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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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 미쉘 뽈나레프(Michel Polnareff)

Michel Polnareff 미쉘 뽈나레프(Michel Polnareff)는 1944년 프랑스 파리 태생으로 러시아계의 작곡가 레오 폴의 아들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세부터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했지만, 젊은 시절 오래도록 보헤미안이 되어 방랑 생활을 즐기다 프랑스와 런던 등지에서 롤링스톤즈와 에니멀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가수이며 평론가들은 샹송을 팝송 화하는데 이바지한 퓨전 가수라고 한다. 66년 첫 싱글을 발표해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Michel Polnareff는 신비한 느낌의 외모와 여성스런 보컬로 실비 바르땅과 함께 70년대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로서 그 입지를 굳혔고 Holiday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샹송 중에 한 곡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이 이 곡을 애청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복지..

천국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Heaven) -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Led Zeppelin)는 1968년에 결성된 전설의 영국 하드락 헤비메틀 그룹 영국의 록 밴드이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이 자랑하는 초대형 비행선에서 가지고 온 이름이며 1960년대 중순 블루스의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헤비 메탈, 록 또는 하드 록이라 불리는 음악을 만들어 온 세상에 알렸다. 레드 제플린 , 딥퍼플 , 블랙사베스 이들 세계 3대 해비메탈 그룹 중 가장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멤버간의 완벽한 조화로서 세계 최강의 보컬과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만났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이 곡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 가장 유명한 곡으로 불후의 팝송 명곡으로 신의 경지에 가까운 기타 리프와 라이브 연주는  지미 페이지의..

추억의 음악 다방 - 이종환 낭송

추억의 음악 다방   음악다방은 어린 우리 시절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였고, 그곳은 즐거운 만남의 반가움과 우리들의 수다가 늘 있는 곳이었다. 기쁜 일에는 축하해주었고, 나쁜 일에는 위로해 주었던 곳 영어 단어는 잘 외우지 못하면서도, 그 많은 팝 신청곡 작은 메모지에 빽빽이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보라는 듯이 적어내는 내 친구가 신기하게 생각했던 그 시절의 옛날 음악 다방이 추억으로 다시 떠오릅니다.  - 복지 -

설날 - 옛날 설날을 아십니까? / 배경음악 - 풍문으로 들었소

배경음악 - 풍문으로 들었소     설날의 유래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 일이 설날이다.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 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 뜻도 된다.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명절로 여겨왔다.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 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 년 동 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었다.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입고 돌아가신 조상에게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그런 다음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게 붙어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한다.세배할 때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서로..

설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설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나에게 티 끝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 준 친구들과 선배분이 고마웠습니다. 그런 것은 답례도 했습니다. 날 위해 밥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 없슴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본 적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이제야 조금..

60년대 가요 모음

60년대 가요 모음   1. 가슴 아프게 - 남진2.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3. 개나리 처녀 - 최숙자4. 경상도 청년 - 김상희5. 고향의 강 - 남상규 6.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7. 기러기 아빠 - 이미자8. 낙엽따가 가버린 사랑 - 차중락9. 날씬한 아가씨 - 이시스터즈10. 누가 울어 - 배호 1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12. 늦기전에 - 김추자13. 님아 - 펄시스터즈14. 당신 - 배호15.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16. 대머리 총각 - 김상희17.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18. 동백 아가씨 - 이미자19. 떠나야 할 그 사람 -펄시스터즈20. 떠날때는 말없이 - 현미21. 뜨거워서 싫어요 - 김상희22. 마포종점 - 은방울자매23. 맨발의 청춘 - 최희준24. 미..

더 좋은 날 (A Better Day) - 멀티싸이드(Multicyde)

Multicyde 세계적인 싱어송 라이터인 헤닝 소메로(Henning Sommero)의 곡으로 노르웨이의 민속 가요 전통 멜로디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편곡해 만든 곡이다. 노르웨이의 엔씽크라고 불려지는 수퍼그룹 멀티싸이드(Multicyde)가 리메이크해서 히트시켰다. A Better Day(더 좋은 날)  A better day when night belongs to dawnAnother way for us to get alongAlthough some might say its never meant to beYou gotta be strong, a better day will comeThis ain't fiction, its all reallityYou better listen because this..

