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가요 312

빛과 그림자 - 패티김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 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히는 눈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따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하나보다 화려한 불빛 슬픈 웃음에 나는 갈 곳도 없이 헤매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새라도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꼬옥 감아도 우리 사는 이 곳엔 아직까지 슬픔이 남아 모두 혼자서 걸어 가는 나그네 우린 저마다 외로움을 지닌채 얼굴 숨기고 살아 가는 나그네 살다가 보면 진실은 멀어져 가고 혼자서 걷고 있을뿐 계절이 바뀔때면 비가 오는 것처럼 내일이 오면 떠나 가는 나그네 우린

그것만이 내세상 - 권인하 박효신

그것만이 내세상 권인하 & 박효신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회는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지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회는 없어 찾아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꿈을 따라 가는 거야 꿈을 찾아서 나만의 세상을 찾아서 떠나는 거야 그것만이 내세상 워우워 사랑해요

술 한잔(정호승 시) - 김현성 작곡 노래

술 한잔 정호승 시 (김현성 작곡 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 조용필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조용필 창밖에 눈이 오네 추억이 손짓하네 하얀 모자 하얀 장갑 하얀 얼굴 자욱한 그리움이 내가슴을 채우네 그대 그대 어디갔나 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 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어디선가 나를 그릴까 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 얼굴 조용히 눈 떠보면 그대 모습 간곳 없고 하얀 눈만 쏟아지네

빙글빙글 - 나미

빙글빙글 나미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 그저 바람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서서 마음만 흘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대지의 항구 - 주현미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가을 추억 노래 모음

가을 추억 노래 모음 1. 사랑을 위하여 2. 사랑으로 3.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4. 가을사랑 5. 울지 않아요 6. 존재의 이유 7. 애수 8. 비나리 1. 양파 - 사랑 그게 뭔데 2 거미 - 그대 돌아오면 3. 윤미래 - Tuesday 4. 장나라 - 고백 5. 이소은 - 서방님 6. 별 - 가슴은 아니까 7. 임정희 - 흔적. 1. 엠씨더맥스 - 바람의 노래 2. 바이브 - 미워도 다시한번 3. JM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4. 디셈버 - 사랑을 고백합니다, 5. 포지션 - 블루데.

어느새 - 김철민

어느새 김철민 (작사. 작곡)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머뭇머뭇 망설이는 길 위에 너와 나는 이방인

7080 시대 노래 모음

7080 시대 노래 모음 1. 이용-잊혀진계절 2. 김종환-사랑을 위하여 3. 민해경-누구의 노래일까 4. 양희은-아침이슬 5. 양희은-내 나이 마흔살에는 6. 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 7. 자전거탄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 8. 민해경-당신과 나 9. 정수라-슬픈 인연(원곡 나미애) 10. 김종환-둘이 하나되어 11. 김종환-존재의 이유 12. 권인하-비 오는 날의 수채화 13. 권인하-사랑했어요 14. 이은하-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 15. 민해경-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16. 이용-사랑의 상처 17. 추가열-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18. 김수희-사의 찬미(원곡 윤심덕) 19. 김도향-바보처럼 살았군요 20. 김종환-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21. 민해경-보고싶은 얼굴 22. 진미령-..

송창식 - 비와 나

비와 나 송창식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빗속에 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 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 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잊혀진 계절 - 이용

잊혀진 계절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

좋은친구 - 하남석

좋은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때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못들땐 항상 너의 손을 잡아주는 좋은 친구 너무 투명한 아침해에 거짓 슬펐고 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너의 모습이 좋아 미워하는 마음보다 용서 해주는 너에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그게 사랑이란걸 알게 해주는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들고 우울해질때 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 못들땐 항상 너의 손을..

가을에 생각나는 가요 모음

가을에 생각나는 가요 모음 1. 가을 나그네 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3. 가을이 오면 4. 나뭇잎 사이로 5. 9월에 떠난 사랑 6. 숨어우는 바람소리 7. 가을이 오면 8. 가을 우체국 앞에서 9. 옛시인의 노래 10. 낙엽은 지는데 11. 가을 사랑 12. 시인과 나 13. 계절의 길목에서 14.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15. 잊혀진 계절 16. 타인의 계절 17.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18. 그 사람 이름은 잊었거만

바램 - 임영웅

바램 임영웅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

통곡 - 도신스님

통곡 도신스님 당신의 선 하신 눈빛이 서산을 넘어가는 물처럼 서럽게 이가슴에 사무칩니다 마주잡은 손으로 흘리신 눈물 견디기 어려운 슬픔되어 이 아린 가슴에 파고든다 어떻게 이 고통을 견뎌야 합니까 가시려거~~든 정녕~~ 가시려거든 당~신이 주신정~도 걷어가소서 가시려거~든 정녕~~가시려거든 당~신이 주신정~도 걷어가소서 걷어가소서~ 걷어가소서~

알콩달콩 - 김수곤

알콩달콩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잇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이렇게 당신 생각에 - 김재성

이렇게 당신 생각에 김재성 이렇게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안타까운 마음에 한없이 걸엇네 돌아선 그 모습 잊지 못할 그모습 이렇게도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저 떨어져 바람결에 훝어지는 나에 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아~~당신 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 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저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는 나에 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아아~~당신 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 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이렇게 당신생각에 쓸쓸한내마음