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가요 312

60년대 노래 모음

60년대 노래 모음 1. 가슴 아프게 - 남진 2.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 3. 개나리 처녀 - 최숙자 4. 경상도 청년 - 김상희 5. 고향의 강 - 남상규 6.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 7. 기러기 아빠 - 이미자 8. 낙엽따가 가버린 사랑 - 차중락 9. 날씬한 아가씨 - 이시스터즈 10. 누가 울어 - 배호 1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 12. 늦기전에 - 김추자 13. 님아 - 펄시스터즈 14. 당신 - 배호 15.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 16. 대머리 총각 - 김상희 17.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18. 동백 아가씨 - 이미자 19. 떠나야 할 그 사람 -펄시스터즈 20. 떠날때는 말없이 - 현미 21. 뜨거워서 싫어요 - 김상희 22. 마포종점 - 은방울자매 23...

커피 한잔과 당신 - 함영재

커피 한잔과 당신 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 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저문 밤 길 조용히 서 있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봄날은 간다 - 조용필, 장사익, 최백호, 주현미, 나훈아, 심수봉, 한영애, 김연자, 김정호, 린

봄날은 간다 조용필, 장사익, 최백호, 주현미, 나훈아, 심수봉, 한영애, 김연자, 김정호, 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7080 감성 가요 모음

7080 감성 가요 모음 1. 홀로 가는 길 – 심수봉 2. 빗물 – 채은옥 3.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임희숙 4.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5. 그날 – 김연숙 6. 갈색추억 – 한혜진 7. 흔적 – 최유나 8. 초연 – 김연숙 9. 부초 – 고병희 10.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11. 만남 – 노사연 12. 계절이 두번 바뀌면 – 방미 13. 타인의 계절 – 한경애 14.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15. 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16. 귀로(歸路) – 박선주 17. 솔개 – 이연실 18. 바램 – 노사연 19. 미련한사랑 – JK김동욱 20. 그 겨울의 찾집 - 조용필 21.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22. 그 여자가 가는 곳은 - 최진희 23. 그건 너 - 이장희 24. 그것은..

애모 - 임형주

애모 임형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 너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당신은 나의 여자요

계절이 바람에 울면 - 조항조

배경음악이 삽입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람에 울면 조항조 숨쉬면 고통인 것을 차라리 눈 감을 까 또 다시 보내야 하는 여인을 한 번 더 안아 보네 추억은 소나기에 등을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음에 떨리는 두 손 모아 기도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 말라고 한숨에 허공에 얼룩져 추억만 흐르는 시간 마지막 그대의 모습 이름을 내 속에 묻으리라 세월은 그림움에 고개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잊을까 진정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추억의 80대 가요톱 메들리

추억의 80대 가요 Top medley 1. 못찾겠다 꾀꼬리 - 조용필 2. 독백 - 혜은이 3. 멍에 - 김수희 4. 날개 - 허영란 5. 나는 너 좋아 - 조용필 6.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방미 7. 아파트 - 윤수일 밴드 8. 친구여 - 조용필 9. 아! 대한민국 - 정수라 10. 못다핀 꽃 한송이 - 김수철 11. 그것은 인생 - 최혜영 12. 정의 마음 - 조용필 13. 아름다워 - 윤수일 밴드 14. J에게 - 이선희 15.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 이은하 16. 빙글빙글 - 나미 17.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전영록 18. 어제 오늘 그리고 - 조용필 19.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20. 희나리 - 구창모 21. 그대여 - 조용필 22. 사랑의 미로 - 최진희 23. 허공 - 조용..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5018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 그 외 3곡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살았지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 1. 박건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2. 블루진 - 서글픈 사랑 3. 최헌 - 당신은 몰라 4. 금과은 - 긴 세월 5. 금과은 - 꿈속의 사랑

민들레 홀씨 되어 - 박미경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9월의 노래 - 패티김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애원 - 황규현

애원 황규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

중년들이 좋아하는 가요 모음

중년들이 좋아하는 가요 모음 1. 박완규 - 비가 2. 김영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3. 김목경 - 부르지마 4. 장욱조 - 고목나무 5. 사람과 나무 - 쓸쓸한 연가 6. 함영재 - 커피 한잔과 당신 7. 채환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8. 최지연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9. 유상록 - 이룰수 없는 사랑 10. 김수철 - 왜 모르시나 11. 노고지리 - 휘파람 12. 장철웅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3. 장현 - 나는 너를 14. 검은나비 - 당신은 몰라 15. 김정수 - 늦은재회

취중진담 - 전람회

취중진담 전람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떤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엔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거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엔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거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너를 사랑하고도- 박강성

너를 사랑하고도 박강성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 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야화 - 캐슬

야화 캐슬 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그리움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 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못 다 핀 꽃 한 송이 -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 김수철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어디에 있든지 항상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7080 추억의 가요 모음

7080 추억의 가요 모음 1. 슬픈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2. 나비소녀 - 김세화 3. 밤배 - 둘 다섯 4. 등불 - (영사운드) 5. 불나비 - (김상국) 6. 뜨거운 안녕 - (쟈니리) 7. 못잊겠어요 - (김수희) 8. 여고시절 - (이수미) 9. 경아 - (유숙) 10. 빗물 - (채은옥) 11. 모두다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 12. 동행 - (최성수) 13. 빈잔 - (남진) 14. 눈동자 - (이승재) 15. 저녁놀 - (전영록) 16. 고목나무 - (장욱조) 17. 동반자 - (지다연) 18.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19. 나는 어떡하라고 - (윤항기) 20. 이름모를 소녀 - (김정호) 21. 잊혀진 계절 - (이용) 22. 잊으리 - (이승연) 23. 낙엽따라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이명훈(휘버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명훈 (휘버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 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익종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애증의 강 - 캐슬

애증의 강 캐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고...

BLUE DAY - 포지션

BLUE DAY 포지션 지친 내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척 담배에 불을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못한 채 메마른 내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듯 해 젖은 머릿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문을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앞에 초라한 날 보게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그대 긴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누구의 품에안겨 나를 잊어가나요 이밤 난 그대 꿈꾸던 그자..

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흘렸네 헤어져간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흐른뒤 자기의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빗물 - 채은옥

빗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 질 땐 잊혀 진 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