

부부 날의 명언 결혼을 신성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이며, 진정한 결혼이란 사랑으로 신성해진 결혼뿐이다. - 톨스토이 -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것이다 - 반고흐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누구인가? 그는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다. - 탈무드 - 가정에서 아내에게 기를 펴지 못하고 지내는 남편은 밖에서도 굽실거리며 쩔쩔매게 된다. - 워싱턴 어빙 - 결혼 그 자체는 좋다 나빠다라고 말할수 없다. 결혼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 자신에게 걸려있기 때문이다. - 모로아 - 행복한 결혼은 약혼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지루하지 않은 기나긴 대화를 나누는것과 같다 - 앙드레모루아 -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 명심보감 - 가장 ..

좋은 글/명언 2017.05.21

(실화) - 애틋한 사랑이야기

(실화) 애틋한 사랑이야기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소위로 임관되어 전방에 근무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하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대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 하느냐 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