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Buckley
제프 버클리 (Jeff Buckley)는 1966년 미국 출생으로싱어송라이터이다. 미국의 포크 가수 팀 버클리의 아들이지만 생전에 자신이 아버지의 후광을 입고 데뷔한 뮤지션으로 비치길 거부했다고 한다. 그의 음악은 더 스미스, 레드 제플린과 니나 시몬, 밴 모리슨과 같은 여러 장르의 가수들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생전에 발표된 정규음반이 한 장밖에 없다. 'Grace'. '할렐루야 (Hallelujah)' 등등. 그는 1997년 2집 앨범에 들어갈 곡을 녹음하기 직전 30살 젊은 나이에 수영하다가 숨졌다. 라디오헤드, 뮤즈, 콜드플레이 등과 같은 밴드들이 자신들의 보컬이나 연주에 있어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어메이징 그레이스 제프 버클리'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그를 음악계 '제임스 딘'이라며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목소리를 가진 그의 짧은 생애를 안타까워했다. 이 곡 'Lilac Wine'은 짙은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노래이다.
Lilac Wine
라일락 와인
I lost myself on a cool damp night
I gave myself in that misty light
Was hypnotized by a strange delight
Under a lilac tree
I made wine from the lilac tree
Put my heart in it's recipe
It makes me see
what I want to see
And be what I want to be
When I think more than I
want to think
Do things I never should do
I drink much more that I
ought to drink
Because it brings me back you
Lilac wine is sweet and heady
Like my love
Lilac wine I feel unsteady
Like my love
Listen to me I cannot see clearly
Isn't that she coming to me
Nearly here
Lilac wine is sweet and heady
Where's my love
Lilac wine I feel unsteady
Where's my love
Listen to me
why is everything so hazy
Isn't that she
or am I just going crazy dear
Lilac wine
I feel unready for my love
Feel unready for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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