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전체 글 5791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용한 연주곡 모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용한 연주곡 모음  1. Pluie D'ete(여름비)2. Amore Grande Amore Libero(위대한 사랑)3. Le Premier Pas (첫 발자국)4. Moonlight Flower(문나잇 플라워)5. Isadora(이사도라) 6. Sunflower(해바라기)7. Belinda(벨린다)8. Bilitis(빌리티스)9. Le Concert De La Mer(바다의 협주곡)10. La Tristeess De Laira(슬픈 노라) 11. The Poet And I(시인과 나)12. Kleine Traum Musik(작은 소야곡)13. Twilight At The River Side(강가의 노을)14. Quelques Notes Pour Anna(슬픈 안나를 위하여)15. ..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사랑할 수 없는 그대강영호난 너를 만났을때 사랑을 느꼈고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 하면서만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였지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 꺼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어쩌다 그대와 나 이렇게 되었을까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에게빠져들고 말았어하지만 우리를 누가 탓할수 있을까이런한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고 말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우린 서로를 우린 서로를  아꼈을 꺼야아-아- 안녕히

The Blue Cafe - 크리스 리(Chris Rea)

Chris Rea 크리스 리(Chris Rea)는 1951년  영국 클리브랜드 출생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 송라이터이다.23세때 '딥퍼플' 출신의 보컬리스트인 '데이빗 커버데일'이 결성한 그룹 'Magdelene'에서 활동하다 1978년 솔로로 "Fools"란 곡이 미국 챠트 NO. 10 그래미 신인상을 받았다. 목소리에서부터 듣는 이를 압도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우수에 젖은 듯한 스타일로 미국의 희망이라 불리는 록(Rock)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이 있다면 영국의 브루스 스프링스틴으로 불리기도 한다.  The Blue Cafe   My world is miles of endless roadsThat leaves a trail of broken dreams 세상은..

Dance Me to the End of Love - 레너드 코휀(Leonard Cohen)

Dance Me to the End of Love 사랑이 끝나는 순간까지 나와 춤을 추어주오 Leonard Cohen Dance me to your beauty with a burning violinDance me through the panic 'til I'm gathered safely in Lift me like an olive branch and be my homeward dove Dance me to the end of loveDance me to the end of love불타는 바이올린 선율과 당신의 아름다움에 맞춰 나와 춤을 추어주오내가 평온에 안착할 때까지 긴장을 헤쳐가며 나와 춤을 추어주오올리브 가지처럼 날 들어올려 집으로 향하는 비둘기가 되게 해주오사랑이 끝나는 순간까지 나와 춤을 추..

춤추는 나뭇잎 (Dance of Leaves) - 뻬엘이볼즈 랜치니 (Fariborz Lachini)

Fariborz Lachini 뻬엘이볼즈 랜치니 (Fariborz Lachini)는 1949년 이란의 테헤란 출생으로 이란과 프랑스에서 아주 뛰어난 작곡가이다. 프랑스 파리 솔본느 대학을 졸업 후에 작곡가로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약 하면서 이란 영화 산업의 개척자로 인정 받았다.  'Paeez Talaeee'가 크게 히트 하면서 그는 페르시아와 서구 스타일을 접목 아름다운 조화로 그의 음악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25개 이상의 앨범과 그리고 120 개 이상의 영화와 TV에 그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아직까지 여러장르에 아주 찬란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 중의 한명이다.Dance of Leaves춤추는 나뭇잎

Broken Sunny Day - 소피 젤마니(Sophie Zelmani)

Sophie Zelmani 소피 젤마니( Sophie Zelmani)는 1972년생 ABBA를 배출한 스웬덴 출신으로 늘 나직하니 속삭이듯 노래하는 분위기로 포크 성향이 짙은 팝 보컬이자 여성 싱어 송라이터이다. 14세 때 그녀의 아버지가 기타를 사다 준 것이 노래의 인생을 걷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1995년 첫 싱글곡 "Always You"를 내놓아 큰 인기를 집중시켰다. 그녀의 히트곡으로 'Always You' 'Dreamer' 'Stay With My Heart' 'H ard To Know' 'People' 등이 있다.         Broken Sunny DayOld gone daysGot as new todayLike I wouldn't have knownI count the yearsNow..