Like Butta' - 래리 칼튼( Larry Carlton)

Larry Carlton  래리 칼튼( Larry Carlton)는 1948년 캘리포니아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보컬리스트이다. 부드럽고 편안한 퓨전재즈 기타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는 래리 칼튼은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그는 6살 때부터 기타레슨을 받았다. 그리고 10살 때 조 패스(Joe Pass)의 음악을 듣고 재즈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래리는 여러 컨테스트에 참가해 최우수 솔로 기타리스트 상을 휩쓸기도 했다. 69년 여름 ‘The 5th Dimension’의 전미 투어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본격 세션 기타리스트로의 길을 걸어 69년경에‘래리 기타’라는 코너를 통해 주제가를 작곡 연주해 많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점하였고 어린이들 사이에‘깁슨 기타 아저씨’로 통하게 되었다. 이후..

A Tale That Wasn't Right - 헬로윈(Helloween)

Helloween  독일출신 헬로윈(Helloween)은 새로운 라인업이 완성된 후 헤비 메탈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전세계 총 14개의 골드 레코드와 6개의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전설의 데뷔앨범 'Walls of Jericho'가 발매된 지 25주년이 되는 2010년, 그들은 그동안 꾸준히 성원해준 수백만 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내놓았다. 'Halloween'을 시작으로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King For A 1000 Years'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 감동의 대서사시는 메탈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슴 아픈 발라드 넘버'Forever And one'는 곡의 막바지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추가되..

애인있어요- 이은미

애인있어요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사랑하는 사람 있어요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 봐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내 눈에만 보여요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욕심 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내 눈에만 보여요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안쓰러워 말아요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그 사람 그대..

Bolero - 울프 호프만 (Wolf Hoffmann)

Wolf Hoffman 울프 호프만 (Wolf Hoffmann)은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는 우리 귀에 익숙한 '엘리제를 위하여' 를 부르스 풍으로 멋지게 편곡한 색다르게 고전미를 바탕으로 한 이 앨범에서 Classisc의 소품들을 정통 .비제, 그리그,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등의 작품이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는 '엘리제를 위하여(Bluse For Elise) '쏠베이지의 노래. 'Arabian Dance', 'Bolero' 등 많이 사랑받고 있다. 볼레로(Bolero)는 스페인 사람들이 민속춤을 출 때 입는 옷 역시 볼레로라 불리며 현대 프랑스 음악의 거장인 라벨(Ravel)의 원곡과 울프..

Hotel California - 이글스(Eagles)

Eagles 이글스(Eagles)는 1970년대 초에 결성된 미국의 록 음악 밴드이다. 미국 서부 출신의 전설적인 포크 록그룹 이글스 (The Eagles)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되었으며, 초기에 컨트리와 블루그라스가 혼합된 팝-록 형식의 음악으로 LINDA RONSTADT의 백 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1972년 앨범 'THE EAGLES"로 데뷔를 하였다.1976년에 발표한 앨범 Hotel California는 발매 1주일 만에 플래티넘을 기록할 정도로 큰 반응을 일으켜 본인들도 만들고 나서 노래에 감탄했다는 명곡이다. 초반의 일품인 잔잔한 기타반주가 매력적이다. 많은 사람이 단어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지만, 탐욕에 깃든 미국 사회를 은유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사는 단순하면서 리디미칼하..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 - 1. smoke on the water 2. The Temple Of The King 3. Highway Star

Ritchie Blackmore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는 1945년 영국의 웨스턴 슈퍼메어에서 태어나 '딥 퍼플'과 '레인보우' 두 개의 슈퍼밴드의 하드 록 영웅에서 포크 록의 방랑자로 음악적 방랑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레드 제플린'과 함께 1970년대 하드 록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였다. 자연스럽게 그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단순히 비교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시대의 라이벌로 평가될 만큼 리치 블랙모어 역시 하드 록의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1975년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을 떠나 새로운 밴드인 '레인보우(Rainbow)'를 결성했다. 레인보우 ..