Il Cuore E Uno Zingor (마음은 집시) - 나다(Nada)

Nada1971년 제21회 이탈리아 산 레모 가요제에서 당시 Nada(나다)는 19세 때 니콜라 디 바리(Nicola di Bari)와 듀엣으로 불러 대상을 차지한 음악이다. Il Cuore E Uno Zingor(마음은 집시)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soffrivo, soffrivo. 슬프고, 슬펐답니다Le dissi non è niente, ma mentivo,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piangevo, piangevo. 울고, 울었답니다Per te si e fatto tardi è già notte.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Non mi tenere, lasciami giù, 나..

한국 할머니와 캐나다인 할아버지 재혼 이야기

한국 할머니와 캐나다인 할아버지 재혼 이야기  캐나다에서 알게 된 어느 할머니 이야기이다. 할머니는 한국 산골 시골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평생 그곳에서만 사셨다고 한다. 남편인 할아버지는 살아생전 툭하면 반찬 투정에 술주정으로 밥상을 잘 뒤엎어버리고 할머니에게 폭행도 잘하시어 할아버지의 큰 고안소리에 할머니는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아들에게 소를 팔아가면서 온갖 고생으로 서울에 대학을 보내셨단다. 그 아들이 결혼하고 직장도 변변치 못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바람에 서울에서 함께 살면서 또 며느리 눈치를 보느라 마음고생이 무척 많으셨다고 한다. 아들은 그나마 다니는 직장도 그만두고 작은 사업하다가 실패해 캐나다에 이민 가는 바람에 홀..

국화꽃 옆에서 - 서정주 (배경음악 - 가을 노래 / 안나 게르만(Anna German) )

국화꽃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배경음악 - 가을 노래 / 안나 게르만(Anna German)

Nowhere Fast(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OST) - 파이어 잉크(Fire Inc )

Fire Inc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 Of Fire)'의 OST, 파이어 잉크(Fire Inc)는 1984년 6월에 개봉한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빌보드 1위에 올랐다. Nowhere Fast  Laying in your bed and on a Saturday night you're sweating buckets and its not even hot. 'Cause your brain has got the message and its sending it out to every bone and every muscle you got. 어느 토요일밤 침대에 누워 당신은 땀을 많이 흘리고 있어 그런데도 덥지가 않아 당신의 머리에서 당신이 가진 모든 뼈와 근육에 신호를 보내고 ..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시티 오브 엔젤 OST (In the arms of an angels) -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

영화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에서 사람이 되기 위해 지상으로 떨어져야만 하는 운명과 사랑을 그린 내용 OST. 캐나다 출신 싱어 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이다. 하느님은 천사 미하일을 지상에 내려 보내며 '사람안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사람이 알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세가지 질문에 답을 해오라 명한다미하일은 사람안에 사랑이 들어 있으며,죽음처럼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것을 사람은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람들은 서로의 사랑으로 살게된다는 답을 얻는다. 톨스토이의 민화집 중에서 In the arms of an angelSarah McLachlan Spend all your time waiting하루..

1탄 - 치매 걱정 안 하게 뇌 신경 개발 속담 맞추기

1탄 - 치매 걱정 안 하게 뇌 신경 개발 속담 맞추기   삼성 서울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 훈련 퀴즈  (1) 권하기  1.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2. 생선, 채소, 골구루 먹기3. 부지런히 글을 읽고 쓰기하기 (2) 금하기  1. 술을 적게 마시기2. 담배를 피지 않기 3. 머리 다치기 않도록 주의하기 (3) 행하기 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2. 가족,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3. 매년 치매 조기 검진 받기   그리고 머리도 자꾸 써야 합니다.1. 세개 이상은 맞혀야 치매가 아니랍니다. ^^ 2, 아래 속담에서는 10개 중 7개 이상 맞추시면 100세까지는 치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하는데요.  (혹시, 이 문제를 오늘 처음 보시는 분은 미리 정답 확인하시지 말고 답을 스스로가 자꾸 생각하고..

Temptation (유혹) -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

Temptation(유혹)     Diana Krall  Rusted brandy in a diamond glassEverything is made from dreamsTime is made from honey slow and sweetonly the fools know what it meansTemptation, temptation, temptationOh, temptation, temptation, I can't resistWell I know that she is made of smokeBut I've lost my wayHe knows that I am brokeBut I must playTemptation, oh temptation, temptation, I can't resistDutch pi..

고엽(Autumn Leaves) - 로라 피지 (Laura Fygi)

Autumn Leaves (고엽) Laura Fygi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 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붉은빛과 황금색 찬란한 빛깔로 물든 낙엽들에서..그대 입술을 보네.. 그 여름의 입맞춤.난 햇볕에 그을린 그대의 손을 잡곤 했었지.당신이 떠나간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날의 그 노래를 들을거에요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 내 사랑..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면......나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마이 달링~~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에는......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I see your lips,the summer kissesThe sunburned h..

2. 캐나다에서 가을 나들리

캐나다에서 가을 나들리 지난날의 추억 여행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다시 앞으로 당겨서 옮겨본다.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1 시간 가량 떨어진 해밀튼(Hamilton)에 갔다.처음 가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폭포가 그곳에 있었다. 위에서 휴대폰으로 한 컷!  중간쯤에서 한 컷! 휴대폰으로 몇 컷을 연속적으로 찍어서 물이 쏟아지는 것이 움직이는 사진으로 실감나게 올리고자 했는데 Daum에서 사진 용량이 넘어서 올릴 수가 없단다.       돌다리가 정감이 들어 한 컷 찍어 보았다.       큰 나무도 돌다리와 어울린다.      이런 모양으로 실감나는 폭포를 올리고 싶었는데 안 되었고 이 시냇물도 완벽한 것은 또 용량이 넘친다고 해서 미숙한 것으로 대신했다. 요즘 휴대폰은 참 다양하게 찍을 수 있어 놀랍다..

Felicita (행복) - 알 바노(Al Bano)와 로미나 파워(Romina Powe

Al Bano & Romina Power  이탈리아 출신 부부 듀오 알 바노(Al Bano)와 로미나 파워(Romina Power)가 취입한 펠리치타(Felicita)는 1982년 칸초네 저력을 입증시킨 히트곡으로 2011년 영화 '루르드'를 통해 최고의 종교 배경 음악으로 ‘일상에서 부딪히게 되는 소소한 것이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에 우리나라 가수 이용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로 번안해서 불렀다.  노랫말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멀리 멀리 가는 게 행복이야많은 사람들 속에서 순수한 네 모습이 행복이야흡사 아이들처럼 가깝게 지내는 것이 행복이야.... Felicita (행복)

1. 캐나다의 가을날

캐나다의 가을날 지난날의 추억 여행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앞으로 당겨서 옮겨본다.  연어의 산란 시기를 맞이해서 연어 떼를 보기 위해서 찾아왔으나 길을 잘못 들어 이곳으로 오게 되었지만, 그림이 아주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보았다.    연어떼 보는 것은 다음 주말로 미루고 이곳으로 길을 따라 걸다 보니 숲 속으로 들어오는 가을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로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다.    한참 걸어가다 보니 갈대밭이 나왔다.  갈대 숲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 떼를 만났고, 중앙에 보이는 동그란 갈대 밑에 우리나라의 수달과 비슷한 생김새의 비버(beaver)가 있었다.

quizas quizas quizas - 마틴 자르자르(Martin Zarzar)

Martin Zarzar quizas quizas quizas내가 너에게언제 어떻게 어디서 라고 물을때 마다너는 항상글쎄 글쎄 글쎄 이라고 대답하지세월이 흐르고나는 절망스러운데 너가 대답하기를글쎄 글쎄 글쎄 너게 그렇게 좋아함에도생각하면서세월을 보내고 있어언제까지 언제까지 세월이 흐르고나는 절망스러운데너가 대답하기를글쎄 글쎄 글쎄Siempre que te preguntoQué, cómo, cuándo, y dóndeTú siempre me respondesQuizás, quizás, quizásY así pasan los díasY yo desesperadoY tú, tú contestandoQuizás, quizás, quizásEstás perdiendo el tiempoPensando, pensan..

우연히 함께 한다는 것은 (Coincidir) - 과달루베 삐네다 (Guadalupe Pineda)

Guadalupe Pineda과달루베 삐네다 (Guadalupe Pineda)는 1955년 멕시코 출생으로 대표적 볼레로 가수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앨범을 26장이나 발표했다.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노래를 불렀지만 그후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이스라엘어로 노래를 불렀다. Coincidir(우연히 함께 한다는 것은) 나는 잠시 이 세상에 머물다 가는 존재.오늘 우연히 당신도 여기에 있군요.인생에 있어서 우연히 함께 한다는 것은 기이한 인연이 아닐 수 없지요.수많은 시간 속에서 세상 속에서 공간속에서 우연히 함께한다는 것은만약 내 생각 속을 여행을 하면서 나의 과거 전생을 거슬러서 생각해본다면더 이상 상상할 수 없음에 지쳐 멈춰버리게 됩니다.수많은 시간 속에서 .세상 속에서 공간속에서 우연히 ..