Don't worry be happy - 밥 말리 (Bob Marley)

Bob Marley 밥 말리 (Bob Marley)는 1945년 자메이카 출신으로 레게음악의 전설이자 대표적인 싱어 송 라이터이다. 17세 때 첫 녹음을 시작하며 뮤지션으로 데뷔, ‘웨일러스’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말리는 "나의 음악은 울음으로 시작되었다"  정치적 대항의 메시지에 레게 음악을 퍼뜨렸다. 민중을 핍박하는 사회 현실을 비판한 곡들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 내티 드레드(Natty Dread)를 발표하면서 흑인 민중의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자메이카 정부가 1976년 자메이카 총선에서 그가 인민국가당을 지지하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던 중, 팔이 크게 다치는 총기 테러를 당하고 그 사건으로 2년 동안 영국에서 망명 생활을 보냈다. No Woman No Cry. Exodus,..

You and Me - 앨리스 쿠퍼 (Alice Cooper)

Alice Cooper 앨리스 쿠퍼 (Alice Cooper)는 1948년 미국 출생으로 그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우연히 "킹크스(Kinks)" 의 "You Really Got Me" 를 듣고 자신을 흥분시키는 무언가를 느꼈고 그 날 바로 밴드를 결성했다고 한다. 1969년 데뷔 앨범 "Pretties For You" 이어서 "Easy Action 을 발매했다. 그 후에 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s.)" 와 계약하고 1971년에 그들은 메이저 데뷔작 "Love It To Death" 를 발매했다. "I''m Eighteen" 이 히트하면서 다음 작품 "Killer" 부터는 섬뜩한 화장과 미친 무대 매너는 금방 이슈가 되었다. 1972년에 발표된 "School''s Out" 은 앨범의 타이..

Evergreen - 수잔 잭슨(Susan Jacks)

Susan Jacks  수잔 잭슨(Susan Jacks) 1948년 캐나다출생 10대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Seasons In The Sun'으로 잘 알려진 테리 잭스와 그룹 '퍼피 패밀리'에서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하였으며‘Evergreen'은 수잔 잭슨 최고의 히트곡이며 수많은 이유로 번번이 헤어지는 사랑을 상록수에 비유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1980년 도에 발표된 「Ghosts」에 수록되었으며 캐나다를 중심으로 북중미  대륙에서 방송 CM 송으로 널리 애청된 곡으로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았다고 한다 . 국내에서는 주말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아들과 딸'에서 사용나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상당기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올드팝부문에서 상위권을 지킨 노래..

모래시계 OST / 백학(cranes) - Losif Kobzon

白 鶴 (cranes)  (모래시계 OST) 백학 (cranes)은 체첸 공화국 음유시에 곡을 붙인 러시아 가요이다. 가끔 생각하지, 피로 물든 들녘에서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백학으로 변해 버린 듯하여그들은 그 옛적부터 지금까지날아만 갔어, 그리고 우리를 불렀어그래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채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잊는 건 아닌까?날아가네, 날아가네, 저하늘에 지친 학의 무리무리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새,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그날이 오면 학들과 더불어나는 회청색의 그 어스름 속을 날아가리.대지에 남겨 둔 그대들 모두를 천상 아래 새처럼 부르면서.

짐 모리슨의 더 도어즈(The Doors) - Riders On The Storm

The Doors 더 도어즈(The Doors)는 1965년 미국에서 결성한 록 밴드이다. 밴드 이름은 '월리엄 브레이크  詩에서 지은 것이며 더 도어즈(The Doors) 음악 속에 보컬 '짐 모리슨(Jim Morrison)'은 특히 스포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어린 시절에 사막을 여행하다 죽어가는 늙은 인디언을 본 후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심을 끌게 되었고 외설, 음울한 시가 그대로 도어즈의 가사가 되었으면 그는 주술사처럼 카리스마로 관중을 잡았다. 그러나 팬들에게 관심을 받은 그는 젊은 나이 27세에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마쳤다. Riders on The Storm폭풍의 라이더