1492 콜럼버스 - 반젤리스(Vangelis)

Vangelis   반젤리스(Vangelis)는 1943년 그리스 출생으로 4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 어린 시절부터 연주감각을 익혀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우며 6세 때 대중 앞에서 첫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1967년 데미스 루소(Demis Roussos), 루카스 시데라스(Loukas Sideras) 만나 처음에는 파파타나시우스 (Papathanassious) 밴드를 결성하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인 'Rain And Tears(빗물과 눈물)'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1972년 밴드는 해산했다. 그는 영화배경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그 후 오스카상 영화음악 부문Chariot Of Fire(불의 전차)로 수상하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

박강수 - 가을은 참 예쁘다

가을은 참 예쁘다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하루하루가코스모스 바람을친구라고 부르네가을은 참 예쁘다파란 하늘이너도나도 하늘에구름같이 흐르네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그 소식 전해 줄한가로운 그대얼굴은 해바라기나는 가을이 좋다낙엽 밟으니사랑하는 사람들단풍같이 물들어가을은 참 예쁘다파란 하늘이너도나도 하늘에구름같이 흐르네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그 소식 전해 줄한가로운 그대얼굴은 해바라기나는 가을이 좋다낙엽 밟으니사랑하는 사람들단풍같이 물들어가을은 참 예쁘다하루하루가코스모스 바람을친구라고 부르네

기죽지 마라 - 이창휘

소원을 이루는 주문 :  아브라 카다브라 Abra cadabra  기죽지 마라 이창휘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대차게 한번 사는 거지 가다 가다 가다 가다보면 기회는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뜨겁게 살아가라 태워도 태워도 남자의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세상을 가져라 세상을 다 가져라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혼나게 한번 사는 거지 하루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내일은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

Historia De Un Amor - 세자리아 에보라 (Cesaria Evora)

Cesaria Evora 아프리카 맨발의 디바 여가수 세자리아 에보라 (Cesaria Evora)는 1941년 출생으로 전설의 맨발 디바로 유명하다. 무명의 가수였던 그녀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가수로 거듭난 일화는 유명하다. 그녀는 7살 무렵 아버지를 여의고 고아원에 버려진 후 16살부터 카부베르데의 전통음악인 '모르나'와 '콜데라'를 배워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세 번의 결혼 파경을 맞은 그녀는 절망에 빠졌다가 노래도 거의 포기하고 줄담배와 술에 찌들어 생활하다가 1985년 44세의 나이로 동향 가수의 초청으로 포르투갈에서 무대에 올랐는데 그때 음반 기획사에 눈에 띄어 1988년 47세의 늦은 나이로 첫 앨범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녀의 음색이 포르투갈의 파두와 비슷하고 선율은 브라질 특유..

Por Amarte Asi - 크리스티안 카스트로(Christian Castro)

Christian Castro 크리스티안 카스트로(Christian Castro)는 1974년 멕시코 시티 출생으로 어머니는 멕시코에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인VeronicaZastro, 아버지는 코메디언인 Manuel"ELLOCO"Valdes이며 5살 때부터 텔레비젼드라마에 출현하면서 14살때 하드록 밴드를 결성하고 17살때 팝 발라드로 솔로데뷔했다. 라틴 음악계에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이후에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며 잘생긴 외모와 호소력 짙은 풍부한 창법으로 라틴팝의 황제로 불리고 라틴계 젊은 여성들의 우상으로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Yo Queria - (사랑했어요)' 등의 노래가 있다. Por Amarte Asi 이렇게 당신을 사랑해도 된다면....    ..

라노비아(LaNovia) - 토니 달라라 (Tony Dallara)

라노비아(LaNovia)는 스페인어인데 정관사 the, Novia는 '약혼녀'를 의미한다. 제1회 산레모 가요제(1960년)에서 'Romantica'란 곡으로 우승한 바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칸소네 남성가수 토니 달라라 (Tony Dallara)의 1961년 히트곡이다. 원곡은 남미의 호아킨 프리에트가 작곡한 것이며 가사의 내용은 사랑하는 여인의 결혼 모습을 지켜보며 슬픔에 젖어 있는 한 남자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LaNoviaTony Dallara  사랑은 눈물이었네, 사랑은 슬픔이었네. 내 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내 마음이 돌아설 그때까지 내 잊을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내 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니 당신이 행복하게 되기를 마리아께 기원합니다.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