모던 토킹 (Modern Talking) - Cheri Cheri Lady

Modern Talking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은 독일이 낳은 댄스 팝 듀오로 80년대 유럽 전역에 걸쳐 가장 유명세를 떨쳤던 그룹이다. 1984년 첫 싱글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을 발표해 1985년 초 독일 차트 1위에 오르고 이어 유럽과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넘버원의 대성공을 기록하고 두 번째 싱글 'You Can Win If You Want'. The First Album,  이어 두번째 앨범인 Let's Talk About Love ('85)를 선보인 모던토킹 은 'Cheri Cheri Lady'로 빅 히트를 기록했고, 1986년 Ready For Romance도 'Brother Louie'의 대 히트에 힘입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눈물 속에 피는 꽃 (리멘시타 L'Immensita) - 밀바(Milva)

MilvaL'Immensita (리멘시타) 눈물 속에 피는 꽃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Per ogni goccia che cadraUn nuovo fiore nasceraE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In questa grande immensitaQualcuno pensa un poco a meE non mi scordera si io lo so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Un giorno troveroUn po' d'amore anche per mePer me che sono nullitaNell'immensita Nell'immensitasi io lo soTutta..

복면가왕 (김명훈) - 슬픈영혼식

슬픈 영혼식(For your soul)(조성모) 복면가왕 (김명훈)  아마 오셨을텐데 우릴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 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품에 안은 니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 너까지 이제 마지막 니 소원이였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 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제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께 넌 마음 편히 먼저가 이제 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소리 문득 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수 있겠니 그 길에 나 데려가면 안되니 첫 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려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 꿈 속에 잠시라..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 톰 존슨(TOM JONES)

톰 존슨(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 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나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이 그룹에서 활동하던 중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Tap 10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What's New Pussycat', 'With ..

십이지간 띠에 관해서 생각나는 설날 이야기

이전 캐나다에서 영어 학교 다닐 적에 있었던 설날에 대해서 나눈 이야기이다.그때 백인 선생님이 12마리 작은 모형 동물들을 아무렇게 올려놓고 십이지간 순서대로 나열하였다.나는 옛날에 들었던 쥐가 왜 1순위가 된 설화가 생각나서 말을 하였다. 신께서 십이지 간의 순서를 정하고자 어느 날까지 오라고 하였는데 소는 자신이 느린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소의 근면성으로 전날 밤부터 출발해 꾸준히 와서 1등으로 도착하였으나 소뿔에 매달려 있던 쥐가 결승선에서 먼저 뛰어들어 1순위가 쥐가 되었고 결국 소는 2순위가 되었다고 내가 보조 설명을 하니 백인 선생님은 앝은꾀를 쓴 쥐를 "영리하다" 그러셨다.  다음에는 중국 학생이 자기네 음력 설날에 관해서 우리나라와 다른 여러 가지 풍습을 말했다. 우리나라는 휴무 기간은 대..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내 소중했던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무얼찾아 여길있나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그림움이 쫒..

Ticket to the Tropics - 제라드 졸링(Gerard Joling)

Gerald Joling    제라드 졸링(Gerard Joling)은 1960년 출생의 네덜란드 출신의 가수이며 그의 꿈은 원래 가수가 아니고 댄서로 16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는 했는데, 잘생긴 외모 덕으로 사진 모델 일을 했고, 모델수업 중 노래지도를 받다가 당시 네덜란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Playback Show" 의 모창대회에 참가해서 Don McLean의 Crying을 불러 대상을 받으면서 그는 하루아침에 네덜란드의 스타가 되어 가수로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음악은 특히 아시아 쪽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1986년 국내 라디오 계를 강타하기도 했던 그는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하기도 한 네델란드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Hey Jude - 폴 매카트니, 스팅, 엘튼 존, 에릭 클랩튼, 마크 노플러, 필 콜린스와 함께 노래

Paul McCartney, Sting, Elton John, Eric Clapton, Mark Knopfler, Phil Collins   1. Hey Jude Paul McCartney, Sting, Elton John, Eric Clapton, Mark Knopfler, Phil Collins Hey Jude : 폴 매카트니, 스팅, 엘튼 존, 에릭 클랩튼, 마크 노플러,  필 콜린스와 함께 노래   2. Let It Be   Paul McCartney, Eric Clapton, Bono and others Let It Be : 폴 매카트니, 에릭 클랩튼, 보노 등등 함께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